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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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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69회 작성일 18-01-0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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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 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 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 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숨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 마디의
      말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마음
      다 헤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소금쟁이가 물위를 걷듯 말 한마디 표현에도 조심조심
      다가오는 당신 언제나 나를 변함 없는 미소로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가 보고싶어
      때로는 힘겨울 날도 오겠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고 우리 서로 그리워하며
      같이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행복임을 그대는 아는지요.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마음 실어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이제 그대를 위해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머지 않아 가득하게 차 오를 그대를 가슴에 담으려면
      지금 꼭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살아감이 그러하듯 그대 이제 내 속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아름다움에 취할 때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새해에 올리는 감사의 기도

      온 세상을 하얗게 감싸안은
      순수와 희망의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앞에 펼쳐진
      무지(無誌)의 맑은 시간 틀에
      어떤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리고
      어떤 빚 깔로 채색을 해야
      아름답게 채워질까 구상하면서
      발전의 마음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동화되어
      나태하게 안주하려는 흐트러짐에
      보이지 않는 회초리로 일으켜 세워주고
      건강한 보폭으로 걸어갈 수 있게
      다독여 주는 사랑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 나누며
      물 흐르듯 이어지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에 감사의 마음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삼백예순날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서
      어떤 날을 꺼내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시아 글

      영상 제작 : eclin님





      내 맘속에 늘 가득한 당신

      언제 어디서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이나 볼 수 없는 시간 속에
      있어도 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도 고귀하고
      소중하기에 당신이 힘든 현실을 살아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함께 힘들어하고 당신의
      아픈 마음에 상처가 났다면
      곁에서 사랑의 힘으로 치료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든 결정을 짓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벼랑 끝에 서 있는다 해도

      당신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하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걸
      사랑하고 감싸안고 싶어집니다.

      당신이 힘든 시간 속에 방황할 때
      어둠의 길잡이가 되어 당신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선과 악

      일본의 어느 마을에 유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어느 날 재판관은 영주의 초대를 받아 영주의 성으로 갔다.
      영주는 재판관을 극진히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영주는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다는 듯 이렇게 물었다.

      “재판관의 재판은 공평하기로 소문이 났는데, 사람의 선과 악을
      구별하기란 어렵지 않습니까?”

      “예, 선악을 구별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 악에 어떤
      벌을 내려야 좋을지 그걸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 나이가 많은 한 사람이 “선악의 구별이 쉽다면 그걸 한 번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관은 별로 어려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오뚝이를 꺼내 바닥에 던졌다.

      “자, 보십시오. 오뚝이는 이렇게 몇 번을 던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참다운 선은 아무리 넘어뜨리려 해도 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럼, 악은 어떤 모습입니까?”

      재판관은 이번엔 주머니에서 금화동전 한 닢을 꺼내 오뚝이의
      등에 붙이고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오뚝이는 동전의 무게 때문에 바닥에 누운 채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선이라고 생각하던 오뚝이도 황금을 등에 지고 있으면 이처럼 악이 됩니다.”

      영주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동전을 등에 지고 일어나지 못하는
      오뚝이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는 말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1초 아닌 10분이 걸리더라도, 마음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는 마음을 조절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허버트 리드의 '도상과 사상'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일반적인 사고와는 조금 다른
      논리로 사상과 이미지의 관계를 논합니다.
      이미지의 생성이 사상에 선행한다는 논리입니다.

      즉, 친절을 베풀어야겠다는 마음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고 입으로 뱉으면
      어느새 친절한 마음이 생긴다는 식입니다.

