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18회 작성일 18-02-15 00:49

본문


♧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볼 때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경쾌해진다.



뒷모습이 쓸쓸한 사람을 바라보노라면 

내 마음도 울적해진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은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지 않겠는가.



앞을 향하여 걷기에도 바쁘고 

힘겨운 삶이지만,

때때로 분주한 걸음을 멈추어 서서 

뒤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여백 가득히 사랑을 중에서-

<html 작성제작 김현피터>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김성태 작곡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추천0

댓글목록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20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3-11
5219	좋은 글 행복한 마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3-10
5218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닫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3-10
5217	사람 관계에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3-10
5216	준비가 먼저 끝나야 한다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3-09
5215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09
5214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3-09
5213	<추천>세상의 모든 인연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2	03-08
5212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것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08
5211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3-08
5210	내마음에 봄이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필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3-07
5209	허물없다고 함부로 대한 적은 없나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3-07
5208	사랑을 지켜주는 마음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3-07
5207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글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07
5206	바른 방향,꾸준한 노력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3-06
5205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3-06
5204	<추천>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8	03-06
5203	한마디면 돼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3-06
5202	마음이 마음을 만날 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03-05
5201	진정한 사랑은 내 자신을 태웁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3-05
5200	힘들때 우울할 때 죽고싶을 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3-05
5199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자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3-05
5198	친구보다 더 소중한 친구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3-04
5197	봄이 오면 나는 동무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3-04
5196	안 되는 일에 마음을 쓰지 말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3-04
5195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3-04
5194	이런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3-03
5193	삶의 향기 가득한 곳에서 댓글+ 6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3-03
5192	이 찬란한 햇살을 보고 그동안 감탄하지 못했던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3-03
5191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길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3-03
5190	욕심이 적으면 근심도 적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03-03
5189	스스로 명품이 되라 댓글+ 2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3-02
5188	사랑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3-02
5187	어느 모녀의 슬픈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3-02
5186	길동무 말동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02
5185	삶의 다섯가지 독약과 묘약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3-02
5184	우리는 서로가 그리운 사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3-01
5183	세월이 가는 소리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3-01
5182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천국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3-01
5181	세상은 그렇게 가는 갑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3-01
5180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2-28
5179	빨리 버릴수록 좋은 것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2-28
5178	정(情)은 외로울 때 그립고, 고마움은 어려울 때 느껴진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2-28
5177	좋은 마음이 고운 얼굴을 만든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2-28
5176	마음으로 본다는 것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2-27
5175	싸우면 둘 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2-27
5174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2-27
5173	친정어머니 수술비 몰래 내준 시어머니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2-27
5172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련 뒤에 거듭날 미래의 꿈을 떠올리세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2-26
5171	어느 며느리의 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