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21회 작성일 18-01-02 00:29

본문

 
  

 ♣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마다 의미있는 

삶을 살고자 마음을 가다듬는 때 

누가 다른 사람을 깍아내리는 말에 관심을 두겠는가? 

험담은 가장 파괴적인 습관이다. 



입을 다물어라 인간과 동물의 

두드러진 차이점은 의사소통 능력이다. 

오직 인간만이 복잡한 사고와 섬세한 감정, 

철학적인 개념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 귀한 선물을, 

사랑을 전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불의를 바로 잡는데 써 왔는가? 



아니면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고, 멀어지도록 했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 줄 좋은 말이 없거든 

차라리 침묵을 지켜라. 



화제를 돌려라 험담을 멈추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미 나쁜 마음을 먹고 

말하는 쪽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듣는 쪽이다. 



대화가 옳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갈 때는 

스포츠, 날씨, 경제 등 안전하고

흥미로운 화제로 바꾸어라. 



험담이 시작될 때마다 다른 이야기를 꺼낸다면 

상대방은 험담을 해도 아무 소득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의할 것이다. 



믿지마라 법정에서 증인이 해서는 

안될 말을 검사가 교묘하게 유도했을 때, 

배심원들은 지금 들은 말을 무시하라는 

판사의 요청에도 쉽게 그 말을 지우지 못 한다. 



그 말은 이미 배심원들의 

뇌리에 또렷하게 새겨졌기 때문이다.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험담을 들었다면 믿지마라.

험담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다. 



용서하는 방법을 개발하라 

링컨 대통령은 자기의 명령에 불복종하는 

장관들 때문에 좌절과 분노를 느끼면 

그 사람들 앞으로 온갖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편지를 쓰곤 했다. 



그리고는 편지를 부치기 직전에 

갈기갈기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자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털어 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분노와 증오를 극복해라. 



충동을 이겨내라 험담하고 싶은 욕망을 

이겨 낼 때마다 자기를 칭찬하고 

부정적인 말을 꺼내기 전에 자신을 다잡아라. 



물론 험담하지 않는다고 박수를 쳐 줄 사람은 없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올바른 일을 한 것이다. 

세상을 바꾸자, 한 번에 한 마디씩.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O Holy Night (오 거룩한 밤) Celine Dion(셀린 디온) ♬ 



오 거룩한 밤 별빛이 찬란한데 거룩하신 우리 주 나셨네 

오랫동안 죄악에 얽메여서 헤매던 죄인 위해 오셨네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고 영광의 아침 동이 터온다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구세주가 나신 밤 

오 거룩한 밤 거룩 거룩한 밤
추천0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멋진글입니다,짝짜악,,*^
링컨이 정말 멋지군요,ㅜ
고맙습니다 ,새해엔 더욱
멋진 삶을 살아야겠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아멘.

Total 11,333건 12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83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1-10
4982
미소는 우리의마음을 움직입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1-10
4981
돈가방을 짊어지고 요양원에 간다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1-09
4980
작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1-09
4979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 01-09
4978
예쁜 마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01-09
4977
참다운 삶을위한 훈화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1-08
4976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1-08
4975
당신이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1-08
4974
우아하게 늙는다는 것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1-07
4973
1초가 인생을 변화시킨다 <br>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1-07
4972
남을 위한 어떤 배려(配慮) / 어느 가난한 엄마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1-07
4971
부부란 이런거라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1-07
4970
아침에 눈을 뜨면 생각나는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8 0 01-07
4969
인생은 나의 것입니다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1-07
4968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06
4967
그저 지금 같이만 살자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 01-06
4966
함께 가고싶은 당신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1-06
4965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1-06
4964
아내란 남편이란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1-06
4963
사랑의 씨앗을 마음 밭에 뿌리십시오 댓글+ 7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1-05
4962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1-05
4961
이런 사람과 사랑하고 싶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 01-05
4960
나에겐 청춘처럼 살아가는 이유가 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1-05
4959
아내가 싸준 도시락 편지 - 감동적인이야기 -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1-05
4958
인간관계에 감동을 주는 사람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1-04
4957
살아갈 시간이 더 아름답기를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1-04
4956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 [네티즌들이 선정한 감동글]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1-04
4955
100명의 아들보다 한명의 딸이 낫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 01-04
4954
가는 세월 오는 세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 01-04
4953
조용히 손을 내밀 때..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1-03
4952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인생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1-03
4951
사람을 사랑하되 그가 나를 사랑하지 않거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1-03
4950
눈물이 나도록 사세요..(죽음을 앞둔 두 아이의 엄마의 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 01-03
4949
새해 새 아침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1-03
4948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댓글+ 5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1-02
4947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1-02
4946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01-02
열람중
들은 사실을 믿지 않기란 어렵다 하지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1-02
4944
새해 소망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1-02
4943
또 한해를 보내면서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1-01
4942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0 0 01-01
4941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1-01
4940
무지개 빛깔의 새해 엽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1-01
4939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12-31
4938
어두운 순간은 반드시 지나간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12-31
4937
송년인사(2017년),새해인사(2018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12-31
4936
<추천>한 해를 보내고 다시 맞이하는 새해에는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7 0 12-31
4935
제야의 쓰는 편지 댓글+ 1개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 12-31
4934
그대 곁에 가는 날 입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12-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