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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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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53회 작성일 18-03-20 11:55

본문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한번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인내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심판) 이란
      소설이 있는데 주인공은 은행 영업부 대리인
      요제프 K는 서른 살이 되던 날 체포가 된다.
      까닭은 자신도 몰랐다.
      누가 밀고를 한 것이 틀림없는데 정작 밀고를
      받을 만한 잘못은 없었다.
      요제프K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너무나 억울한 상황에서 암담한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요제프 K가 사는 마을에 한 늙은
      신부가 이런 전설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한 사나이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와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문지기는 지금은 안 된다고 잡아뗀다.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열려 있지만 그 사나이는
      허기가 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앉아서 며칠이고 몇 년이고 기다린다.
      그 동안 몇 번씩이나 되풀이해서 들여보내 달라고
      졸랐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번번이 거절당했다.
      사나이는 오랜 세월을 두고 문지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젠 그의 외투 자락에 붙은 벼룩까지도 찾아 낼 정도가 되었다.
      결국 그는 늙어 죽게 된다.
      처음으로 그는 문지기에게 물어본다.
      "이렇게 오랫동안 들여보내 달라고 조르는 자가 나 말고 또 있었는가?"
      문지기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말고는 아무도 여기로 들어 갈 수 없다.
      이것은 당신을 위해 열려 있는 문이다.
      이젠 그만 닫아버려야겠다." "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이 이야기를 어떤 의도에서 썼을까?
      여기 쓰인 전설은 한 인간의 인내심과 한 인간의
      소망에 대해서 암시를 해준 것으로 우리는 이해하면 되겠지요.
      결과를 이야기하자면 소망이란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소망이 인내해야 할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를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 중, 장기인내를 요구합니다.
      가족이나 이웃이나 회사나 나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소망이라면
      그 소망을 위해서 신념을 지킬 때 아름다운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5.uf.tistory.com/media/236DC94556C833911506DE"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별의 따스함을 들을 수 있는 귀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들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목소리가 있기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져 걷기도 힘들 때 기대어 쉴 수 있는 슬픔이 있기에 나는 행복합니다 내 비록 우울하지만 나보다 더 슬픈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발이 있어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진 것 보잘것없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편지 하나 보낼 수 있는 힘이 있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가슴 활짝 펴 내 작은 가슴에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감싸 안을 수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width="200" height="50" type="application/octet-stream" autostart="true" loop="-1" showstatusbar="1"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23E41495711D7B12496BD"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한번밖에 없는 인연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 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 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나 마흔 혹은 오십이 되어도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만이 누리는 행복이었다는 생각도 든다. 그것이 온전한 사랑이라는 생각도 언제나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가도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그랬다면 지난날 내 곁에 머물렀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덜 줬을 것이다. 결국 이별할 수밖에 없는 관계였다 해도 언젠가 다시 만났을 때. 시의 한 구절처럼 우리가 자주 만난 날들은 맑은 무지개 같았다고 말할 수 있게 이별했을 것이다. 진작 인연은 한 번밖에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살았더라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30.uf.tistory.com/media/23237B4956E51D3E2AFAE3"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인내 독일 작가 (프란츠 카프카)의 (심판) 이란 소설이 있는데 주인공은 은행 영업부 대리인 요제프 K는 서른 살이 되던 날 체포가 된다. 까닭은 자신도 몰랐다. 누가 밀고를 한 것이 틀림없는데 정작 밀고를 받을 만한 잘못은 없었다. 요제프K는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너무나 억울한 상황에서 암담한 심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요제프 K가 사는 마을에 한 늙은 신부가 이런 전설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 한 사나이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문턱에 와서 들어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문지기는 지금은 안 된다고 잡아뗀다.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열려 있지만 그 사나이는 허기가 날 때까지 기다리기로 마음먹는다. 그는 앉아서 며칠이고 몇 년이고 기다린다. 그 동안 몇 번씩이나 되풀이해서 들여보내 달라고 졸랐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번번이 거절당했다. 사나이는 오랜 세월을 두고 문지기를 쳐다보고 있었다. 이젠 그의 외투 자락에 붙은 벼룩까지도 찾아 낼 정도가 되었다. 결국 그는 늙어 죽게 된다. 처음으로 그는 문지기에게 물어본다. "이렇게 오랫동안 들여보내 달라고 조르는 자가 나 말고 또 있었는가?" 문지기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말고는 아무도 여기로 들어 갈 수 없다. 이것은 당신을 위해 열려 있는 문이다. 이젠 그만 닫아버려야겠다." "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이 이야기를 어떤 의도에서 썼을까? 여기 쓰인 전설은 한 인간의 인내심과 한 인간의 소망에 대해서 암시를 해준 것으로 우리는 이해하면 되겠지요. 결과를 이야기하자면 소망이란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내가 필요하지만 우리는 과연 내가 가지고 있는 소망이 인내해야 할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를 구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단, 중, 장기인내를 요구합니다. 가족이나 이웃이나 회사나 나라에 피해를 주지 않는 소망이라면 그 소망을 위해서 신념을 지킬 때 아름다운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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