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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단 말 이럴 때 하는 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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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81회 작성일 18-02-24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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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단 말 이럴 때 하는 거래요

      가슴 시린 그리움에 눈물 삼키며 참고 또 참았던
      그 말 비로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소중하다고 한없이
      간절하다고 느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남겨두고 세상 떠나는 날 울먹이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사랑했노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 곁에 없을 그도 가슴에 묻고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 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때
      그가 없으면 꼭 죽을 것만 같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내게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눈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의 쉬운 사랑이 난 두렵습니다.

      또 그렇게 쉽게 떠나 버릴까봐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너무나 쉽게 이별이라 말할까봐

      그랬습니다.
      사랑 받음에 사랑함에 그토록 가슴저리며
      행복해 했던 나였습니다.

      너무나 쉽게 사랑이라 믿으며
      전부를 걸만큼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내게 다가 올 때처럼 내게 멀어지는
      그를 나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물지 않은 지난 상처를 덮어주는 당신에게 나는
      그저 기대고만 싶어집니다.

      그저 여린 가슴 쉬고만 싶어집니다.
      그렇게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당신을 또 사랑하게 될까봐
      눈물로 상처로 보내게 될까봐

      차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들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단 말 그렇게 쉽게 하는 말 아닙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노인 삶의 등급

      어느덧 칠순 고개를 넘기고 나면 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

      일주일이 하루 같다고 할까?
      아무런 하는 일도 없이 문안 전화도 뜸뜸이 걸려
      오다가 어느 날부터 인가 뚝 끊기고 만다.
      이럴 때 내가 영락없는 노인임을 깨닫게 된다.

      노인이 돼봐야 노인 세계를 확연히 볼 수 있다고 할까?

      노인들의 삶도 가지가지이다.
      노선(老仙)이 있는가하면,
      노학(老鶴)이 있고,
      노동(老童)이 있는가 하면,
      노옹(老翁)이 있고,
      노광(老狂)이 있는가하면,
      노고(老孤)가있고
      노궁(老窮)이 있는가하면,
      노추(老醜)도있다.

      노선(老仙)은 늙어 가면서
      신선처럼 사는 사람 이다.
      이들은 사랑도 미움도 놓아 버렸다.
      성냄도 탐욕도 벗어 버렸다.
      선도 악도 털어 버렸다.
      삶에 아무런 걸림이 없다.
      건너야 할 피안도 없고 올라야 할 천당도 없고
      빠져버릴 지옥도 없다.
      무심히 자연 따라 돌아갈 뿐이다.

      노학(老鶴)은
      늙어서 학처럼 사는 것이다.
      이들은 심신이 건강하고 여유가 있어 나라 안팎을
      수시로 돌아다니며 산천 경계를 유람한다.
      그러면서도 검소하여 천박하질 않다.
      많은 벗들과 어울려 노닐며 베풀 줄 안다.
      그래서 친구들로부터 아낌을 받는다.
      틈나는 대로 갈고 닦아 학술논문
      이며 문예 작품들을 펴내기도 한다.

      노동(老童)은 늙어서 동심으로 돌아가
      청소년처럼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학의 평생 교육원이나 학원 아니면 서원이나
      노인 대학에 적을 걸어두고 못다 한 공부를 한다.
      시경 주역 등 한문이며 서예며 정치 경제 상식이며
      컴퓨터를 열심히 배운다.
      수시로 여성 학우들과 어울려 여행도 하고 노래며 춤도 추고
      즐거운 여생을 보낸다.

      노옹(老翁)은 문자 그대로
      늙은이로 사는 사람이다.
      집에서 손주들이나 봐주고 텅 빈집이나 지켜준다.
      어쩌다 동네 노인정에 나가서 노인들과 화투나 치고
      장기를 두기도 한다.
      형편만 되면 따로 나와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늘 머리 속에 맴돈다.

      노광(老狂)은
      미친 사람처럼 사는 노인이다.
      함량 미달에 능력은 부족하고 주변에 존경도 못 받는 처지에
      감투 욕심은 많아서 온갖 장을 도맡아 한다.
      돈이 생기는 곳이라면 최면 불사하고 파리처럼 달라붙는다.
      권력의 줄이라도 잡아 보려고 늙은 몸을 이끌고 끊임
      없이 여기 저기 기웃거린다.

      노고(老孤)는
      늙어 가면서 아내를 잃고 외로운 삶을 보내는 사람이다.
      이십대의 아내는 애완동물들 같이 마냥 귀엽기만 하다.
      삼십대의 아내는 기호 식품 같다고 할까
      사십대의 아내는 어느덧 없어서는 안될 가재 도구가 돼 버렸다.
      오십대가 되면 아내는 가보의 자리를 차지한다.
      육십대의 아내는 지방 문화재라고나 할까 그런데
      칠십 대가 되면 아내는 국보의 위치에 올라 존중을 받게된다.
      그런 귀하고도 귀한 보물을 잃었으니 외롭고 쓸쓸할 수밖에

      노궁(老窮)은
      늙어서 수중에 돈 한푼 없는 사람이다.
      아침 한술 뜨고 나면 집을 나와야 한다.
      갈 곳이라면 공원 광장뿐이다.
      점심은 무료 급식소에서 해결한다.
      석양이 되면 내키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들어간다.
      며느리 눈치 슬슬 보며 밥술 좀 떠 넣고 골방에 들어가 한숨 잔다.
      사는 게 괴롭다.

