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바르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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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58회 작성일 18-02-05 01:59본문
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게될 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세상에 기여하는 삶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지 '나' 한 명이 존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연과 기운과 은혜로움이 쌓였을까. 현재의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해야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해야 하고 어머니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 이렇게 몇 대만 거슬러 올라가면 일가 친척 외척 피가 섞이고 살을 나누지 아니한 사람이 없음을 알게된다. 그 뿐이랴. 천지만물이 있어야 사람이 살아가거늘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天地同根 萬物一體' 라는 법칙이 도출된다. 풀 한 포기 함부로 밟지 않는 마음 작은 벌레가 불빛 따라 방에 날아들었을 때 창문을 모두 열어 안전하게 밖으로 나가게 도와주는 마음 산이나 숲 속에 들었을 때 큰 소리나 요란한 행동을 하지 않아 동. 식물을 배려하는 마음 배고픈 사람. 병든 사람. 추위에 떠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배불리 먹여주고 약을 사주며 헌옷일지라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입혀주는 마음 자연을 해치지 않는 소극적 사랑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위해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 사랑의 마음 이런 사람이 바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현자는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여주는 미덕을 보여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찬탄을 한 몸에 받는다. 남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만생명을 보듬어 포용하는 것이 종국적으로는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현명한 사람이다. 남의 사랑. 은혜. 자비. 베품에 의해 내가 존재하듯 나 역시 그렇게 베풀고 끌어안고 세상을 향해 기여해야 한다. 오늘도 나를 퍼주자. 사랑과 자비는 주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니 출처 : 작자 미상 |
Nothing. Nothing 미국의 대부호로 알려진 하워드 휴즈(1905∼1976)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영화사, 방송국, 비행기 회사, 호텔, 도박장 등 50개 업체를 가진 경제계의 실력자이었습니다. 한 때는 헐리웃 영화배우들과 염문을 뿌리면서 많은 가십거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배우들 가운데는 에바 가드너라는 당시 최고의 여배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즈가 죽기 십 수년 전부터 결벽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는 심한 결벽증 때문에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십 년 동안 무균 상태의 유리관을 만들어 놓고 외부와 차단된 채 그 안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증세는 더욱 악화되어 자가용 비행기로 병원으로 가던 중에 사망을 했습니다. 그는 1976년에 사망하면서 남긴 유산은 우리 돈으로 2조 4천억 원 정도로 그 당시에는 아무도 따를 수 없는 거액이었습니다. 휴즈가 남긴 마지막 말 한 마디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Nothing. Nothing"(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아니야). 이 말을 반복하면서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돈도, 미녀도, 명예도 죽어 가는 그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솔로몬 왕이 남긴 허무에 관한 말과 유사합니다. 솔로몬 왕은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맛보고 난 후 그의 삶을 다음 한 마디로 요약했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우리가 하는 일들은 이러한 헛된 것과 전혀 상관이 없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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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 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 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돼 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 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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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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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기여하는 삶
세상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야지 '나' 한 명이 존재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인연과 기운과 은혜로움이 쌓였을까.
현재의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해야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해야 하고
어머니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하다.
이렇게 몇 대만 거슬러 올라가면 일가 친척 외척 피가 섞이고
살을 나누지 아니한 사람이 없음을 알게된다.
그 뿐이랴.
천지만물이 있어야 사람이 살아가거늘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天地同根 萬物一體' 라는 법칙이 도출된다.
풀 한 포기 함부로 밟지 않는 마음 작은 벌레가 불빛 따라
방에 날아들었을 때 창문을 모두 열어 안전하게 밖으로
나가게 도와주는 마음 산이나 숲 속에 들었을 때
큰 소리나 요란한 행동을 하지 않아 동. 식물을 배려하는 마음
배고픈 사람. 병든 사람. 추위에 떠는 사람들을 만났을 때
배불리 먹여주고 약을 사주며 헌옷일지라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입혀주는 마음 자연을 해치지 않는 소극적 사랑에서
자연을 보호하고 위해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 사랑의 마음
이런 사람이 바로 아름다운 사람이다.
현자는 자기를 낮추고 남을 높여주는 미덕을 보여
모든 사람으로부터 존경과 찬탄을 한 몸에 받는다.
남을 사랑하고 자연을 보호하며
만생명을 보듬어 포용하는 것이
종국적으로는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현명한 사람이다.
남의 사랑. 은혜. 자비. 베품에 의해 내가 존재하듯
나 역시 그렇게 베풀고 끌어안고 세상을 향해 기여해야 한다.
오늘도 나를 퍼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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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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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Nothing
미국의 대부호로 알려진 하워드 휴즈(1905∼1976)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영화사, 방송국, 비행기 회사, 호텔, 도박장 등 50개 업체를
가진 경제계의 실력자이었습니다.
한 때는 헐리웃 영화배우들과 염문을 뿌리면서 많은 가십거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 배우들 가운데는 에바 가드너라는 당시 최고의 여배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휴즈가 죽기 십 수년 전부터 결벽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그는 심한 결벽증 때문에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십 년 동안 무균 상태의 유리관을 만들어 놓고 외부와 차단된 채
그 안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증세는 더욱 악화되어 자가용 비행기로 병원으로 가던 중에
사망을 했습니다.
그는 1976년에 사망하면서 남긴 유산은 우리 돈으로 2조 4천억 원 정도로
그 당시에는 아무도 따를 수 없는 거액이었습니다.
휴즈가 남긴 마지막 말 한 마디는 너무나 유명합니다.
"Nothing. Nothing"(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아니야). 이 말을
반복하면서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돈도, 미녀도, 명예도 죽어 가는 그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솔로몬 왕이 남긴 허무에 관한 말과 유사합니다.
솔로몬 왕은 이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다 맛보고 난 후 그의 삶을
다음 한 마디로 요약했습니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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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감사 합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