      무엇이 선행하는지에 대해 깊은 논의를 펼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이런 짧은 말들로 우리의 관계가
      우리의 도시가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함부로 내뱉어도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아름다운 말들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靜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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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eclin.tistory.com/attachment/nk120000000000.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menu="false" quality="hig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나 당신과 그냥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서로에게 부담 없는 친구가 되자고 시작은 그러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온통 빠져버렸는지 어느 누구에게도 사과씨 만큼도 내 마음 주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가슴 떨림으로 잠 못 이루는 나를 보았습니다. 슬픈 그대 모습에 나도 같이 우울해지고 기쁜 그대 얼굴에 내 얼굴도 덩달아 환해지는 그대 따라 온종일 동그랗게 원을 그리는 키 작은 해바라기처럼 사랑의 아픔이 어떤 것인지 오래 전에 알고서도 영혼 깊은 곳에 심은 그대의 뿌리가 조금씩 내 몸을 가르고 있는데 운명처럼 다가온 이 느낌으로 다시 내 운명 안에 그대를 담습니다. 이제 그대에 대한 내 사랑 한숨호흡 고르고 잠시 눈감아 보렵니다. 당신의 짤막한 글 속에서도 당신의 몇 마디의 말속에서도 나를 위해주는 마음 나를 그리워하는 마음 다 헤아릴 수 있습니다. 마치 소금쟁이가 물위를 걷듯 말 한마디 표현에도 조심조심 다가오는 당신 언제나 나를 변함 없는 미소로 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리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처음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건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대를 그리워하고 그대가 보고싶어 때로는 힘겨울 날도 오겠지만 우리 서로 사랑하고 우리 서로 그리워하며 같이 느끼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행복임을 그대는 아는지요. 오늘도 그대를 생각하며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 마음 실어 그리움의 향기 띄웁니다. 이제 그대를 위해 마음을 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머지 않아 가득하게 차 오를 그대를 가슴에 담으려면 지금 꼭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살아감이 그러하듯 그대 이제 내 속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살아가는 아름다움에 취할 때 당신과 술 한잔하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2.uf@145B601C49D29C1C1FC5EE.swf width=600 height=5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새해에 올리는 감사의 기도 온 세상을 하얗게 감싸안은 순수와 희망의 새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앞에 펼쳐진 무지(無誌)의 맑은 시간 틀에 어떤 스케치로 밑그림을 그리고 어떤 빚 깔로 채색을 해야 아름답게 채워질까 구상하면서 발전의 마음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동화되어 나태하게 안주하려는 흐트러짐에 보이지 않는 회초리로 일으켜 세워주고 건강한 보폭으로 걸어갈 수 있게 다독여 주는 사랑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하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인사 나누며 물 흐르듯 이어지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에 감사의 마음 가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올 한해는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삼백예순날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서 어떤 날을 꺼내보아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시아 글 영상 제작 : eclin님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187B8A3C4EFFC3F004745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내 맘속에 늘 가득한 당신 언제 어디서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을 볼 수 있는 시간이나 볼 수 없는 시간 속에 있어도 늘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합니다. 당신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너무도 고귀하고 소중하기에 당신이 힘든 현실을 살아가도 당신을 바라보며 함께 힘들어하고 당신의 아픈 마음에 상처가 났다면 곁에서 사랑의 힘으로 치료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든 결정을 짓고 어려운 난관에 부딪혀 벼랑 끝에 서 있는다 해도 당신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 고통을 나누고 싶습니다. 당신은 내 맘속에 가득하기 때문에 당신의 모든 걸 사랑하고 감싸안고 싶어집니다. 당신이 힘든 시간 속에 방황할 때 어둠의 길잡이가 되어 당신을 안내하고 싶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20CFF465858EAFC0EA8B4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선과 악 일본의 어느 마을에 유명한 재판관이 있었다. 어느 날 재판관은 영주의 초대를 받아 영주의 성으로 갔다. 영주는 재판관을 극진히 대접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영주는 예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다는 듯 이렇게 물었다. “재판관의 재판은 공평하기로 소문이 났는데, 사람의 선과 악을 구별하기란 어렵지 않습니까?” “예, 선악을 구별하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그 악에 어떤 벌을 내려야 좋을지 그걸 정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때 나이가 많은 한 사람이 “선악의 구별이 쉽다면 그걸 한 번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재판관은 별로 어려울 것 없다는 표정으로 주머니에서 오뚝이를 꺼내 바닥에 던졌다. “자, 보십시오. 오뚝이는 이렇게 몇 번을 던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참다운 선은 아무리 넘어뜨리려 해도 이 오뚝이처럼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럼, 악은 어떤 모습입니까?” 재판관은 이번엔 주머니에서 금화동전 한 닢을 꺼내 오뚝이의 등에 붙이고 바닥에 던졌다. 그러자 오뚝이는 동전의 무게 때문에 바닥에 누운 채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선이라고 생각하던 오뚝이도 황금을 등에 지고 있으면 이처럼 악이 됩니다.” 영주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동전을 등에 지고 일어나지 못하는 오뚝이를 진지한 표정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2508FA4A568E4038207FD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하는 말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마음이 부족해서입니다. 1초 아닌 10분이 걸리더라도, 마음이 가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지 않는 마음을 조절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허버트 리드의 '도상과 사상'이란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서 그는 일반적인 사고와는 조금 다른 논리로 사상과 이미지의 관계를 논합니다. 이미지의 생성이 사상에 선행한다는 논리입니다. 즉, 친절을 베풀어야겠다는 마음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게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라고 입으로 뱉으면 어느새 친절한 마음이 생긴다는 식입니다. 무엇이 선행하는지에 대해 깊은 논의를 펼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 이런 짧은 말들로 우리의 관계가 우리의 도시가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들은 함부로 내뱉어도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아름다운 말들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靜默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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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토라져서 씩씩 거리는동안 고운 작품들이 많이 욍;ㅆ어요 ㅎ
얼음어항 같은영상도 넘 멋지네요. 울집에 어헝속 고기들칭구들 같이 정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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