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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 size=3><b>♧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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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size=2 color=blue face=바탕체><left>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들어 있다.
그러나 묻지 않고는 그 해답을
이끌어 낼수 없다.
나는 누구인가...
거듭거듭 물어야 한다.
모든 것은 세월에 풍상에 씻겨
시들고 허물어 간다.
거죽은 늘 변하기 마련이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무상하고 덧없다.
항상하지 않고 영원하지 않다.
늘 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실상이다.
만일 이 세상이 잔뜩 굳어
있어서 변함이 없다면 숨이
막힐 것이다.
변하기 때문에 환자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고
가난한 사람이 부자로 살 수도
있는 것이고
오만한 사람이 겸손해질수
있는 것이다 어두운 면이
밝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변해 가는냐에
달려 있다.자신의 중심을
들여다 봐야 한다.
중심은 늘 새롭다.거죽에 살지
않고 중심에 사는 사람은
어떤 세월 속에서도 좌절
하거나 허물어지지 않는다.
나는 누구인가.
이 원초적인 물음을 통해서
늘 중심에 머물러야 한다.
그럼으로써 자기 자신에 대한
각성을 추구해야 한다.
글:법정스님/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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