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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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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3회 작성일 18-01-1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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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가던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준 당신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의 행복이 나의 꿈이라고 할 만큼
      부러웠던 삶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도 기억하기 싫었던 시간들
      수많은 시간들이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늘 오늘이 나의 전부였고
      내일은 나의 아픔이었습니다.

      희망을 말하고 싶은 당신을 만났고
      내일의 행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당신을 알았기에
      주저 없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제 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이슬처럼
      잊혀져간 기억일 뿐입니다.

      오늘만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희망도 꿈도 꾸지 않겠습니다.
      허락 없이 당신을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사랑해도 당신의 마음부터 얻어야겠습니다.
      강물은 말없이 흘러가도
      맞닿을 수 있는 바다가 있었지만

      난 닿을 수 없는 거리만 걸어 다녔기에
      당신을 만남이 나에겐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이해해 주고 있는 당신
      당신을 먼저 본 것은 나였지만
      가슴에 먼저 안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나의 인생여정
      당신에게서 멈추고 싶습니다.

      그 곳이 굽이진 길이라 해도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 센 곳이라 해도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발길 멈추겠습니다.

      당신에게서 나의 행복을 노래하고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eautiful Dreamer - Mandy Barnett






      결과에 대해서

      19세기의 스코틀랜드 문필가인 토마스 카알라일은 프래드릭 대왕에 대하여
      천재성이란 무엇보다도 "고난을 감내 하는 탁월한 능력을 의미한다"고
      했으며 전기의 발명자인 발명왕 <에디슨>은"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 그리고 유명한 많은 예술가들은 이 말이
      사실임을 입증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별다른 노력 없이 이루어진 것 같은 그들의 작품들의
      배후에는 가장 엄격하고 고심한 자기 수양이 은폐되어 있습니다.
      그 훌륭한 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페에레데우스>씨입니다.
      그는 매일 연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가 한 소절 한 소절 한 장의 악보를 연주하기 위해 50번 이상
      반복하여 연습 했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은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연주를 듣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페에레데우스씨 당신은 진짜 천재 군이요."
      그러자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여왕 페하 저는 천재이기 이전에 노력가라고
      대답합니다."
      우리는 미래상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절망과 좌절이 있을 수 있고
      남에 눈에 보이기에 별 볼일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한 과정임을
      알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결과는 과정이 결정하지 기회가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목마름을 참지 않고 고통을 참지 않고 포기 한 사람은 마라톤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상을 위해 긴 마라톤을 출발 한 것입니다.
      한편의 시를 쓴다는 것은 좋은 시인이 될 수 있는 계기입니다.
      한편의 수필을 쓰는 것도 좋은 수필가가 될 수 있는 계기입니다.
      목마름을 참고 고통을 감내 하며 파지를 내며 글을 쓰시는 당신은
      노력하면 훌륭한 시인이나 수필가 소설가가 될 수 있지만 지금 포기하면
      좋은 기회 중 하나를 놓친 셈이 될 것입니다.
      어젠가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빨강 머리의 한 폴란드 소년이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음악 학교의 선생님은 그를 반가워하질 않았습니다.
      그의 손가락은 피아노를 치기에 너무 짧고 굵다고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코넷 악기를 사서 배우게 됐습니다.
      그러나 코넷 역시 그에게 맞지 않아 다시 피아노를 배우게 된 소년은
      상처 속에 낙담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 소년에게 때 마침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루빈스타인>을 만나 볼 기회가 주어져 이 유명한
      루빈스타인 앞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의외로 칭찬을 받고 매일 일곱 시간씩 연습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했답니다.
      이 소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리스트>이후로 그를 따를 수 없다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파데레브스키> 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옮기면서 두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포기를 했더라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지 못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칭찬이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다 안 해도 포기는 말고 다 안 해도 서로 칭찬을 하는 우리가 되자고 제의합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 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출처 :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기섭의 집안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갈 것이 없다 보니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홍기섭 부인은 도둑이
        솥단지를 떼어가려 한다고 남편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홍기섭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보다 힘든 사람이니 저 솥단지라도 떼어가려는 것이니
        그냥 가져가도록 놔두시오."

        도둑은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을 해먹은 흔적이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도리어 솥단지 속에 엽전 일곱 냥을 넣어두고 나왔습니다.

        다음 날 솥단지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홍기섭은
        집 앞에 '우리 집 솥단지에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찾아가시오.'
        라는 쪽지를 써 붙여 놓았습니다.

