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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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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18-02-15 00:25

본문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의 고통 그 사람이 괴로워합니다
      그가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면 그건 올바른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서두르지 마세요.
      조급함은 이별을 앞당길 뿐이에요.
      천천히 서로간의 시간을 아껴가세요.

      사랑한다면 사랑은 표현입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많이 표현하진 마세요.

      무엇이든 조금씩, 조금씩 아껴두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지만 그 마음
      조금만 아껴 두세요.

      사랑한다면 거짓됨이 없어야 해요.
      서로에 대한 절실한 믿음
      그것은 숭고한 사랑의 증거랍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어진다면 그것보다
      무서운 일은 없는 거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너무 많이 사랑하지는 마세요.
      너무 많이 사랑하면 예기치 못한 이별에
      너무도 큰 아픔이 다가 올 수도 있거든요.
      그 사람이 없는 혼자가 될 때 이겨 낼
      아픔만큼만 사랑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이별을 생각하지 마세요.
      이별은 그가 이 세상에 없거나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때만 생각하세요.

      사랑한다면 서로 기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세요.

      그 기쁨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게 행복으로
      찾아온답니다.
      그 슬픔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 마음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절대로 잊지는 못하겠죠
      절대 잊지 못할 한 사람이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멋진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멋진 사랑은 한번씩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아름다운 사랑 이별 없는 사랑을 기다리세요.
      그러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가 있을 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 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출처 : 작가 미상

