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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룬 중환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18-02-10 09:09

본문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룬 중환자들’



美 매체 Upworthy는

‘마지막 소원을 이룬 중환자들’이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을 올렸습니다

“동물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동물원에서 일했던 마리오는
뇌종양의 마지막 단계에 오자 의료진에게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이야기했습니다
마리오는 동물원에 가서
제일 좋아했던 기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보고 싶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3일 동안 병원 침실에 묶여 있던 환자는
바다를 보고 싶다는 요청을 했습니다
바닷가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환자는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죽기 전에 이미 많은 경험을 가져본 사람들은
오히려 어릴 적 추억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노인은 어릴 적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한 번 더 맛볼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손주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어요”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손주의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결혼식에 참석하여
마지막으로 축하해주고 싶어 했습니다

사람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떠올리는 것은
강렬한 기억들이 아니라 방에 있던 벽지,
햇빛이 좋았던 날처럼 아주 사소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 포스트 쉐어 -

삶의 마지막 문턱에 왔을 때 비로소 우리는 알게 됩니다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이 내 삶을 만들어 왔다는 것을...

- 나의 마지막은 어떨까요? -


<html작성 김현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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