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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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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197회 작성일 17-12-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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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가냘픈 촛불을 입으로 훅 불어
      꺼 버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머리에 형형 색색의 물을 들이고
      모양을 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 잘못'이라 말하고
      돌아 선 적이 있나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① 진심이 마음을 움직인다.
      진실로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는 결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괴테

      언변만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말하는 사람에게 뜨거운 가슴이 없으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다른 누군가의 사상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자신이 진심으로
      믿는 바를 전달할 때 나오는 강력한 힘에 비길 수 없다.
      강한 신념에서 우러나온 말에는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② 내일의 태양을 믿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철저한 낙천가이다.
      앤드루 카네기

      숱한 위기와 실패가 닥쳐와도 내일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나아가자.
      사람은 고난을 통해 단련되고 성장한다.
      또 그것이 자신감이 되어 현실을 바꾸어나간다.
      희망만 버리지 않으면 밝은 미래는 다시 찾아온다.

      ③ 공감으로 위로하라.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타인의 고통을 모르기 때문이다.
      후지코 헤밍

      슬픔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대의 마음속을 들어가 감정을 이입하고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을 공명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그들은 자기 마음 속에도 얼마간의 상처가 있기 때문에
      슬픔의 깊이라는 것을 안다.
      감수성이나 따뜻한 마음이 논리와 교양을 이기는 것은 그런 순간이다.

      ④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가장 기쁠 때는 자신을 인정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다.
      홀스트 슐츠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의욕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크게 한 걸음 내디딜 수가 있다.
      아무리 강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해도 주변에 온통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의욕도 자신감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당신의 꿈을 공유해 주는 사람들을 찾아
      곁에 두고 소중히 여기자.

      ⑤ 서로에게 스며드는 사람이 되자.
      다정한 말을 걸면 신뢰가 싹튼다.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하면 유대가 생겨난다.
      노자

      인간관계의 밑바탕에는 신리가 있다.
      신뢰란 모든 관계에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도(道)이며, 사람 사이의
      모든 일은 신뢰에서 시작된다.
      노자가 말했듯이 욕심을 버리고 물처럼 유연하고 소박하게 살자.
      어떠한 상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함과 상대방을 존경하며
      자기를 항상 낮은 곳에 두는 겸손함은 물이나 공기처럼 상대에게
      스며들어 확고한 신뢰를 낳는다.

      ⑥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자.
      멀리 떨어지는 것 이외에 어떻게 더 진정으로 가까이 갈 수 있을까.
      칼릴 지브란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게 된다.
      슬픔에 젖어 흘려보내는 시기가 지난 후 문득 당신은 깨닫는다.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속에 항상 살아 있었다는 것을

      ⑦ 마음의 감기를 고쳐라.
      눈앞의 걱정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라.
      알랭

      기운이 없고, 희망도 보이지 않고, 사는 것도 시들하다면 마음의
      감기에 걸렸다는 징후다.
      이것은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다.
      따라서 이럴 때는 그 동안 골치아팠던 일들을 모두 떨쳐내고 마음을 비워라.
      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 있으면 또 다른 짐을 들 수 없다.
      새로운 물건을 들어야 한다면 들고 있는 물건을 내려놓아야 한다.
      충분히 쉬고 활력을 되찾은 뒤에 하나씩 다시 해결해 나가자.

      ⑧ 불사조는 스스로 되살아난다.
      불사조는 오직 자기 재 속에서만 부활한다.
      결코 다른 데서 날아오는 것도, 다른 새의 날개로 날아오르는 것도 아니다.
      니토베 이나조

      불사조처럼 자신의 힘으로 재 속에서 일어서라.
      다른 새의 날개가 아닌 자신의 날개로 날아오르는 새가 되어라.

      ⑨ 인생에도 마감시간이 있다.
      죽음을 외면하는 동안엔 존재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죽음을 자각하는 것이 자신의 가능성을 똑바로 보는 삶의 방식이다.
      하이데거

      아침이 되면 회사에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자고, 다시 아침이 되면
      출근하고 잡무에 쫓겨 분주히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일생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인생의 마감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자.
      당신의 목숨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떠올리자.
      죽음을 의식하면 해야 할 일과 삶의 우선순위가 자연히 눈에 보인다.

