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와 물음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느낌표와 물음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05회 작성일 18-02-17 01:01

본문





      느낌표와 물음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 땐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이 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입니다.

      나오는 음악 : Homeland - lsla Grant







      가슴에 남는 사람

      우리 가슴속에 두 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 때 그 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고 좋은 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 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 수 있기에 아닌 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 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 줄 알면서 듣기 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바보로 만든 것이지요.

      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 위해 난 해준 게 없음을 알고
      후회합니다.

      늘 좋은 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 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 삶의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 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8.uf.tistory.com/media/223D9E4656A38F7F29210A"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느낌표와 물음표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을 감아야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똑같은 선물을 나누어 갖고 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게 줄 선물로도 늘 주머니가 가난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질 땐 아쉽지만 돌아서는 것이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있는 이 순간에도 아쉬움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느낌표(!)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하고픈 물음표(?)입니다. 나오는 음악 : Homeland - lsla Gra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tyle="WIDTH: 450px; HEIGHT: 45px; TOP: 682px; LEFT: 106px"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hidden=true width=450 src=http://cfs6.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EdXdnhAZnM2LnBsYW5ldC5kYXVtLm5ldDovMC8wLzM5LndtYQ==&filename=39.wma volume="0" loop="-1">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1.uf.tistory.com/original/195937024B3E9BCC6AE1A5"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가슴에 남는 사람 우리 가슴속에 두 갈래 인연이 존재합니다. 떠올리고 싶지 않는 사람과 언제든 떠올리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입니다. 우울할 때 그 사람을 떠올리면 미소가 생겨나고 언제든 나를 위해 모든 걸 버릴 수 있다고 느끼는 사람 내 삶의 향기로 남아 행복을 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 득이 되고 좋은 것들만 들려주는 인연들만 담아둔다면 삶의 발전이 없는 거랍니다. 아부성이 있을 수 있기에 아닌 건 아니라고 단호하게 꼬집어주는 사람은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런 사람은 슬그머니 미워져요. 글을 쓰던 노래를 부르던 사람들마다 다른 평가를 내리게됩니다. 우선 마음에도 없는 칭찬을 늘어놓아 사람마음 상하지 않게 아부성의 글이 올라오면 무조건 좋아지는 마음은 같습니다. 아부성인 줄 알면서 듣기 좋은 소리에 습관이 되면 착각이라는 불치병에 중독이 되겠지요. 지금의 실력이 최상인줄 알고 그대로 밀고 나가는 어리석음은 주변사람들이 그 사람을 바보로 만든 것이지요. 나를 위해 진정 필요한 사람이 아니었음을 빨리 깨달음의 현명함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 인연 위해 난 해준 게 없음을 알고 후회합니다. 늘 좋은 것만 칭찬해주고 결점이 무엇인지 알았지만 마음 상할까봐 꼭꼭 숨기기만 했으니 그 사람을 위해 진정한 인연이 못되었음을 그래서 참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렵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아 내 것으로 만드는 지혜 우선은 쓰지만 훗날 내 삶의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화를 막아주는 그 사람을 진정한 삶의 동반자라고 조금 더 일찍 깨달음이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original/17585B044B76301B2C48C4"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내일이 있음은 참 좋은일 입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도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지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8건 12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2-03
49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6 0 02-03
49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0 02-04
49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2-04
49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2-04
496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02-05
4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 02-05
496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0 02-05
49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2-05
495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2-06
49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2-06
49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2-06
49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2-06
49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2-07
49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07
49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2-07
49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2-07
495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8 0 02-08
49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4 0 02-08
49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2-08
49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2-08
49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2-08
49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2-09
49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09
49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2-09
49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2-09
49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2-10
49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 02-10
49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2-10
493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 02-11
49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02-11
493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2-12
49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2-12
49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2-12
49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2-13
49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2-13
4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2-13
49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2-13
49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2-14
49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2-14
49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0 02-14
4927
전부다 무료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2-14
492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2-15
49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2-15
49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0 02-15
49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2-15
492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2-15
4921
덕담의 기적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2-16
49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2-16
49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