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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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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41회 작성일 17-12-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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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을 입는 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그 상한 마음 때문에 나를 언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나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
      어떤 일이라도 자신 있으면 자신감 넘치게 행하고
      실수를 범했을 때에는 미안함에 두려워하지 말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편안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그 계산이 안 맞다고
      등 돌리며 살아봐야 어차피 이 세상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모두가 나그네가 아닌가요?

      외로운 사람끼리 등 돌릴 힘있으면 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 세상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어려운 사람보다는 누구에게라도 편하고 친근감 있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너무 계산적이고 정확한 사람이기보다는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부족한 듯 모자란 듯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 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리더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시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대로 잘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말 잘 듣고 착한 천사와 같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네 발짝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는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 새 생각을
      하지 못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는, 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뿐 아니라 따라 주는
      이(follower)들에게 성공을 안겨 주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 시대에 필요와
      변화를 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는 칭찬을 다시 한 번 새겨듣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는 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 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 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할 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것이
    자신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출처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99AAF5475A458AD90D4CAB"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셈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들의 삶이 아닌가? 생각해 보세요. 내가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잘못하면 손해을 입는 것이 아닐까? 내가 괜한 연을 맺고 살아가는 게 아닐까? 나에게 혹여 손해라도 되지 않을까?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나의 이런 모습에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그 상한 마음 때문에 나를 언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무엇을 하나 하면서도 우리는 너무 어렵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그 마음으로 그대로 말하고 어떤 일이라도 자신 있으면 자신감 넘치게 행하고 실수를 범했을 때에는 미안함에 두려워하지 말고 정중하게 사과하는 편안한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너무 어렵게 계산하면서 그 계산이 안 맞다고 등 돌리며 살아봐야 어차피 이 세상은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모두가 나그네가 아닌가요? 외로운 사람끼리 등 돌릴 힘있으면 차라리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한 세상 서로에게 부담을 주는 어려운 사람보다는 누구에게라도 편하고 친근감 있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요. 너무 계산적이고 정확한 사람이기보다는 조금은 손해를 보더라도 부족한 듯 모자란 듯 보이는 사람이 세상을 편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26.uf.daum.net/media/99B9484F5A43706F1DA6C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너 없으니까 일이 안 된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소속된 공동체에서 내가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라는 생각에 기분 좋았던 말입니다. 그렇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한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내가 없으면 공동체가 무너질 정도로 공동체를 나에게 의존하게 만든 것은 나의 이기적인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너만 있으면 된다."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아주 능력이 많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어깨가 으쓱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두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따라 주는 이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독재이기 때문입니다. "야! 너 천재구나!"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풍부한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코가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세 발짝 뒤로 물러나게 했습니다. 리더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성공시킬 줄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키는 대로 잘하네!" 칭찬인 줄 알았습니다. 내가 말 잘 듣고 착한 천사와 같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그런데 이 칭찬은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에서 나를 네 발짝 물러나게 했습니다. 나는 전통과 관료주의에 익숙해져, 새 생각을 하지 못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내가 꿈꾸는 진정한 리더는, 독재가 아닌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여, 나뿐 아니라 따라 주는 이(follower)들에게 성공을 안겨 주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 시대에 필요와 변화를 잘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진정한 리더로 나아가기 위해서, 저는 칭찬을 다시 한 번 새겨듣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121675384F38EA821A2DCC"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습니다 생각은 우물을 파는 것과 닮았습니다. 처음에는 흐려져 있지만 차차 맑아지니까요. 살다 보면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는 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원수는 맞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 속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병은 육체의 병이지 마음의 병은 아닙니다. 성한 다리가 절룩거리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리에 생긴 이상이지 마음에 생긴 이상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주변을 살펴보면 육체의 병 때문에 마음까지 고통받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해가 되고 남을 일이지만 그렇다고 마음까지 병들면 무척 곤란한 일입니다. 마음은 우리 몸의 뿌리 같은 것이라서 뿌리마저 병들면 희생은 어려운 일이 되고 맙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은 다이아몬드처럼 순수할 수록 더 무게가 나갑니다. 마음은 사고 팔지 못하지만 줄 수는 있는 것이 자신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출처 : 이정하 <돌아가고 싶은 날의 풍경>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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