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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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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41회 작성일 18-02-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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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다 무료

      어느 날 저녁 내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어린 아들이 부엌으로 와서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아내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에 그것을 읽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잔디 깎은 값 5달러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 1달러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50센트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25센트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달러
      숙제를 잘한 값 5달러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 질을 한 값 2달러
      전부 합쳐서 14달러 75센트

      아내는 기대에 차서 바라보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아내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지 알 수 있었다.
      이윽고 아내는 연필을 가져와 아들이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무료.
      너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린 값. 전부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사랑은 무료.
      아들은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아들은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바라지 않겠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한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삶, 나의 인생, 나 자신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진심은 어디서든 통한다

      잘 꾸민 말로 그럴싸한 행동으로
      사람을 만나지 마라.

      그런 인간관계는 유통 기간이 지나면
      폐기처분되는 통조림 같은 만남이다.

      인간관계의 정답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가슴속에 '진심의 학교'를 세워두고
      모든 사람을 만나라.

      세상이 때묻고 녹슬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진심은 어디에서든 통하는 법이다.

      출처 : 박상철 《한국인을 위한 탈무드》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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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original/155226234B4967BF08B9F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전부다 무료 어느 날 저녁 내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어린 아들이 부엌으로 와서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아내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에 그것을 읽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잔디 깎은 값 5달러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 1달러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50센트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25센트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달러 숙제를 잘한 값 5달러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 질을 한 값 2달러 전부 합쳐서 14달러 75센트 아내는 기대에 차서 바라보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아내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지 알 수 있었다. 이윽고 아내는 연필을 가져와 아들이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무료. 너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린 값. 전부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사랑은 무료. 아들은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아들은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uf.tistory.com/original/15227A144B22207224F17F"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바라지 않겠습니다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한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난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삶, 나의 인생, 나 자신을….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184F1E4B4F17CD1915558C"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진심은 어디서든 통한다 잘 꾸민 말로 그럴싸한 행동으로 사람을 만나지 마라. 그런 인간관계는 유통 기간이 지나면 폐기처분되는 통조림 같은 만남이다. 인간관계의 정답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가슴속에 '진심의 학교'를 세워두고 모든 사람을 만나라. 세상이 때묻고 녹슬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진심은 어디에서든 통하는 법이다. 출처 : 박상철 《한국인을 위한 탈무드》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width="200"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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