        소문을 들은 도둑이 홍기섭의 집으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남의 솥 안에 돈을 잃어버릴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늘이 준 건데 왜 받지 않습니까"

        그러자 홍기섭은 반문하며 말했습니다.
        "내 물건이 아닌데 어찌 갖겠는가?"

        도둑이 꿇어 엎드리며 말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소인이 어젯밤 솥을 훔치러
        왔다가 가세가 딱해 놓고 갔습니다."

        이후 도둑은 홍기섭의 양심에 감복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고
        홍기섭의 제자가 되어 평생 성실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의 용서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0252_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5.uf.daum.net/image/2759413F569787A70A5010" width=600 data-filename="5.gif" exif="{}" actualwidth="400" id="A_2759413F569787A70A501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50px"> <font color=blue> 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가던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준 당신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의 행복이 나의 꿈이라고 할 만큼 부러웠던 삶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도 기억하기 싫었던 시간들 수많은 시간들이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늘 오늘이 나의 전부였고 내일은 나의 아픔이었습니다. 희망을 말하고 싶은 당신을 만났고 내일의 행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당신을 알았기에 주저 없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제 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이슬처럼 잊혀져간 기억일 뿐입니다. 오늘만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희망도 꿈도 꾸지 않겠습니다. 허락 없이 당신을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사랑해도 당신의 마음부터 얻어야겠습니다. 강물은 말없이 흘러가도 맞닿을 수 있는 바다가 있었지만 난 닿을 수 없는 거리만 걸어 다녔기에 당신을 만남이 나에겐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이해해 주고 있는 당신 당신을 먼저 본 것은 나였지만 가슴에 먼저 안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나의 인생여정 당신에게서 멈추고 싶습니다. 그 곳이 굽이진 길이라 해도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 센 곳이라 해도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발길 멈추겠습니다. 당신에게서 나의 행복을 노래하고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eautiful Dreamer - Mandy Barnet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pds3.egloos.com/pds/200708/22/24/skawkkoo_-_kim_-_good_styllist_music_cafe.wma" type="audio/x-ms-wma" style="width: 0px; height: 0px;"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showstatusbar="true" loop="-1" volume="0">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99DD1E465A50A4D711E17D"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결과에 대해서 19세기의 스코틀랜드 문필가인 토마스 카알라일은 프래드릭 대왕에 대하여 천재성이란 무엇보다도 "고난을 감내 하는 탁월한 능력을 의미한다"고 했으며 전기의 발명자인 발명왕 <에디슨>은"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된다."고 했습니다. 모든 위대한 지도자들, 그리고 유명한 많은 예술가들은 이 말이 사실임을 입증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별다른 노력 없이 이루어진 것 같은 그들의 작품들의 배후에는 가장 엄격하고 고심한 자기 수양이 은폐되어 있습니다. 그 훌륭한 예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페에레데우스>씨입니다. 그는 매일 연습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가 한 소절 한 소절 한 장의 악보를 연주하기 위해 50번 이상 반복하여 연습 했다는 이야기는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은 빅토리아 여왕이 그의 연주를 듣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페에레데우스씨 당신은 진짜 천재 군이요." 그러자 "그럴지도 모르지요. 그러나 여왕 페하 저는 천재이기 이전에 노력가라고 대답합니다." 우리는 미래상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절망과 좌절이 있을 수 있고 남에 눈에 보이기에 별 볼일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한 과정임을 알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결과는 과정이 결정하지 기회가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목마름을 참지 않고 고통을 참지 않고 포기 한 사람은 마라톤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미래상을 위해 긴 마라톤을 출발 한 것입니다. 한편의 시를 쓴다는 것은 좋은 시인이 될 수 있는 계기입니다. 한편의 수필을 쓰는 것도 좋은 수필가가 될 수 있는 계기입니다. 목마름을 참고 고통을 감내 하며 파지를 내며 글을 쓰시는 당신은 노력하면 훌륭한 시인이나 수필가 소설가가 될 수 있지만 지금 포기하면 좋은 기회 중 하나를 놓친 셈이 될 것입니다. 어젠가 저는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빨강 머리의 한 폴란드 소년이 피아니스트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음악 학교의 선생님은 그를 반가워하질 않았습니다. 그의 손가락은 피아노를 치기에 너무 짧고 굵다고 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코넷 악기를 사서 배우게 됐습니다. 그러나 코넷 역시 그에게 맞지 않아 다시 피아노를 배우게 된 소년은 상처 속에 낙담에 빠지게 되었는데 이 소년에게 때 마침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루빈스타인>을 만나 볼 기회가 주어져 이 유명한 루빈스타인 앞에서 피아노를 쳤습니다. 