      ⑩ 그래도 삶을 멈추지 말자.
      그래도 인생에 “예스”라고 말하자.
      빅터 프랭클

      오스트리아 유태인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수용되어 극한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어냈다.
      그는 자신만이 가진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정신의 죽음,
      그리고 이어지는 육체적 죽음을 극복할 수 있었다.
      슬픔의 밑바닥에도, 끝이 없어 보이는 고난과 역경 속에도 반드시 빛은 있다.
      삶을 멈추지 말자.
      노자키 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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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39.uf.daum.net/original/17630C4E50BAA6662E946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당신도 이럴때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고 늦잠을 자고 어두워질 때까지 음악만 듣고 싶을 때가 있나요. 세상을 등지고 산속에 들어가 오두막집 짓고 혼자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산에 올라가 참고 참던 말들 실컷 내지르고 싶을 때가 있나요.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흔들리며 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무도 걷지 않은 하얀 눈밭을 요란한 발자국으로 어지럽히고 싶을 때가 있나요. 가냘픈 촛불을 입으로 훅 불어 꺼 버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머리에 형형 색색의 물을 들이고 모양을 내고 싶을 때가 있나요. 휴대폰을 꺼버리고 아무 연락도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어떤 말로도 위로 받고 싶지 않을 때가 있나요. 서럽게 목놓아 하염없이 울고 싶을 때가 있나요. 어떤 노래를 들을 때 나도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요. 영화의 주인공처럼 목숨 건 사랑을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달리는 자동차의 유리를 모두 내리고 한겨울 찬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나요.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다가 막상 그를 만나면 '네 잘못'이라 말하고 돌아 선 적이 있나요.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5.uf.daum.net/media/116166464DE4BA2C17A8A7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아침을 여는 순간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으로 기억되는 것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하루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어두운 밤하늘에 새겨지는 별빛 추억들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햇살이 곱게 비추어올 때면 입맞춤으로 촉촉하게 적시고 싶은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당신도 느끼고 있나요. 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 가슴속에 살아줄 사람이 당신이라는 것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034737485113AEF7229387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말 10선 ① 진심이 마음을 움직인다. 진실로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는 결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 괴테 언변만으로 사람을 설득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말하는 사람에게 뜨거운 가슴이 없으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다. 다른 누군가의 사상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자신이 진심으로 믿는 바를 전달할 때 나오는 강력한 힘에 비길 수 없다. 강한 신념에서 우러나온 말에는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강력한 힘이 있다. ② 내일의 태양을 믿어라. 지혜로운 사람은 철저한 낙천가이다. 앤드루 카네기 숱한 위기와 실패가 닥쳐와도 내일을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나아가자. 사람은 고난을 통해 단련되고 성장한다. 또 그것이 자신감이 되어 현실을 바꾸어나간다. 희망만 버리지 않으면 밝은 미래는 다시 찾아온다. ③ 공감으로 위로하라.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마음의 상처가 없는 사람은 매력이 없다. 타인의 고통을 모르기 때문이다. 후지코 헤밍 슬픔을 함께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마음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상대의 마음속을 들어가 감정을 이입하고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을 공명한다. 감수성이 예민한 그들은 자기 마음 속에도 얼마간의 상처가 있기 때문에 슬픔의 깊이라는 것을 안다. 감수성이나 따뜻한 마음이 논리와 교양을 이기는 것은 그런 순간이다. ④ 당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곁에 두어라. 가장 기쁠 때는 자신을 인정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다. 홀스트 슐츠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고 응원해 주는 누군가가 꼭 필요하다. 그런 사람이 곁에 있으면 의욕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크게 한 걸음 내디딜 수가 있다. 아무리 강하고 똑똑한 사람이라 해도 주변에 온통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는 사람들이 가득하다면 의욕도 자신감도 점차 사라질 것이다. 당신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하고 당신의 꿈을 공유해 주는 사람들을 찾아 곁에 두고 소중히 여기자. ⑤ 서로에게 스며드는 사람이 되자. 다정한 말을 걸면 신뢰가 싹튼다. 상대방의 자리에서 생각하면 유대가 생겨난다. 노자 인간관계의 밑바탕에는 신리가 있다. 신뢰란 모든 관계에 근본이 되는 가장 중요한 도(道)이며, 사람 사이의 모든 일은 신뢰에서 시작된다. 노자가 말했듯이 욕심을 버리고 물처럼 유연하고 소박하게 살자. 어떠한 상대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연함과 상대방을 존경하며 자기를 항상 낮은 곳에 두는 겸손함은 물이나 공기처럼 상대에게 스며들어 확고한 신뢰를 낳는다. ⑥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자. 멀리 떨어지는 것 이외에 어떻게 더 진정으로 가까이 갈 수 있을까. 칼릴 지브란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알게 된다. 슬픔에 젖어 흘려보내는 시기가 지난 후 문득 당신은 깨닫는다. 그 사람이 당신의 마음속에 항상 살아 있었다는 것을 ⑦ 마음의 감기를 고쳐라. 눈앞의 걱정만 생각하지 말고 멀리 보라. 알랭 기운이 없고, 희망도 보이지 않고, 사는 것도 시들하다면 마음의 감기에 걸렸다는 징후다. 이것은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다. 따라서 이럴 때는 그 동안 골치아팠던 일들을 모두 떨쳐내고 마음을 비워라. 양손 가득 물건을 들고 있으면 또 다른 짐을 들 수 없다. 새로운 물건을 들어야 한다면 들고 있는 물건을 내려놓아야 한다. 충분히 쉬고 활력을 되찾은 뒤에 하나씩 다시 해결해 나가자. ⑧ 불사조는 스스로 되살아난다. 불사조는 오직 자기 재 속에서만 부활한다. 결코 다른 데서 날아오는 것도, 다른 새의 날개로 날아오르는 것도 아니다. 니토베 이나조 불사조처럼 자신의 힘으로 재 속에서 일어서라. 다른 새의 날개가 아닌 자신의 날개로 날아오르는 새가 되어라. ⑨ 인생에도 마감시간이 있다. 죽음을 외면하는 동안엔 존재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죽음을 자각하는 것이 자신의 가능성을 똑바로 보는 삶의 방식이다. 하이데거 아침이 되면 회사에 출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자고, 다시 아침이 되면 출근하고 잡무에 쫓겨 분주히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일생이 순식간에 지나간다. 인생의 마감을 염두에 두고 살아가자. 당신의 목숨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떠올리자. 죽음을 의식하면 해야 할 일과 삶의 우선순위가 자연히 눈에 보인다. ⑩ 그래도 삶을 멈추지 말자. 그래도 인생에 “예스”라고 말하자. 빅터 프랭클 오스트리아 유태인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에 수용되어 극한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어냈다. 그는 자신만이 가진 삶의 의미와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정신의 죽음, 그리고 이어지는 육체적 죽음을 극복할 수 있었다. 슬픔의 밑바닥에도, 끝이 없어 보이는 고난과 역경 속에도 반드시 빛은 있다. 삶을 멈추지 말자. 노자키 치에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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