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58회 작성일 18-01-24 00:53

본문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불과 1미터

      한 젊은이가 경사가 급한 고갯길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믐이고 밤 안개가 자욱하여 사방이 칠흑처럼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그만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젊은이는 다행히 주변의 바위를 붙잡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도와달라고 큰소리로 외쳤지만 늦은 밤이라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젊은이는 바위에서 떨어지면 꼼짝없이 죽을 것 같아
      불안에 떨며 밤새 애를 태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새벽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동편 하늘이 밝아졌고, 주위의 지형지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럴 수가!" 바위에 매달린 젊은이가 아래를 보니
      1미터 아래로 새로운 산골짜기 길이 있었던 것입니다.

      불과 1미터밖에 안 되는 높이 다리를 쭉 뻗으면 땅에 닿을 수 있는
      높이였는데, 이를 몰랐기 때문에 밤새도록 바위에 매달려
      죽을 고생을 하였던 것입니다.






      사람도 급수가 있다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 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 게 아니다.

      오직 한 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에도 없고, 스승의 가르침에도 없는
      세상 보는 눈은 傳授(전수)가 아니요 生成(생성)이다.

      씨눈이 틔여서 나무로 크는 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씨눈 어디에 나무가 들어있는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알밤을 그려놓고 이러쿵저러쿵 밤나무의 원초를 주장하고
      정자 난자를 그려놓고 인간의 태초를 해설하나 공허하기 짝이 없듯이
      세상 보는 눈도 딱 집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쁜 년이 바람나면 여러 사내 신세 망치 듯 유식한 놈에게
      세상 보는 눈이 잘못 박히면 여러 사람에게 해독을 끼친다.

      세상이 시끄러운 게 어디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잘못 배운 놈들이 많아서 탈이지.

      오욕칠정으로 범벅이 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빈 말이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으로 사람을 보고 시대를 보고 역사를 보면
      무위의 자유를 찾게 된다.

      저 이름 모를 들새의 날개만큼만 세상 보는 눈을 높여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1.uf.daum.net/original/1632044D4F07E1460C8C0C"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기쁨을 같이 하고픈 사람들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7.uf@154F041B4B72278A0FD6BA.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불과 1미터 한 젊은이가 경사가 급한 고갯길을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믐이고 밤 안개가 자욱하여 사방이 칠흑처럼 어두웠습니다. 그런데 그만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젊은이는 다행히 주변의 바위를 붙잡아 버틸 수 있었습니다. 도와달라고 큰소리로 외쳤지만 늦은 밤이라 듣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젊은이는 바위에서 떨어지면 꼼짝없이 죽을 것 같아 불안에 떨며 밤새 애를 태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새벽이 되었습니다. 마침내 동편 하늘이 밝아졌고, 주위의 지형지물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럴 수가!" 바위에 매달린 젊은이가 아래를 보니 1미터 아래로 새로운 산골짜기 길이 있었던 것입니다. 불과 1미터밖에 안 되는 높이 다리를 쭉 뻗으면 땅에 닿을 수 있는 높이였는데, 이를 몰랐기 때문에 밤새도록 바위에 매달려 죽을 고생을 하였던 것입니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07.uf.daum.net/original/1463994C50D191043586CA" width=600 height=400 >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람도 급수가 있다 칠푼이 팔푼이만 급수가 있는 게 아니라 멀쩡한 사람도 다 급수가 있다. 그러나 학벌, 재산, 지위, 재주로 급수가 정해지는 게 아니다. 오직 한 가지, 세상보는 눈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사람 급수가 드러난다. 동서양 역사책에도 없고, 학교 교과서에도 없고, 스승의 가르침에도 없는 세상 보는 눈은 傳授(전수)가 아니요 生成(생성)이다. 씨눈이 틔여서 나무로 크는 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씨눈 어디에 나무가 들어있는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알밤을 그려놓고 이러쿵저러쿵 밤나무의 원초를 주장하고 정자 난자를 그려놓고 인간의 태초를 해설하나 공허하기 짝이 없듯이 세상 보는 눈도 딱 집어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쁜 년이 바람나면 여러 사내 신세 망치 듯 유식한 놈에게 세상 보는 눈이 잘못 박히면 여러 사람에게 해독을 끼친다. 세상이 시끄러운 게 어디 못 배운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잘못 배운 놈들이 많아서 탈이지. 오욕칠정으로 범벅이 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빈 말이다.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으로 사람을 보고 시대를 보고 역사를 보면 무위의 자유를 찾게 된다. 저 이름 모를 들새의 날개만큼만 세상 보는 눈을 높여 보자.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계산된 허무이지만 빈 마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자유스러운 자유인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1건 12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0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2-06
50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2-06
50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2-06
508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2-06
50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2-05
50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2-05
508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2-05
508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2-05
50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04
50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2-04
50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2-04
508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7 0 02-03
50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2-03
50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0 0 02-03
50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03
50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2-02
507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6 0 02-02
507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02-01
50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4 0 02-01
50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01
507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2-01
50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01
50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1-31
50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 01-31
50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 01-31
50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1-31
50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1-30
50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1-30
50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1-30
506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1-30
50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1-29
50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 01-29
50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1-29
50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 01-29
50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2 0 01-28
50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01-28
50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 01-28
50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01-27
50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 0 01-27
50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1-27
505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1-26
505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26
50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1-26
50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01-26
50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1-25
50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1-25
504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1-25
504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1-25
50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1-24
50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1-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