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80회 작성일 17-12-14 02:56

본문






















♧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소스보기

<CENTER><BR><BR><BR> <TABLE> <TBODY> <TR> <TD><EMBED style="HEIGHT: 500px; WIDTH: 77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file224.uf.daum.net/original/9963903359991BCF32C1C4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540px; LEFT: -200px"> <DIV style="Z-INDEX: 6; POSITION: absolute; WIDTH: 307px; HEIGHT: 561px; TOP: -80px; LEFT: 270px"> </center><DIV align=left><br><br><br><br><br><br><br><br><br> <span style="color:adff2f;height:80px;Filter:Glow(color=000000,strength:3)"><font size=4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font color=red size=3><b>♧바라만 보아도 좋은사람♧ </font> <marquee direction="up" scrollamount="1" height="280"> <pre><font size=2 color=adff2f face=바탕체><left> 얼굴만 보아도 가슴이 훈훈해지고 행복감이 가득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장미꽃 같은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라도 폭삭한 양털처럼 포근히 감쌓아주는 은은함이 언제까지나 이어지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만나도 어색하지 않는... 마을 앞에 서있는 큰 고목처럼 언제나 그자리에서 큰 가슴으로 포옹해주는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그대를 필요로 할때는 언제나 나를 이해 해주고 보듬어 줄사람... 그대가 외로워 쓸쓸해 할때 그대의 마음안에 가득히 채워지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삶이 변하고,모습이 변해도 그대와 나사이 혼으로 승화 되어 함께 머물 수 있는 그대와 나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친구 처럼 때론 연인 처럼 그리움으로 쌓여가는 그런 사이로 맺어 지면 좋겠습니다. 만남은 언제나 행복하고 아름답고 상처는 남지 않고 헤어짐은 언제나 아쉬움이 남는 그런 만남이면 좋겠습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 옮긴이:竹 岩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SPAN></FONT></MARQUEE></PRE></DIV></DIV></FONT></MARQUEE></TD></TR></TBODY></TABLE></CENTER> <EMBED hidden=true type=audio/x-ms-wma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0211814B514EAB0707A4D6 loop="-1" volume="0" allowscriptaccess="nev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5건 12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06
49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1-06
49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1-05
4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05
4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1-05
49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1-05
49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1-05
49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04
49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1-04
4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1-04
49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1-04
4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1-04
49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1-03
49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03
49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1-03
49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1-03
4949
새해 새 아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03
49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1-02
49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1-02
49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02
49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1-02
4944
새해 소망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1-02
49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1-01
49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1-01
49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1-01
49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01
493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31
49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12-31
49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31
49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4 0 12-31
493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12-31
49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2-30
49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0 12-30
49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30
49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30
49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12-29
492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3 0 12-29
4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2-29
49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2-29
49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29
49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2-28
49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0 12-28
4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2-28
49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12-27
49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12-27
49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 12-27
49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12-27
49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0 12-26
49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12-26
49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 1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