의외로 칭찬을 받고 매일 일곱 시간씩 연습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열심히 피아노를 연습했답니다. 이 소년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리스트>이후로 그를 따를 수 없다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 <파데레브스키> 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이 글을 옮기면서 두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포기를 했더라면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되지 못했다는 점이고 또 하나는 칭찬이 유명한 피아니스트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다 안 해도 포기는 말고 다 안 해도 서로 칭찬을 하는 우리가 되자고 제의합니다. 출처 : 김용호 《영원의 양식》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TABLE borderColor=#63009c cellSpacing=15 cellPadding=1 width=450 bgColor=#ffffff border=2><TBODY><TR><TD><FONT color=#3e8822>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61E60104B355ECC2F8579" width=600 height=400> <FONT face=옹달샘체 color=#63009c font><UL><span id="style" style="line-height:20px">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0px; LEFT: 60px">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 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 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이 나고 슬플 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멩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 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할 줄 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행복의 천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출처 : 《행복하게 살아가는》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PRE></UL> <UL></UL></FONT></PRE></B></FONT></TD></TR></TBODY></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9.uf.daum.net/original/1910E8434F0C213F373684"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도둑도 감동하게 한 선비 조선 시대 홍기섭은 가난했지만 청렴하기로 알려진 선비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홍기섭의 집안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도둑은 집안에 워낙 훔쳐갈 것이 없다 보니 솥단지라도 떼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시각 도둑이 들었음을 알게 된 홍기섭 부인은 도둑이 솥단지를 떼어가려 한다고 남편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홍기섭은 태연하게 말했습니다. "우리보다 힘든 사람이니 저 솥단지라도 떼어가려는 것이니 그냥 가져가도록 놔두시오." 도둑은 솥뚜껑을 열어 보니 밥을 해먹은 흔적이 없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도리어 솥단지 속에 엽전 일곱 냥을 넣어두고 나왔습니다. 다음 날 솥단지가 없어지기는커녕 오히려 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한 홍기섭은 집 앞에 '우리 집 솥단지에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찾아가시오.' 라는 쪽지를 써 붙여 놓았습니다. 소문을 들은 도둑이 홍기섭의 집으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남의 솥 안에 돈을 잃어버릴 사람이 있겠습니까. 하늘이 준 건데 왜 받지 않습니까" 그러자 홍기섭은 반문하며 말했습니다. "내 물건이 아닌데 어찌 갖겠는가?" 도둑이 꿇어 엎드리며 말했습니다. "용서하십시오. 소인이 어젯밤 솥을 훔치러 왔다가 가세가 딱해 놓고 갔습니다." 이후 도둑은 홍기섭의 양심에 감복해 다시는 도둑질을 하지 않고 홍기섭의 제자가 되어 평생 성실하게 잘 살았다고 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tyle src=http://cfile10.uf.tistory.com/media/2234D94250CBC9471293F0 width=600 height=400 wmode="transparent"allowNetworking="all"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바벰바족의 용서 남아프리카 부족 중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벰바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학자들은 이 부족을 연구하여 마침내 놀라운 이유를 발견했습니다. 이 마을에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나오면 그를 광장 한복판에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모여들어 그를 둘러쌉니다. 그리고 돌아가며 시작합니다. 비난이나 돌을 던지는 것이 아닌 그가 과거에 했던 미담, 감사, 선행, 장점의 말들을 한마디씩 쏟아내는 것입니다. "넌 원래 착한 사람이었어." "작년에 비 많이 왔을 때 우리 집 지붕을 고쳐줬잖아 고마워!" 그렇게 칭찬의 말들을 쏟아내다 보면 죄를 지은 사람은 흐느껴 울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명씩 다가와 안아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해줍니다. 그렇게 칭찬이 끝나고 나면 그가 새사람이 된 것을 인정하는 축제를 벌이고 끝을 맺는다고 합니다. 중요한 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런 축제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것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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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돌아가리 나 돌아가리 이니스프리섬으로 ㅡ,,ㅎㅎ
    고맙습니다 고운글들이 하얀 눈발처럼 가슴을 어루만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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