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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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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51회 작성일 17-12-16 00:30

본문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음엔
    초조하고 불안한 그림자가 덮쳐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실천했나요?
    사랑과 기도의 삶은 뿌리를 내렸나요?
    감사를 잊고 살진 않았나요?

    달력 위의 숫자들이 눈을 크게 뜨고
    담담히 던져 오는 물음에
    선뜻 대답을 못해 망설이는 저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주님

    하루의 끝과 한 해의 끝이 되면 더욱 크게 드러나는
    저의 허물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반복되는 실수를 후회하는 일도 이젠 부끄럽다 못해
    슬퍼만지는 저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니까?

    정성과 사랑을 다해 제가 돌보아야할 가족, 친지, 이웃을
    저의 무관심으로 밀어낸 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이를 이해하고 참아 주며 마음을 넓혀 가려는 노력조차
    너무 추상적이고 미지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웃과의 잘못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전과 아픔이 두려워 바쁜 일이나 거짓된 평화 속으로
    자주 숨어 버린 겁쟁이였음을 용서하십시오

    남에겐 좋은 말도 많이 하고 더러는 좋은 일도 했지만
    좀더 깊고 맑게 자신을 갈고 닦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한 위선자였음을 용서하십시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보배'라고
    늘상 되뇌이면서도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의 구슬들을
    제대로 꿰지 못해 녹슬게 했습니다

    바쁜 것을 핑계로 일상의 기쁨들을 놓치고 살며
    우울한 늪으로 빠져들어
    주위의 사람들까지 우울하게 했습니다

    아직 비워내지 못한 마음과 낮아지지 못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얼굴을 붉히는 제게 조금만 더 용기를 주십시오
    다시 시작할 지혜를 주십시오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저녁놀을 바라보는
    겸허함으로 오늘은 더 깊이 눈감게 해주십시오
    더 밝게 눈 뜨기 위해...

    출처 : 이해인 글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미소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그의 가까이에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편안함을 줍니다.

        미소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미소짓는 얼굴에는 사랑과 용서,
        이해와 친절이 담겨 있습니다.

        미소짓는 얼굴은 못생긴 얼굴이 없습니다.

        무섭게 생긴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비치면, 그 얼굴에서도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나타납니다.

        미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술입니다.
        미소는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미소 짓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많습니다.

        미소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미소는 세상에 사랑을 심습니다.
        미소는 어색한 관계를 부드럽게 합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그 순간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출처 :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중에서


        영상 제작 : eclin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3, 4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순수를 잃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 수록 넓고 큰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 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자신의 삶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미 처해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이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내고자 발버둥치면
        더욱더 빠져들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고달프고 힘들 수밖에 없다.

        자기가 보고 싶은 관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것만 보인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하면
        자신에게 이미 있었는데도 미처 알지 못했던
        감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으며
        과거의 삶의 결과가 현재에 나타나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 내게 다가오는 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자체가 집착의 뿌리가 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10가지 지혜로운 설득법

        ① 질책하려면 가능한 빨리 하라.
        잘못된 일을 지적해서 고치는 일을 가능한 빨리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상대방과 그 일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하여
        언성을 높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② 잘못한 일과 사람을 구별하라.
        질책 할 때 잘못한 사람보다는 잘못한 일에 대해 지적한다.
        사람에 대해서는 계속 격려하고 후원해 주어야 한다.

        ③ 바뀔 가능성이 있는 부분만 지적하라.
        도저히 바뀔 가능성이 없는 부분을 바꾸라고 지적한다면, 그는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관계도 소원해 질 것이다.

        ④ 그 사람에게 정황을 설명할 기회를 주라
        항상 사람들의 동기가 올바르고 그 올바른 동기로 일한다는
        가정아래 일을 시작하라.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거나 분명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시간을 주고 설명을 듣는다.

        ⑤ 구체적으로 하라.
        지적하여 바로잡으려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지적한 부분만 바로 잡는다.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옳지 않은
        가정을 이용하는 것이다.

