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행복이 노크한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행복이 노크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29회 작성일 18-02-12 09:12

본문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행복이 노크한다

 

아내들은 대체로 가사 일에 

부담감도 가지고 있지만 자부심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집안 일에 대해 남편이나 아이들로 부터 

칭찬을 받으면 무척이나 기뻐한다. 

하지만 집안 일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다. 

특히 음식을 만드는 일은 힘들다. 



또.. 단순히 힘이 든다기 보다는 

평생동안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겹다. 

이것이야 말로 지겹다. 

하지만 이러한 수고를 헤아려주는 

남편이 얼마나 될까? 



내가 아는분의 아내는 

다른것은 잘하는데 음식 솜씨가 형편이 아니다. 

한 번은 온 식구들의 평가회가 진행됐다. 



아이들이.. “엄마, 맛이 왜 이래요” 

엄만 왜 맨날 하는 반찬만 계속해요. 

하며 불평이 이어졌다. 

그때 아버지가 버럭 화를 냈다. 



“너희들 그렇게 반찬 투정하려면 밥 먹지마라. 

평생을 먹고 산 내가 괜찮은데.. 

너희들이 뭐가 어쨌다는 거냐.... 

맛만 좋구만.... 여보, 여기 한 그릇 더 줘요. 

그리고 앞으로 반찬 투정하는 녀석들은 밥 주지 말아요.” 



그리고 식사 후에는 항상 잘 먹었어요. 

고마워요. 칭찬까지 했다. 

그런 아버지의 가르침과 분위기 때문인지 

그 다음부터는 아이들도 모두 식사 후엔 

“잘 먹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가장은.. 아내가 잘못하는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인정해 주고 체면을 세워주어야 한다. 

그렇게 할때 아내는 계속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된다. 



아내가 만든 음식을 칭찬하고 

집안 일에 대해 감사의 표시를 해 보자. 

음식이 맛있는 식탁은 못 되어도 

행복이 넘치는 식탁이 될 것이다. 

- 좋은글 좋은생각 중에서-  

<html 제작 김현피터>

 





♬ 매기의 추억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옛날의 금잔디 동산에 매기 같이 앉아서 놀던곳

물레방아 소리 들린다 매기 내 사랑하는 매기야



동산수풀은 없어 지고 장미꽃은 피어 만말 하였다 

물레방아 소리 그쳤다 매기 내사랑하는 매기야

추천0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6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06
1695	<추천>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9	03-06
1694	진정한 사랑은 내 자신을 태웁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3-05
1693	힘들때 우울할 때 죽고싶을 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05
1692	봄이 오면 나는 동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04
1691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04
1690	이 찬란한 햇살을 보고 그동안 감탄하지 못했던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3-03
1689	욕심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03
1688	사랑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3-02
1687	어느 모녀의 슬픈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3-02
1686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천국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3-01
1685	세상은 그렇게 가는 갑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01
1684	정(情)은 외로울 때 그립고, 고마움은 어려울 때 느껴진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2-28
1683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2-28
1682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2-27
1681	친정어머니 수술비 몰래 내준 시어머니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2-27
1680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련 뒤에 거듭날 미래의 꿈을 떠올리세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2-26
1679	어느 며느리의 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2-26
1678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깊이 생각하는 법을 배우게 되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2-25
1677	아빠의 만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2-25
1676	상상할 수 없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2-24
1675	듣는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2-24
1674	당신의 인생을 최고로 만드는 방법 (감동과 가르침이 있는 유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2-23
1673	들을줄 아는 지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23
1672	밤 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 진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2-22
1671	어느 경로당 벽에 붙여진 붓글씨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22
1670	부부는 참으로 가깝고도 먼 이방인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2-21
1669	3초만에 따뜻한 세상 만들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2-21
1668	말에는 많은 허물이 따릅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	02-20
1667	상한 마음 빨리 극복하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2-20
1666	남의 흉 보지 마라 보는 흉 변명일 뿐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2-19
1665	인생 선배들의 주옥같은 지혜 10가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2-19
1664	삶이 녹슬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2-18
1663	삶을 바꾸는 마음가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2-18
1662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2-17
1661	힘이 들 때 꺼내 먹는 명언 13가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2-17
1660	중요한 것은 그 안에 감춰져 눈에 보이지 않는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2-16
1659	덕담의 기적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2-16
1658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2-15
1657	설날 아침에 드리는 새해의 기도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02-15
1656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2-14
1655	당신을 망치는 가장 어리석은 행동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2-14
1654	일부러 아픔의 쓴 잔을 마시는 사람이 없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2-13
1653	어느 노인의 후회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2-13
열람중	아내의 수고를 칭찬하면 행복이 노크한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0	02-12
1651	자장면의 슬픈 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2-12
1650	가난은 부자가 되기 위한 시간이라 생각하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2-11
1649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을 이룬 중환자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2-10
1648	[감동이야기] 딸을 선물 받은 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2-10
1647	할머니의 수줍은 고백 (감동눈물이야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2-09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96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