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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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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462회 작성일 15-07-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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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박근혜 / 정물
    家和(가화)면 貧也好(빈야호)어니와 不義(불의)면 富如何(부여하)오. 但存一子孝(단존일자효)면 何用子孫多(하용자손다)리오.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지만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단 효하는 자식이 하나라도 있다면 많은 자손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명심보감- 省心篇> [꽃이라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글: 유소례 삶이 고달파 고향이 아른거리거든 네 가슴을 이끌고 망초꽃 지천인 강 언덕에 앉아 보아라 꽃이라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내리쬐는 땡볕과 바람 몇 올 걸치고도 푸른 춤과 생글생긇한 하얀 웃음이 있다 거드름 피우지 않고 도란도란 눈 맞추는 듯, 구김이 없는 밝은 마음을 본다 가냘픈 허리일지라도 풍우 속에 성내지 않고 왼쪽으로 오른족으로 쓰러질 듯 이겨내는 인내가 있다 꽃이라 보는 이, 불러주는 이 없어도 스스로 빗장을 열고 햇살을 품으며 쑥쑥 제 길을 가고 있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개시호(Bigleaf Thorowax) 학 명 : Bupleurum longeradiatum Turcz 꽃 말 : 기다림 원산지 : 한국 이 명 : 큰시호, 죽엽시호 [꽃이야기] 산형화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깊은 산 나무 밑이나 풀밭에서 자생합니다. 비슷한 종으로는 시호와 좀시호가 있습니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열감기, 한열(寒熱), 어지럼증 등에 처방합니다. 크기는 40∼150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를 칩니다. 잎은 2줄로 어긋나고 뿌리에 달린 잎은 모여나며 긴 타원형이고 긴 잎자루가 있습니다. 줄기에 달린 잎은 2줄로 어긋나며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감싸며 톱니는 없습니다. 꽃은 노란색으로 7∼8월에 복산형꽃차례(複揀形花序)를 이루며 가지 끝에 피는데, 꽃대에는 5∼10개, 작은꽃대에는 10∼13개씩 달립니다. 총포는 1∼2개, 작은총포는 5개이며 달걀 모양이거나 바소꼴이다. 화관은 작고 꽃받침은 5개입니다. 열매는 분열과 이고 긴 타원형이며 능선(稜線)이 있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On My Word Of Honor(1956) - The Pla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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