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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기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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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90회 작성일 18-01-1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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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해지기 연습

      사실 꿈이든 인생이든
      누구나 선택 앞에서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두렵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좋은 결과를 상상하기도 하고 생각이 많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마는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단 하나만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바로 "행복"입니다

      어느 쪽이 나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덜 아프게 하는가
      어느 쪽이 나를 더 사랑하는 길인가

      타인의 행복도 중요하고 소중하지만
      내가 먼저 행복해야 그 행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조금은 이기적일 필요가 있고 현명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행복 그것을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꿈이든 인생이든 그 선택이 조금은 더 수월해 질 겁니다

      출처 : 《잘 지내고 있다는 거짓말》 중에서

      영상 제작 : 풍차주인





      가난한 소년과 부자 집 소녀

      옛날 옛날 한 옛날에 가난한 소년과
      부자 집 소녀가 한 마을에 살았답니다.
      소년과 소녀는 소꼽장난을 하며 썩 친하게 지냈답니다.
      제 짐작인데 보나마나 싸움을 몇 번했을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항상 놀던 놀이터를
      나오질 않아 소녀는 외톨이가 되었답니다.
      하루 이틀 사흘……이 지나도 나오질 않아
      소녀는 다른 친구와 놀게 되었답니다.
      이러하던 중 십일이 좀 지나서 소년은 야웬
      얼굴로 놀이터를 나왔습니다.
      다른 친구와 놀던 소녀는 어찌나 반가웠는지 달려가
      손목을 붙들고 말했습니다.
      "왜 요즘에 놀로 나오질 않았니 ?,, 라고
      이때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난 요즘에 몸이 아픈데다가 밥도 먹지 못했어,,라고
      이때 소녀는 또 말했습니다.
      "아이구 바보야 입맛이 없어 밥을 못 먹었겠지
      그럼 꿀이라도 먹고 나오지"라고 말입니다.
      사실 이 소년은 몸이 아픈데다가 집에는
      식량이 없어 결식을 했는데
      소녀가 한 말을 어떻게 받아 드렸을까요?
      우리 중에 누군가는 이 소년 일 수 있습니다.
      우리 중에 누군가는 이 소녀 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어린 소녀가 가난한 소년의 형편을
      헤아려 볼 줄 모르듯 상대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헤아려보지 않고
      있지는 않을까요.
      우연이던 고이던 우리는 상대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모른다는 것은 서로에게
      큰 불행이 아닐 수 있습니다.
      서로 좋아하고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삶의 징검다리는 이해라는 건널목에서
      서로를 늘 의식하고 헤아려 보는 느긋한
      여유를 갖고 살아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러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며
      인간사 세상이 한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을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닌까요.

      든든한 마음의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출처 : 《책 속의 한 줄》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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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이여 다시한번 내가슴에 피어라..............
하얀 눈꽃송이를 바라볼 수 있다는것,,,꿈이 이루어진것처럼 행복한것..ㅎ
올겨울 단 하루 아니아니 한시간 아니아니,,몇분동안 내려쌓인 눈,,
오랜마음속가뭄을 해갈시켜주고 꿈을 꾸게해준다 다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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