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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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24회 작성일 18-02-26 00:06본문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 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보고싶을까? 얼 만큼 날 사랑하는 걸까?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워할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 듯이 사랑한다 말했지 그런 그대 사랑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주고 말았지 사랑한다고 말하면 눈웃음으로 화답할 것 같은 사람 그런 그대를 사랑 하는게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일거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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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살면서 늘 그리워 할 사람
어느 하루 보고프지 않은
날이 있을까.
어느 한 순간 그립지 않은
그런 시간이 있을까
그리우면 그리웁다 말하라지만
보고프면 보고프다 말하라지만
그건 당신도 마찬가지지
몹시도 그리운 날엔
그대있는 하늘만 바라봐
오늘 하루 그대는 얼 만큼 내 생각을 할까?
얼만큼 날 보고싶을까?
얼 만큼 날 사랑하는 걸까?
생각만 해도 행복한 나의 사랑
그대가 있어 내가 얼마나 즐거운지 모를 거야
살면서 그리워할 사람이
어느 날 내게 다가왔지
그대는 말없이 내게 다가와서
봇물 터지 듯이 사랑한다 말했지
그런 그대 사랑
난 그만 내 영혼을 내어주고 말았지
사랑한다고 말하면
눈웃음으로 화답할 것 같은 사람
그런 그대를 사랑 하는게 당연한 일일지도 몰라
살면서 늘 그리워할 사람일거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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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게
한 생애 사는 동안 우리는 우연이든 필연이든
많은 사람과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갑니다.
비단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아니어도 기르는
애완동물이나 화초 등 동식물과의 인연 또한
예사롭지 않은 만남입니다.
하물며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나며 끊임없이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과 사람의 인연이
어찌 소중하지 않을까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범죄자가 될 수도 있을 만큼 만남의 인연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크므로 다가온 인연은
소중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갈 줄 알아야 합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한 줄기 바람처럼 잠시 잠깐 머물다 헤어질
인연일지라도 결코 가볍게 여긴다거나
함부로 대할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을 진실하게 대하고 소중히 여기며
깊은 배려와 사랑으로 한 번 맺은 인연을 아름답게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살아 숨 쉬는 날까지 끊임없이 인연을 맺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기에 내게 다가온 인연은
오래도록 소중하고 아름답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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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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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green">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 우연히 마주치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잎보다 먼저 꽃이 만발하는 목련처럼
사랑보다 먼저 아픔을 알게 했던
현실이 갈라놓은 선 이쪽 저쪽에서
들킬세라 서둘러 자리를 비켜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보고 싶었고 가까이 느끼고 싶었지만
애당초 가까이 가지도 못했기에 잡을 수도 없었던
외려 한 걸음 더 떨어져서 지켜보아야 했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음악을 듣거나 커피를 마시거나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맨 먼저 생각나는 사람 눈을 감을수록
더욱 선명한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기어이 접어두고
가슴 저리게 환히 웃던 잊을게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눈빛은 그게 아니였던
너무도 긴 그림자에 쓸쓸히 무너지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덮어두고 지워야 할 일이 많겠지만
내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추억하다
숨을 거두기 전까지는 마지막이란 말을
절대로 입에 담고 싶지 않았던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부르다 부르다 끝내 눈물 덜구고야 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출처 : 이정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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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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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들국화 사랑님의 댓글
들국화 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늘 잘읽고 감사하고 행복해하고있습니다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