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44회 작성일 18-01-12 01:17본문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 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 |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3402C375673AC60135108"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참 좋은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 대로 기쁘면 기쁜 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아름다운 벗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 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 - Monika Marti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FILTER: gray(); WIDTH: 330px; HEIGHT: 42px" src=http://files.thinkpool.com/files/bbs/2004/06/11/Meggie_메기의추억-포스터.mp3 width=330 height=42 type=audio/mpeg loop="true" volume="0" autostart="true">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6505438568B650C24E7A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border: 2px inset khaki; border-image: none;">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설탕 같은 사람 소금 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설탕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하얀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있다.
내 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하자.
설탕 같이 흐려지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분명해지는 이웃이 되자.
설탕 같이 흔한 친구가 되지 말고
소금 같이 귀중한 친구가 되자.
설탕 같이 맛을 잃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 같이 맛을 얻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이 없다면 살수 없다.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s11.tistory.com/original/20/tistory/2009/01/10/09/36/4967ed77209fe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이혼 선물
결혼한 지 10년 된 부부가 있었는데,
그들은 아주 행복하게 사는 듯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내게 이혼 허가를
내게 요구했다.
나는 그 부부를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으므로 결혼 생활이 원만하지
못하리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었다.
그는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으니
이혼을 이라고 자기 친족들로부터
강요받았다고 말했다.
유대의 전통에 따르면 결혼한 지 10년이
넘도록 아이가 없으면 이혼 조건이 성립된다.
그러나 그들 부부는 헤어질 마음이 없었다.
그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강했으므로
이혼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그러나 남편의 가족 측에서 매우 강력한
압력을 가하므로, 그는 어찌할 바를 몰라
내게 상담을 요청해 온 것이었다.
그 다음에 두 사람이 함께 나를 찾아왔을 때,
나는 이 부부가 아직도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알았다.
남편은 아내를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이혼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굴욕감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았으므로 될 수 있는 한
평온하게 헤어지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탈무드』의 발상법을 썼다.
아내를 위한 성대한 연회를 열고,
그 자리의 모든 사람 앞에서 오랜 기간
자기와 함께 살아온 아내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칭찬하도록 권했다.
그는 이 충고를 기꺼이 받아들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에게 서로가 싫어서
헤어지는 것이 아님을 명백히 밝히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가 헤어지는 아내에게 무엇인가
선물을 하고 싶다고 했으므로,
나는 무슨 선물을 하겠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그녀가 진심으로 소중하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것을 주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에게 연회가 끝났을 때,
"내가 갖고 있는 것 중에서 무엇이든
갖고 싶은 것 하나만 말하면 그것을 주겠다"고
그녀에게 말하도록 권했다.
연회가 끝난 뒤, 남편은 아내에게 갖고
싶은 것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튿날 내가 입회한 가운데 그녀는 헤어진
남편에게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남편이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이혼이 취소했고,
그 후 아이를 둘이나 낳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
출처 : 김홍기 《용기》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