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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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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39회 작성일 18-01-21 17:42

본문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 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은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이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선을 행하고 죄를 짓는 삶은 마치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반복을 합니다.

      서광이 비칠 때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지만
      어두움이 밀려오면 번민하고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함으로서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을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이 있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를 포기하기까지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사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기쁠 수가 없습니다.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밝은 햇살과도 같이 아침만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빛을 바라보세요.

      아침 여명과도 같은 영혼의 빛을 바라봄으로서
      자기 한계를 초월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빛이 찬란하게
      떠오를 때 어두움은 자연스럽게 물러가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 팔기 위해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산비탈 위에서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데요.
      그곳에 산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미래가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결국 협곡 바닥으로 향하게 돼 있고,
      그곳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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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99F20D475A6043184BE9B4"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소유하지 않는 아름다운 사랑 갖고 싶은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하며 아픔만 따르는 것이 소유하고픈 사랑입니다. 가지려 하지 마세요. 세상 어느 누구도 당신이 가질 수는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라 해서 무엇이든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지나친 집착입니다. 높은 산 위에 올라가 발아래 굽어보면 인간사 세상이 한 낱 헛되이 느껴집니다. 소유하고픈 사랑도 지나친 집착도 모두 부질없는 욕심일 뿐입니다. 하늘은 나는 새처럼 유유히 흐르는 물처럼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유로울 때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참된 사랑은 자유로워야하며 구속이 없어야 합니다. 소유만이 행복은 아닐 테니까요. 든든한 마음이 버팀목처럼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듯해도 서로의 행복과 안녕을 지켜줄 수 있는 깊은 이해와 배려의 사랑이 소유하지 않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04.uf.daum.net/original/997AEB3E5A5B5A21252C3D"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선을 행하고 죄를 짓는 삶은 마치 아침이 오고 저녁이 오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반복을 합니다. 서광이 비칠 때는 기쁨을 누리는 삶이 되지만 어두움이 밀려오면 번민하고 방황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을 행함으로서 기쁨을 누리며 살고 싶은 마음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인생은 물을 마시지 않으면 갈증을 견딜 수 없는 것처럼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약한 부분이 있으면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심한 자괴감에 빠지기도 하고 때로는 자기를 포기하기까지 하는 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지만 벗어 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녁과 아침을 사는 인생입니다. 인생은 언제나 기쁠 수가 없습니다. 저녁이 오고 슬픔이 오는 것은 인생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영혼은 밝은 햇살과도 같이 아침만 있는 것입니다. 영혼의 빛을 바라보세요. 아침 여명과도 같은 영혼의 빛을 바라봄으로서 자기 한계를 초월해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라는 빛이 찬란하게 떠오를 때 어두움은 자연스럽게 물러가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www.fullpoem.com/swf/camellia2.swf"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고산족의 선택 히말라야에 사는 고산족들은 산양을 사고 팔기 위해 산비탈로 향한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산양을 사고, 팔 때 그 크기에 따라 값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산양의 성질에 따라 값을 정하기 때문이랍니다. 산비탈 위에서는 산양의 성질을 알 수 있다는데요. 그곳에 산양을 놓아두고 살 사람과 팔 사람이 가만히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산양이 산비탈 위로 풀을 뜯으러 올라가면 아무리 작고 마른 산양이라도 값이 오르고, 비탈 아래로 내려가면 몸이 크고 살이 쪘다 해도 값이 내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위로 올라가는 산양은 현재는 힘들더라도 넓은 산허리의 풀들을 먹으며 건강하게 자랄 미래가 있지만, 아래로 내려가는 산양은 결국 협곡 바닥으로 향하게 돼 있고, 그곳에 이르러서는 굶주려 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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