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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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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80회 작성일 18-03-19 00:47

본문





      좋은 친구가 필요합니다

      나이 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말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봐 차라리 혼자 삼키며
      말없이 웃음만 건네 주어야하는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차마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봐
      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방울 맘껏 마실 수 없는
      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술잔을 부딪힐 수 있는 사람 밤새껏
      주정을 해도 다음 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어쩜 나이 들수록 비위 맞추고 사는 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나오는 음악 : Only Yesterday - Isla Grant







      당신의 향기

      화려하고 화사한 젊음을 잃었다고 너무 한탄하지 마세요.
      지금의 당신 향기가 더 아름답고 더 그윽합니다.

      묵향처럼 난향 처럼 가슴속까지
      깊이 배어드는 당신의 그 향기가 더 좋습니다.

      꽃은 머지않아 시들어도 세월의 주름살 따라 흐르는
      경륜과 식견의 향기는 마르지 않고 항상 온화한 것

      온방을 가득 채우고 남아
      가슴을 흥건히 적셔오는 당신의 향기에 취해봅니다.

      그 향은 난향이 되기도 그러다가 국향인가 하면
      매향처럼 향긋 하기도 하는 당신은 사군자 모두 입니다.

      인격과 후덕함이 쌓여서 빚어내는
      그런 당신의 향기입니다.

      인생의 깊은 의미를 다 아우려 헤아리는 당신은
      언제든지 사랑하고 또 얼마든지 사랑 받을
      그런 멋을 갖춘 사람입니다.

      매화 빛깔 붉은 립스틱 바르면 당신은 어느새
      눈 속에서도 새 꽃을 피워낼 그런 분입니다.

      나이 60십 지나 중노년이라 하고
      공자님은 지천명을지나 이순이라 했던가요.

      이제 우리는 자신의 인생과 기품에 따라
      자기만의 향기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꾸어 가야 할 때

      당신이 젊은 시절 희생으로 베풀고 곱디고운 심성과
      아량으로 살아온 발자취가 있었기에 나이 들어 당신을
      이토록 아름다운 자태로 빚어내고 있으려니.

      님이시여 그대는 절대로 지난날 삶을 아쉬워 마세요.
      주름살이 깊어진 만끔 당신의 가슴속도 깊어지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대신 당신의 사랑은
      더 부드럽고 향기는 더욱 더 짙어집니다.

      당신의 그대로 그 참 모습이 어느 화장품
      어느 향수보다 더 곱고 더 향긋합니다.

      느낌으로 전해오는 당신의 향기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인생

      세월이 빠르다는 것은
      누구나 느끼고 있는 사실이죠.

      나이를 먹으면
      그 사실이 더욱 확연해집니다.

      프랑스 로망롤랑이 한 말이 생각납니다.

      '인생은 왕복표를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출발하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무심결에 잊고 지내왔던 말이어서 그런지
      우리 가슴에 따끔한 충고로다가 옵니다.

      지금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언제라도 쉽게
      돌아올 듯이 가볍게 가고 있습니다.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는지 이 사람과 함께 가도
      괜찮은지 우리는 여러 가지 것을 생각해봐야 하는데도
      기분에 따라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아, 그때 그 사람 얘기를 듣는 것이 아닌데,
      하면서 후회하게 되지요.

      그때 비로소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큰 상실감과 견딜 수 없는 불행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행보는
      한 걸음 한 걸음 신중해야 합니다.

      인생 길은
      다시 되돌아올 수 없는 일방통행로입니다.

      오늘 따라 나의 한 친구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자고 나니 어느 친구가 떠나고 없더라"는 말

      그래요.
      우리는 모두가 붉게 불타는 황혼이지요!

      언제 헤어진다는 기약 없는 우리의 하루 하루
      서로 위로하고, 용서하고 안아주면서
      아름다운 세월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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