      영상제작 : 동제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려요

      나눔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많이 가졌고

      또 어떤 사람은 재산이나 지식은 없어도
      인간에게 꼭 필요한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 만 있으면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나누어야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나누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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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99D3D6465A7FC81A0479FA"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2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의 고통 그 사람이 괴로워합니다 그가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면 그건 올바른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서두르지 마세요. 조급함은 이별을 앞당길 뿐이에요. 천천히 서로간의 시간을 아껴가세요. 사랑한다면 사랑은 표현입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많이 표현하진 마세요. 무엇이든 조금씩, 조금씩 아껴두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지만 그 마음 조금만 아껴 두세요. 사랑한다면 거짓됨이 없어야 해요. 서로에 대한 절실한 믿음 그것은 숭고한 사랑의 증거랍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어진다면 그것보다 무서운 일은 없는 거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너무 많이 사랑하지는 마세요. 너무 많이 사랑하면 예기치 못한 이별에 너무도 큰 아픔이 다가 올 수도 있거든요. 그 사람이 없는 혼자가 될 때 이겨 낼 아픔만큼만 사랑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이별을 생각하지 마세요. 이별은 그가 이 세상에 없거나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때만 생각하세요. 사랑한다면 서로 기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세요. 그 기쁨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게 행복으로 찾아온답니다. 그 슬픔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 마음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절대로 잊지는 못하겠죠 절대 잊지 못할 한 사람이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멋진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멋진 사랑은 한번씩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아름다운 사랑 이별 없는 사랑을 기다리세요. 그러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가 있을 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15323E4D4EF9B0C613D34A"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매일 같은 길을 걸어도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것 같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골목 어귀 한 그루 나무조차 어느 날은 꽃을 피우고 어느 날은 잎을 틔우고 무성한 나뭇잎에 바람을 달고 빗물을 담고 그렇게 계절을 지나고 빛이 바래고 자꾸 비워 가는 빈 가지가 되고 늘 같은 모습의 나무도 아니었습니다. 문밖의 세상도 그랬습니다.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루를 살아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 같은 내일은 아니었습니다. 슬프고 힘든 날 뒤에는 비 온 뒤 개인 하늘처럼 웃을 날이 있었고 행복하다 느끼는 순간 뒤에도 조금씩 비켜갈 수 없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느려지면 서둘러야하는 이유가 생기고 주저앉고 싶어지면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매일 같은 날을 살아도 매일 같은 길을 지나도 하루하루 삶의 이유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고 계절마다 햇빛의 크기가 다른 것처럼 언제나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니 나는 그리 위험한 지류를 밟고 살아오진 않은 모양입니다. 남들보다 빠르게 꿈에 다다르는 길은 알지 못하고 살았지만 내 삶을 겉돌 만큼 먼 길을 돌아오지는 않았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다른 문밖의 세상들이 유혹을 합니다. 조금 더 쉬운 길도 있다고 조금 더 즐기며 갈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조금 더 다른 세상도 있다고 어쩌면 나라는 사람은 우둔하고 어리석어서 고집처럼 힘들고 험한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 돌아보고 잘못된 길을 왔다고 후회한 적 없으니 그것으로도 족합니다. 이젠 내가 가지지 못한 많은 것들과 내가 가지 않은 길들에 대하여 욕심처럼 꿈꾸지 않기로 합니다. 이젠 더 가져야 할 것보다 지키고 잃지 말아야 하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어느새 내 나이~ 한가지를 더 가지려다 보면 한가지를 손에서 놓아야하는 그런 나이가 되었으니까요. 내가 행복이라 여기는 세상의 모든 것들 이젠 더 오래 더 많이 지키고 잃지 않는 일이 남았습니다. 세상으로 발을 내디디는 하루하루 아직도 어딘가 엉뚱한 길로 이끄는 지류가 위험처럼 도사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삶도 남아 있어서 아직도 세상 속으로 문을 나서는 일이 위험한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는 믿지요. 길은 결국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행복은 결국 지키는 사람의 것이라는 걸.. 출처 : 작가 미상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136F3C3F4D2EA2CE2E5FF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눔의 기쁨을 함께 누려요 나눔은 모든 행복의 근원입니다. 재물을 나누는 것은 조금 나누는 것이고 지혜를 나누는 것은 많이 나누는 것이고 사랑을 나누는 것은 모두 다 나누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가진 것이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재산을 많이 가졌고 어떤 사람은 지식과 지혜를 많이 가졌고 또 어떤 사람은 재산이나 지식은 없어도 인간에게 꼭 필요한 남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가지고 만 있으면 그것은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소유하고 있는 것을 나누어야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이란 나누어 줄 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039B2214CFC94C91D6F0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삶의 향기 요즘은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의식을 하게 됩니다. 20대에는 무턱대고 운동을 해도 조금 무리하게 운동을 해도 탈이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만 무리해도 삐걱거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씁쓸한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탈무드]를 보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을 재촉하는 네 가지가 있다. 그것은 두려움, 노여움, 아이, 악처이다." 좀더 젊게 살려면 이런 부정적인 것들을 마음속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순수를 읽어버리고 고정관념에 휩싸여 남을 무시하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도 모르게 왠지 뻔뻔스러워지고 우연한 행운이나 바라고 누군가에게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기대려 합니다. 도움을 받으려는 생각, 남을 섬기기보다는 대우를 받으려는 생각만 듭니다. 진정 우리가 이렇게 나약해져가고 있는 건 아닌지 누군가의 말에 쉽게 상처를 받고 이해하려는 노력보다 심통을 부리지는 않는지, 전철에서 누군가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다고 짜증을 내며 훈계하려 하고 누가 자리를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닌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마음이 늙으면 몸도 더 빨리 늙기 마련입니다.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라는 영국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부정하거나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젊은 날을 아쉬워해서도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누리고 있는 젊음을 우리는 이미 누렸으며, 그런 시절을 모두 겪었다는 사실에 만족해 하며 대견스러움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란 결국 혼자서 가는 길이므로 독립적인 존재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경륜이 쌓이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고 너그러워져야 하는데 오히려 아집만 늘어나고 속이 좁아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루어놓은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그런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넓고 큰 마음을 갖습니다. 반면 늘 열등감에 사로잡혀 패배의식으로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늘어 놓는 사람은 작고 닫힌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 그러면 나보다 어린 약자인 사람에게 대우를 받으려 하고 편협해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대우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을 갖게 됩니다. 서로가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매사가 부대끼게 됩니다. 어떻게 살아왔든 지금의 이 삶을 기왕이면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만족하며 살아야 자기 주변에 평안함이 흐릅니다. 나이가 든 만큼, 살아온 날들이 남보다 많은 사람일수록, 더 오랜 경륜을 쌓아왔으므로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이 배려하며,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을, 아랫사람들을 포용함으로써 나이 듦이 얼마나 멋진지를 보여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주름살과 함께 품위가 갖추어지면 존경과 사랑을 받는다"는 위고의 말처럼, 마음의 향기와 인품의 향기가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124CE90F4B65A3F0678E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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