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57회 작성일 17-12-23 10:25

본문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빚진 사람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인기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5가지

      ①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 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②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기다려야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③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④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좋은 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까지도 감싸줄 줄 알아야 한다.

      ⑤ 그러나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한다면 다른 이가 나를 좋아할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영상제작 : 동제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靜默





      The words written on a tombstone
      어떤 묘비의 글


      In America, the cemetaries arent far in
      the moutains like Korea.
      But they are near by town.
      The tombstones are lined up in a straight line.
      Just like every tombstone,
      There are a few chosen sentences written on it.

      서양인들의 묘지는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 혹은 교회당 뜰에 있습니다.
      거기 가지런히 줄 지어 서 있는 묘비에는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움의 인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There was a man walking through the lines
      of the tombstones reading them.
      He continued to do so until he stopped and
      looked at a very interesting one.
      This particular one had very few things written on it.

      There were only three sentences written on
      the tombstone and they read:

      한 사람이 묘지를 돌며 묘비에 쓰여진 글을 읽다가
      어떤 묘 앞에서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글은 단 세 줄이었습니다.


      " I was standing in front of a tombstone
      reading what it said
      just like you are right now."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The man chuckled as he read this because
      it was a funny thing to be written on a tombstone.
      He continued to read on to the next sentence.

      순간 웃음이 터졌습니다.
      두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I was also laughing just like you"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As the man read this he thought to
      himself that this wasnt a joke and it was
      a serious message.
      As he thought this he stood up straight and
      set his mind in a serious mode.
      He continued on to the last sentence
      that was written on the tombstone.

      이 글을 읽자 그는'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Now please prepare yourself for your
      death as i did"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Now as you prepare yourself, live everyday
      as if it was your last day to live.
      While you are alive live your life to the fullest
      extent without wasting your days
      by playing around.
      You should all prepare this while you
      are still breathing and able to.

      죽음에 대한 준비만큼
      엄숙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준비는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해야 합니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바벰바족의 용서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120BE03C4EF4EB551EB0C5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어야 하는 아픔들인데도 내 욕심에 내 발등만 쳐다보고 나만 아프다고 아우성 치던 시간들이 부끄러워집니다. 작고 소소한 일들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고 즐겁게 했는지 알아채지 못하고 커다란 행복이 어디 없나 두리번거린 시간들이 허망합니다. 빚진 사람처럼 마음의 빚을 가득 지고서도 고맙다는 인사조차 미루고 있는 시간들에 반성합니다. 고단하고 고단한 사람들에게 고단함을 더 얹어 주었음에도 내 등이 가벼워졌음에 모른 하던 시간들이 아픔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과 공기와 자연이 주는 혜택을 가졌음에도 시간이 없다고 허둥대고... 숨이 막혀서 못살겠다고 덥다고 춥다고 발 동동 구르던 시간들이 어리석음임을 압니다. 한 해를 보내며 조금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과 후회가 많은 시간들입니다. 맑은 눈을 들어 세상을 넓고 밝게 보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겠습니다. 두루두루 주위도 돌아보며 어우러짐도 실천하겠습니다. 온 세상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길 소망하고 또 소망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eclin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1559D3F54C0AD952B9A0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인기 있는 사람들의 공통점 5가지 ①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 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②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기다려야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③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때에는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④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좋은 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까지도 감싸줄 줄 알아야 한다. ⑤ 그러나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한다면 다른 이가 나를 좋아할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230B140569F578F05F900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당신은 어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줍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靜默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999D00405A377FA1144629"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The words written on a tombstone 어떤 묘비의 글 In America, the cemetaries arent far in the moutains like Korea. But they are near by town. The tombstones are lined up in a straight line. Just like every tombstone, There are a few chosen sentences written on it. 서양인들의 묘지는 저 멀리 산에 있는 게 아니라 동네 가운데 혹은 교회당 뜰에 있습니다. 거기 가지런히 줄 지어 서 있는 묘비에는 앞서 간 이에 대한 추모의 글이나 아쉬움의 인사가 새겨져 있습니다. There was a man walking through the lines of the tombstones reading them. He continued to do so until he stopped and looked at a very interesting one. This particular one had very few things written on it. There were only three sentences written on the tombstone and they read: 한 사람이 묘지를 돌며 묘비에 쓰여진 글을 읽다가 어떤 묘 앞에서 발길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 묘비의 글이 흥미로웠기 때문입니다. 글은 단 세 줄이었습니다. " I was standing in front of a tombstone reading what it said just like you are right now."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자리에 그렇게 서 있었소.” The man chuckled as he read this because it was a funny thing to be written on a tombstone. He continued to read on to the next sentence. 순간 웃음이 터졌습니다. 두번째 줄이 이어졌습니다. "I was also laughing just like you" “나도 전에는 당신처럼 그 곳에서 그렇게 웃고 있었소.” As the man read this he thought to himself that this wasnt a joke and it was a serious message. As he thought this he stood up straight and set his mind in a serious mode. He continued on to the last sentence that was written on the tombstone. 이 글을 읽자 그는'이게 그냥 재미로 쓴 것이 아니구나'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세를 가다듬고 긴장된 마음으로 세 번째 줄을 읽었습니다. "Now please prepare yourself for your death as i did" “이제 당신도 나처럼 죽을 준비를 하시오.” Now as you prepare yourself, live everyday as if it was your last day to live. While you are alive live your life to the fullest extent without wasting your days by playing around. You should all prepare this while you are still breathing and able to. 죽음에 대한 준비만큼 엄숙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준비는 지금 살아 있는 동안에 해야 합니다. 그 준비는 바로 ‘오늘’을 결코 장난처럼 살지 않는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857840C4B23469A2EC345"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바벰바족의 용서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점점 실감이 나는것같아요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는것이..
    창밖의 메타세콰이어나뭇잎도 거의 다 떨어지고....

    감사합니다 조은작품들 잘 감상하고갑니다 꾸벅

    Total 11,322건 12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1-07
    49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1-07
    49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 01-07
    49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1-07
    49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1-06
    49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1-06
    49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1-06
    49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06
    49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1-06
    496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1-05
    49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1-05
    4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1-05
    49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1-05
    49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1-05
    495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04
    495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04
    49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1-04
    49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1-04
    4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1-04
    495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1-03
    49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1-03
    49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1-03
    49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1-03
    4949
    새해 새 아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1-03
    494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1-02
    494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1-02
    49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9 0 01-02
    49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 01-02
    4944
    새해 소망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1-02
    49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1-01
    49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1-01
    49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01-01
    49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01
    493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12-31
    49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3 0 12-31
    49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2-31
    49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4 0 12-31
    493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 12-31
    49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12-30
    49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12-30
    49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12-30
    49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12-30
    49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12-29
    492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3 0 12-29
    4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 12-29
    49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12-29
    49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12-29
    49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12-28
    49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 12-28
    4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1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