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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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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49회 작성일 18-01-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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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래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이해인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 날이 그 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출처 : 이해인 글

      영상 제작 : 靜默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 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를 위한 새해 기도

      풀잎 끝에 모인 이슬 마중이
      첫 하루를 여는
      신비로움이 되게 하시고

      누구도 걷지 않은 푸른 길을
      새롭게 열어 놓을 수 있는
      아침 같은 사람이게 하소서

      떨어지는 꽃잎 하나에도
      마르지 않는 생명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어

      그 꽃잎 모아 향기를 부벼 내고
      부싯돌을 두드릴 수 있는
      현명한 지혜를 내게 주소서

      미움을 아낀 말이 흐르지 않게 하시고
      공을 더 하는 일이 하루의 기쁨이고

      덕을 쌓는 일이 내 삶의 행복이게 하는
      부드러운 마음의 주인이게 하소서

      하늘에 달이 뜨고
      땅으로 해가 지는 이치가
      세상의 시계에 나를 맞추는 일이 아니라

      오고 가는 정이 쌓여
      궤종의 소리가 되는 감사를
      새길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어리석고 부족한 나이지만
      부러워하고 샘을 내지 않아도

      태양으로 와서 노을로 지는 섭리를
      금방 깨우칠 수 있는
      현명한 기회를 주시고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있는 이유가
      아침과 밤의 속삭임으로 알고

      저마다 희망의 소유물을 만드는
      지혜를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 보다 내가 작아지는 일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믿음의 재산이 되고
      웃음의 노래가 되어

      배려와 사랑이 우선이게 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새해의 선물로 보내 주소서

      출처 : 《뭉치의 낙서 한 줄》중에서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처럼
      늘 내게 머물러 있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에 대한 느낌이
      영원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껏
      나를 믿어 주었듯이 앞으로도 내내 나의 힘이
      되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영원한 친구로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혹 당신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나의 의지를 꺽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영원토록
      생각하며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해 준 것이 많지 않더라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생각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
      들어맞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한 나의 바램을
      당신이 쉽게 지나쳐 버리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새해 아침의 질문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의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리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곳만 찾아가라고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장면의 자연을 보라고 하면
      어떤 풍경을 바라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 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33.uf.daum.net/original/226FA73F586A3CD62F1EA7"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래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출처 : 이해인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359713F569476A530F3C8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되게 하소서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 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먹으며 밝고 맑게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너무 튀지 않는 빛깔로 누구에게나 친구로 다가서는 이웃 그러면서도 말보다는 행동이 뜨거운 진실로 앞서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오랜 기다림과 아픔의 열매인 마음의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화해와 용서를 먼저 실천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그 날이 그 날 같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새롭게 이어지는 고마움이 기도가 되고, 작은 것에서도 의미를 찾아 지루함을 모르는 "기쁨의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출처 : 이해인 글 영상 제작 : 靜默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134543650E8634715D238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allowNetworking="al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일월 일일이 되었기에 새해가 된 것은 아닙니다. 새해는 지난해를 옛 것으로 규정하는 자에게만 새해가 됩니다. 옛 것으로 규정한다는 것은 더 이상 옛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뒤엣 것을 잊어버리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용서 할 것은 용서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끊을 것은 끊고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뜻으로 출발하는 자에게만 새해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나에게 고통을 주고 아픔이 된 이가 있다면 다 용서 하겠습니다 . 나 또한 알게 모르게 잘못 한 일들 있다면 진심으로 용서를 빕니다.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4.uf.tistory.com/media/230D673650F66AA6338652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를 위한 새해 기도 풀잎 끝에 모인 이슬 마중이 첫 하루를 여는 신비로움이 되게 하시고 누구도 걷지 않은 푸른 길을 새롭게 열어 놓을 수 있는 아침 같은 사람이게 하소서 떨어지는 꽃잎 하나에도 마르지 않는 생명이 있다는 걸 기억하시어 그 꽃잎 모아 향기를 부벼 내고 부싯돌을 두드릴 수 있는 현명한 지혜를 내게 주소서 미움을 아낀 말이 흐르지 않게 하시고 공을 더 하는 일이 하루의 기쁨이고 덕을 쌓는 일이 내 삶의 행복이게 하는 부드러운 마음의 주인이게 하소서 하늘에 달이 뜨고 땅으로 해가 지는 이치가 세상의 시계에 나를 맞추는 일이 아니라 오고 가는 정이 쌓여 궤종의 소리가 되는 감사를 새길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게 하소서 어리석고 부족한 나이지만 부러워하고 샘을 내지 않아도 태양으로 와서 노을로 지는 섭리를 금방 깨우칠 수 있는 현명한 기회를 주시고 빛과 어둠이 공존할 수 있는 이유가 아침과 밤의 속삭임으로 알고 저마다 희망의 소유물을 만드는 지혜를 알게 하소서 그리하여 남 보다 내가 작아지는 일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믿음의 재산이 되고 웃음의 노래가 되어 배려와 사랑이 우선이게 하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새해의 선물로 보내 주소서 출처 : 《뭉치의 낙서 한 줄》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224363E57EA5F0A280A33"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embed="">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 그대로의 모습처럼 늘 내게 머물러 있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에 대한 느낌이 영원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껏 나를 믿어 주었듯이 앞으로도 내내 나의 힘이 되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의 영원한 친구로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혹 당신을 실망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나의 의지를 꺽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영원토록 생각하며 살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당신에게 해 준 것이 많지 않더라도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생각했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이 들어맞았음 하는 겁니다. 새해에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한 나의 바램을 당신이 쉽게 지나쳐 버리진 않았음 하는 겁니다. 그래서 당신을 좀 더 사랑할 수 있었음 하는 겁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5.uf.daum.net/original/154D444450BACD6209F407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새해 아침의 질문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의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웃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울리고 하면 어느 때 눈물을 흘리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계절만 살라고 하면 어느 계절에 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곳만 찾아가라고 하면 어디를 찾아가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장면의 자연을 보라고 하면 어떤 풍경을 바라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가지 소원을 기도하라면 어떤 기도를 하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이 한 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것들입니까?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FILTER: alpha(opacity=100, style=3, finishopacity=100)" height=47 type=audio/mpeg width=200 src=http://blogimg.ohmynews.com/attach/6141/1332890032.mp3 showstatusbar="0" volume="0" loop="-1" invokeurls="false"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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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구영신예배들 드리고왓읍니다.^*
새해가 되었네요..복마니들 받으시고
더욱행복한 한 해들 되세요 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조은글영상 마니 보여주셔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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