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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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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364회 작성일 15-09-04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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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가는 길과 마음이 가는 길 ♧

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 그리움 - 고진숙詩 - 조두남曲 ♬

기약없이 떠나가신 그대를 그리며
먼 산 위에 흰구름만 말없이 바라본다

아~ 돌아 오라 아~ 못오시나
오늘도 해는 서산에 걸려 노을만 붉게 타네

귀뚜라미 우는 밤에 언덕에 오르면
초생달도 구름속에 얼굴을 가리운다

아~ 돌아 오라 아~ 못오시나
이 밤도 나는 그대를 찾아 어둔 길 달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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