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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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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82회 작성일 18-01-3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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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건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채워둘 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황희 정승과 두 마리 소

      황희 정승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황희 정승나중에는 훌륭한 정승이 되었지만 젊었을 때는
      자신의 재주만 믿고, 제멋대로 행동한 적이 많았다.
      그리고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했다가 후회를 한 적도 많았다.
      황희가 벼슬아치들의 미움을 받아 잠시 쉴 때 일이다.
      황희는 이 기회에 전국 유람이나 하여 견문을
      넓히기로 하고 길을 떠났다.
      남쪽 어느 지방에 이르렀을 때였다.
      때는 마침 모내기 시기라 들판에는 사람들이 많이
      흩어져서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었다.
      황희는 땀을 식히려고 나무 그늘에 들어가 앉았다.
      그런데 맞은 편 논에서 늙은 농부 한 사람이 누렁소 한 마리와
      검정 소 한 마리를 부려 논을 갈고 있었다.
      황희는 한참 구경하다 그 농부가 가까이 오자 물었다.
      “누렁 소와 검정 소 중에서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합니까?”
      그러자 늙은 농부는 일손을 놓고 일부러 황희가 있는 그늘까지
      올라오더니 황희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누렁 소가 더 잘 하오.”
      황희는 농부의 태도에 어이가 없었다.
      “그만 일을 가지고 일부러 논 밖으로 나오시오.
      또 귓속말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늙은 농부는 이 말에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였다.
      “두 마리가 다 힘들여 일하고 있는데 어느 한쪽이 더 잘한다고 하면
      못한다고 하는 쪽의 소는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오.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잖소?”
      황희는 농부의 말을 듣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달았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황희는 농부에게 큰절을 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하였다.
      이 후 황희는 죽을 때까지 남의 단점이라고는 입밖에 내지 않았다.
      그리하여 오늘 날 까지 훌륭한 정승으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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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02.uf.daum.net/original/1668C3254B18472A2E6B41"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width="600" height="400"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건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src="http://cfile239.uf.daum.net/media/99526F3F5A6C64971EC559"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채워둘 수 있는 마음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조금은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9939593B5A6D5FC814CBB7"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황희 정승과 두 마리 소 황희 정승이 젊었을 때의 일이다. 황희 정승나중에는 훌륭한 정승이 되었지만 젊었을 때는 자신의 재주만 믿고, 제멋대로 행동한 적이 많았다. 그리고 깊이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했다가 후회를 한 적도 많았다. 황희가 벼슬아치들의 미움을 받아 잠시 쉴 때 일이다. 황희는 이 기회에 전국 유람이나 하여 견문을 넓히기로 하고 길을 떠났다. 남쪽 어느 지방에 이르렀을 때였다. 때는 마침 모내기 시기라 들판에는 사람들이 많이 흩어져서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었다. 황희는 땀을 식히려고 나무 그늘에 들어가 앉았다. 그런데 맞은 편 논에서 늙은 농부 한 사람이 누렁소 한 마리와 검정 소 한 마리를 부려 논을 갈고 있었다. 황희는 한참 구경하다 그 농부가 가까이 오자 물었다. “누렁 소와 검정 소 중에서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합니까?” 그러자 늙은 농부는 일손을 놓고 일부러 황희가 있는 그늘까지 올라오더니 황희의 귀에 대고 작은 소리로 말했다. “누렁 소가 더 잘 하오.” 황희는 농부의 태도에 어이가 없었다. “그만 일을 가지고 일부러 논 밖으로 나오시오. 또 귓속말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늙은 농부는 이 말에 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였다. “두 마리가 다 힘들여 일하고 있는데 어느 한쪽이 더 잘한다고 하면 못한다고 하는 쪽의 소는 기분 나빠할 것이 아니오. 아무리 짐승이라지만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잖소?” 황희는 농부의 말을 듣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깨달았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황희는 농부에게 큰절을 하고 진심으로 고마워하였다. 이 후 황희는 죽을 때까지 남의 단점이라고는 입밖에 내지 않았다. 그리하여 오늘 날 까지 훌륭한 정승으로 그 이름을 남기고 있는 것이다.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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