        ⑥ 비꼬는 것은 금물이다.
        사람을 비꼬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화가 났다는 표시다.
        행동을 지적해야 할 때, 절대로 비꼬는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다.

        ⑦ '항상'이라든가 '절대로'같은 과격한 말은 피하라.
        누군가에게 특정한 행동을 절대하지 말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고 지시한 규칙만
        맹목적으로 따르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과격한 말로 행동 자체를 규정하기보다는 행동의 원칙을 알려 주어
        상황에 따라 원칙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⑧ 잘못된 것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말하라.
        어떤 사람의 행동이 나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말한다.
        그 자리에서 즉시 해결하는 것이 감정을 쌓아 두었다가 다시
        그 감정을 풀기 위해서 옛 일들을 돌이키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⑨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
        주위 사람들이 실패하기보다는 성공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의 문제를 지적하여 바로잡아 줄 수 있다면, 모두에게 유익한 일이다.

        ⑩ 그 사람을 동료와 친구로 인정해 주라.
        어떤 문제를 지적하려 할 때 샌드위치를 준비하듯이 준비하라.
        샌드위치 가운데 고기를 넣듯 지적하고 싶은 점을 얘기 중간에 말한다.
        그리고 고기 양쪽을 빵으로 싸듯이 격려와 그를 인정해 주는
        말들로 시작하고 마감하라.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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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87B8A3C4EFFC3F004745D"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우리가 가장 믿어야 할 이들의 무책임과 불성실과 끝없는 욕심으로 집이 무너지고 마음마저 무너져 슬펐던 한 해 희망을 키우지 못 해 더욱 괴로웠던 한 해였습니다 마지막 잎새 한 장 달려 있는 창 밖의 겨울나무를 바라보듯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달력을 바라보는 제 마음엔 초조하고 불안한 그림자가 덮쳐옵니다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실천했나요? 사랑과 기도의 삶은 뿌리를 내렸나요? 감사를 잊고 살진 않았나요? 달력 위의 숫자들이 눈을 크게 뜨고 담담히 던져 오는 물음에 선뜻 대답을 못해 망설이는 저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주님 하루의 끝과 한 해의 끝이 되면 더욱 크게 드러나는 저의 허물과 약점을 받아들이고 반복되는 실수를 후회하는 일도 이젠 부끄럽다 못해 슬퍼만지는 저의 마음도 헤아려 주십니까? 정성과 사랑을 다해 제가 돌보아야할 가족, 친지, 이웃을 저의 무관심으로 밀어낸 적이 많았습니다 다른 이를 이해하고 참아 주며 마음을 넓혀 가려는 노력조차 너무 추상적이고 미지근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웃과의 잘못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도전과 아픔이 두려워 바쁜 일이나 거짓된 평화 속으로 자주 숨어 버린 겁쟁이였음을 용서하십시오 남에겐 좋은 말도 많이 하고 더러는 좋은 일도 했지만 좀더 깊고 맑게 자신을 갈고 닦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한 위선자였음을 용서하십시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보배'라고 늘상 되뇌이면서도 새롭게 주어지는 시간의 구슬들을 제대로 꿰지 못해 녹슬게 했습니다 바쁜 것을 핑계로 일상의 기쁨들을 놓치고 살며 우울한 늪으로 빠져들어 주위의 사람들까지 우울하게 했습니다 아직 비워내지 못한 마음과 낮아지지 못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얼굴을 붉히는 제게 조금만 더 용기를 주십시오 다시 시작할 지혜를 주십시오 한 해를 돌아보는 길 위에서 저녁놀을 바라보는 겸허함으로 오늘은 더 깊이 눈감게 해주십시오 더 밝게 눈 뜨기 위해... 출처 : 이해인 글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778870D4AE9C61A5C68BD"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미소짓는 얼굴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미소짓는 사람의 얼굴입니다. 미소는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그의 가까이에 기쁨이 있음을 알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미소는 편안함을 줍니다. 미소는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미소짓는 얼굴에는 사랑과 용서, 이해와 친절이 담겨 있습니다. 미소짓는 얼굴은 못생긴 얼굴이 없습니다. 무섭게 생긴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비치면, 그 얼굴에서도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함이 나타납니다. 미소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술입니다. 미소는 마음을 여는 열쇠입니다. 미소 짓는 사람에게는 친구가 많습니다. 미소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미소는 세상에 사랑을 심습니다. 