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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에 봄이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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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18-03-07 00:32

본문

 
  

내마음에 봄이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필까

 

               

내마음에 봄이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필까

파란하늘아래 연한 바람이 불고
연녹색 환희로 가슴벅찰까

오손 도손 웃음소리들리고
포근한 정이 보드랍게쌓일까

내가 순수했던 어린시절은 몰랐네
마음에도 오솔길이 있었고

마음에도 꽃길이 있었고
내가 어른이 되어서야 알았네

마음에도 겨울이 길어 찬바람이불고
마음에도 슬픔이많아 꽃이진다는걸

아무래도 내일은 태양을
하나 따서 불지펴야겠다

언땅을 녹이고 언마음을 녹이고
차가운 겨울 단숨에 떨쳐내고

꽃잎같은 봄하나 만들어야겠다
마음에 푸른숲 만들며 살아야겠다

꿈결같은 그 숲길 나란히 걸으며
지저귀는 새소리 들어야겠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소녀의 기도 (The Malden's Prayer) ♬

1.작곡자 : 바다르체프스카(1834-1861)

폴란드의 여류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로 살롱풍의 피아노곡을 남겼는데
1859년 파리에서 출판된 "소녀의 기도"로 유명해졌으며,
현재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연주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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