      노추(老醜)는
      늙어서 추한 모습으로 사는 사람이다.
      어쩌다 불치의 병을 얻어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한 시도 살 수 없는 못 죽어 생존하는 가련한 노인이다.
      인생은 자기가 스스로 써온 시나리오에 따라 자신이
      연출하는 자작극이라 할까?
      나는 여태껏 어떤 내용의 각본을 창작해 왔을까?
      이젠 고쳐 쓸 수가 없다.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멋있는 인생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마음의 눈물

      눈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만 마음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참 슬픔은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아닌 마음에 고이는
      보이지 않는 눈물이 있습니다.

      보이는 눈물은 누구나 닦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닦아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눈물 감춰진 아픔 웃음 뒤의 외로움
      즐거움 뒤의 한숨 희망 안의 절망을 치유하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면 보입니다.
      깊이 사랑할수록 깊이 숨어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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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17018D384F064A800AD238 allowFullScreen="true" scale="exactfit"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never">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랑한단 말 이럴 때 하는 거래요 가슴 시린 그리움에 눈물 삼키며 참고 또 참았던 그 말 비로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의 눈을 바라보며 한없이 소중하다고 한없이 간절하다고 느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남겨두고 세상 떠나는 날 울먹이며 그의 손을 잡고 간절히 사랑했노라고 사랑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만에 하나 곁에 없을 그도 가슴에 묻고 평생을 살아갈 자신이 있을 때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에게 모든 것을 줄 수 있을 때 그가 없으면 꼭 죽을 것만 같을 때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마세요. 그렇게 쉽게 내게 사랑한다 말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눈으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눈으로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당신의 쉬운 사랑이 난 두렵습니다. 또 그렇게 쉽게 떠나 버릴까봐 쉽게 사랑이라 말하고 너무나 쉽게 이별이라 말할까봐 그랬습니다. 사랑 받음에 사랑함에 그토록 가슴저리며 행복해 했던 나였습니다. 너무나 쉽게 사랑이라 믿으며 전부를 걸만큼 미치도록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내게 다가 올 때처럼 내게 멀어지는 그를 나는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물지 않은 지난 상처를 덮어주는 당신에게 나는 그저 기대고만 싶어집니다. 그저 여린 가슴 쉬고만 싶어집니다. 그렇게 사랑한다 말하지 마세요.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면 당신을 또 사랑하게 될까봐 눈물로 상처로 보내게 될까봐 차마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당신의 말들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단 말 그렇게 쉽게 하는 말 아닙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udio/x-ms-wma" width="0" src="http://pds48.cafe.daum.net/attach/6/cafe/2007/11/02/02/31/472a0d620b5f5&filename=EsWarDochAllesNurEinTraum.asf" wmode="transparent" loop="-1" autostart="true" volume="0" na="">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kalefarmer.tistory.com/attachment/cfile1.uf@154885164A04029FE511D1.swf width=600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노인 삶의 등급 어느덧 칠순 고개를 넘기고 나면 시간의 흐름은 급류를 탄다. 일주일이 하루 같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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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태껏 어떤 내용의 각본을 창작해 왔을까? 이젠 고쳐 쓸 수가 없다.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20BBE48568E06F91AF222"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사는 것이 힘들어서 힘을 얻어야 했던게 아니고 영혼이 피곤해서 쉬어야 했던게 아니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을 떠올리면 미소짓게 해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그런적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당신은 내 삶속 어디에도 없었던 내가 살면서 어렴풋이 동경하던 글의 표현뿐이 아니고 말하는모습과 몸짓 맑은미소까지 당신의 어떤것을 생각해도 미소짓게 해 주었습니다. 그런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에 살면서 모습만 떠올리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당신은 그런 사람입니다. 나에게 만은 나도 당신에게 그런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신만 생각하면 피곤함도 잃어버리고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생각함으로 인해 살면서 지칠때 마다 미소 지을 수 있고 위로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많이 생각했습니다. 당신을 생각만해도 미소지을 수 있으므로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8.uf.tistory.com/media/220FFA3B52C13B9218A8DF"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3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멋있는 인생 오는 손부끄럽게 하지말고 가는 발길 욕되게 하지 말라. 좋다고 해서 금방 달려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본 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 듯 반겨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을 하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쳐라.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공짜는 주지도 받지도 말고 노력 없는 대가는 바라지 말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용서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거려라. 보내는 사람 야박하게 하지말고 떠나는 사람 뒤끝을 흐리지 말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0.uf.tistory.com/original/204E23264B5D7DF890186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마음의 눈물 눈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만 마음에 흐르는 눈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참 슬픔은 얼굴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아닌 마음에 고이는 보이지 않는 눈물이 있습니다. 보이는 눈물은 누구나 닦을 수 있지만 보이지 않는 눈물은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닦아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눈물 감춰진 아픔 웃음 뒤의 외로움 즐거움 뒤의 한숨 희망 안의 절망을 치유하기 위함입니다. 사랑하면 보입니다. 깊이 사랑할수록 깊이 숨어있는 것들이 보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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