미소는 어색한 관계를 부드럽게 합니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미소를 지어 보세요. 그 순간 세상이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출처 : (꽃보다 아름다운 미소) 중에서 영상 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246D9D4F50F6323F13F74E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3, 4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 수록 순수를 잃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 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 수록 넓고 큰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 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274A249569CB81805304A wmode="transparent"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자신의 삶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미 처해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이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내고자 발버둥치면 더욱더 빠져들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면 고달프고 힘들 수밖에 없다. 자기가 보고 싶은 관점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만 바라보면 항상 부족한 것만 보인다.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달리하면 자신에게 이미 있었는데도 미처 알지 못했던 감사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보인다.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으며 과거의 삶의 결과가 현재에 나타나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이치임을 알아야 한다.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내게 있는 것, 내게 다가오는 것을 편안한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좋고 나쁨을 구분하는 자체가 집착의 뿌리가 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221303E56A5AF460AE59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10가지 지혜로운 설득법 ① 질책하려면 가능한 빨리 하라. 잘못된 일을 지적해서 고치는 일을 가능한 빨리 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상대방과 그 일의 세부적인 부분에 대하여 언성을 높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② 잘못한 일과 사람을 구별하라. 질책 할 때 잘못한 사람보다는 잘못한 일에 대해 지적한다. 사람에 대해서는 계속 격려하고 후원해 주어야 한다. ③ 바뀔 가능성이 있는 부분만 지적하라. 도저히 바뀔 가능성이 없는 부분을 바꾸라고 지적한다면, 그는 깊은 좌절감을 느끼게 될 것이고 관계도 소원해 질 것이다. ④ 그 사람에게 정황을 설명할 기회를 주라 항상 사람들의 동기가 올바르고 그 올바른 동기로 일한다는 가정아래 일을 시작하라.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거나 분명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충분히 시간을 주고 설명을 듣는다. ⑤ 구체적으로 하라. 지적하여 바로잡으려는 사람에게 구체적으로 지적한 부분만 바로 잡는다.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을 구체적으로 지적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옳지 않은 가정을 이용하는 것이다. ⑥ 비꼬는 것은 금물이다. 사람을 비꼬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화가 났다는 표시다. 행동을 지적해야 할 때, 절대로 비꼬는 말투를 사용하지 않는다. ⑦ '항상'이라든가 '절대로'같은 과격한 말은 피하라. 누군가에게 특정한 행동을 절대하지 말라고 하면, 상대방에게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여유를 주지 않고 지시한 규칙만 맹목적으로 따르도록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과격한 말로 행동 자체를 규정하기보다는 행동의 원칙을 알려 주어 상황에 따라 원칙을 염두에 두고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⑧ 잘못된 것에 대해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말하라. 어떤 사람의 행동이 나의 감정을 상하게 했다면, 그 자리에서 즉시 말한다. 그 자리에서 즉시 해결하는 것이 감정을 쌓아 두었다가 다시 그 감정을 풀기 위해서 옛 일들을 돌이키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⑨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라. 주위 사람들이 실패하기보다는 성공하도록 도와야 한다. 그의 문제를 지적하여 바로잡아 줄 수 있다면, 모두에게 유익한 일이다. ⑩ 그 사람을 동료와 친구로 인정해 주라. 어떤 문제를 지적하려 할 때 샌드위치를 준비하듯이 준비하라. 샌드위치 가운데 고기를 넣듯 지적하고 싶은 점을 얘기 중간에 말한다. 그리고 고기 양쪽을 빵으로 싸듯이 격려와 그를 인정해 주는 말들로 시작하고 마감하라.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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