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07/12]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침에 읽는 글[15/07/1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54회 작성일 15-07-11 20:50

본문



 아침에 읽는 글




박근혜 / 정물
    家和(가화)면 貧也好(빈야호)어니와 不義(불의)면 富如何(부여하)오. 但存一子孝(단존일자효)면 何用子孫多(하용자손다)리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지만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단 효하는 자식이 하나라도 있다면 많은 자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명심보감- 省心篇> [꽃이라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글: 유소례 삶이 고달파 고향이 아른거리거든 네 가슴을 이끌고 망초꽃 지천인 강 언덕에 앉아 보아라 꽃이라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내리쬐는 땡볕과 바람 몇 올 걸치고도 푸른 춤과 생글생긇한 하얀 웃음이 있다 거드름 피우지 않고 도란도란 눈 맞추는 듯, 구김이 없는 밝은 마음을 본다 가냘픈 허리일지라도 풍우 속에 성내지 않고 왼쪽으로 오른족으로 쓰러질 듯 이겨내는 인내가 있다 꽃이라 보는 이, 불러주는 이 없어도 스스로 빗장을 열고 햇살을 품으며 쑥쑥 제 길을 가고 있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개시호(Bigleaf Thorowax) 학 명 : Bupleurum longeradiatum Turcz 꽃 말 : 기다림 원산지 : 한국 이 명 : 큰시호, 죽엽시호 [꽃이야기]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깊은 산 나무 밑이나 풀밭에서 자생합니다. 비슷한 종으로는 시호와 좀시호가 있습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열감기, 한열(寒熱), 어지럼증 등에 처방합니다. 크기는 40∼15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칩니다. 잎은 2줄로 어긋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나며 긴 타원형이고 긴 잎자루가 있습니다. 줄기에 달린 잎은 2줄로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감싸며 톱니는 없습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7∼8월에 복산형꽃차례(複揀形花序)를 이루며 가지 끝에 피는데, 꽃대에는 5∼10개, 작은꽃대에는 10∼13개씩 달립니다. 총포는 1∼2개, 작은총포는 5개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다. 화관은 작고 꽃받침은 5개입니다. 열매는 분열과 이고 긴 타원형이며 능선(稜線)이 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On My Word Of Honor(1956) - The Platters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5건 18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4 0 05-08
191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08
191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 05-08
19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07
19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 0 05-07
19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07
19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0 05-07
19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 05-07
190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5-07
190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5-07
190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0 05-06
19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7 0 05-06
19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4 0 05-06
19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 0 05-06
19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0 05-06
190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0 05-06
18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5-06
189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5-05
189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0 05-05
18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0 05-05
18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0 05-05
1894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6 0 05-05
18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05
189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7 0 05-04
189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 05-04
189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3 0 05-04
188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5-04
188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5 0 05-03
18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0 05-03
1886
5월의 편지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0 05-03
18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 05-03
18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5-03
18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0 05-03
188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03
188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5-03
1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 0 05-02
18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 05-02
1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0 05-02
187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 05-02
18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0 05-02
1875
참된 친구란 댓글+ 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5-02
18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0 05-02
18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5-02
1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 05-01
18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 05-01
1870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0 05-01
1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0 0 05-01
1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 0 05-01
1867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0 05-01
1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 05-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