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42회 작성일 18-03-22 00:28

본문



♧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우리 얼굴은 시원한 빗줄기를
한번 더 느끼길 원할 겁니다.

세상에 늘 음악 소리만 들린다면
우리 마음은 끝없이 이어지는
노래 사이사이 달콤한 침묵이
흐르기를 갈망할 겁니다.

삶이 언제나 즐겁기만 하다면
우리 영혼은 차라리 슬픔의
고요한 품속 허탈한 웃음에서
휴식을 찾을 겁니다.

소나기 한번 내리지 않고
바람 한 줄기 없이
햇볕만 가득한 날씨,
소음 하나 없이
아름다운 음악 소리만 가득한 세상,

늘 행복해서 언제나 미소 짓는
사람들만 있는 세상,
걱정거리 하나 없고
미워할 사람 하나 없고
훌륭한 사람들만 가득한 세상,

그런 세상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슬픔을 알기에
행복의 의미도 알고,
죽음이 있어서 생명의
귀함을 알게 되지요.

실연의 고통이 있기 때문에
사랑이 더욱 값지고,
눈물이 있기 때문에
웃는 얼굴이 더욱 눈부시지 않은가요.

하루하루 버겁고 극적인
삶이 있기 때문에 평화를 더욱 원하고,
내일의 희망과 꿈을 가질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 Beautiful Dreamer (아름다운 꿈길에서) / Mandy Barnett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되이 꿈은 지나
이 맘에 남 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 노래

부질없었던 근심 걱정
다 함게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추천0

검색

댓글목록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3-30 20:43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46	나는 먼저 내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3-31
1745	남편과 아내로 살아가는 법 이런 마음으로 사세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3-31
1744	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로마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한편의 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	03-30
1743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3-30
1742	때로는 모자람도 미덕입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29
1741	이번과 다음 번은 같은 기회가 아닙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29
1740	돌에 새긴 우정...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8
1739	희망을 가진자의 행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3-28
1738	우리가 모르고 살아가는 축복과 행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3-27
1737	세상에 이런 남편 또 없습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3-27
1736	그대 늙었을 때(When You Are Old) - 예이츠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3-26
1735	어느 부부의 폭풍 감동 이야기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3-26
1734	오늘 하루만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3-25
1733	하늘에서 보내온 꽃다발...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3-25
1732	지식이 많다고 지혜로운 사람은 아닙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0	03-24
1731	자식의 손과 부모의 손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0	03-24
1730	젊음이 항상 지속 될수 없듯이 늙음이 오는것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	03-23
1729	이보시게 잘난체마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3-23
열람중	하늘에 온통 햇빛만 가득하다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03-22
1727	이생에서 다음생을 잇는 행복한 인연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3-22
1726	나는 하느님과 인터뷰하는 꿈을 꾸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3-21
1725	나를 위한 기도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3-21
1724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3-20
1723	어느 두 집안의 며느리 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3-20
1722	사랑보다 정이 더 무섭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3-19
1721	사람의 마음을 얻는 다는 것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3-19
1720	험난한 세상에서 승자로 살아남기 위하여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3-18
1719	비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3-18
1718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그 슬픈 둔주곡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17
1717	당신에게 오늘 좋은 일이 생길겁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3-17
1716	내행복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행해질 때가 있습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03-16
1715	삶이란 지나고 보면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3-16
1714	세상속의 진리는 스스로의 깨닫음에 열리어 가는 발전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3-15
1713	세월 가는 줄 모르는 게 행복이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3-15
1712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3-14
1711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3-14
1710	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3-13
1709	세상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못합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3-13
1708	당신의 손에 언제나 할 일이 있기를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12
1707	아내가 싸준 도시락과 편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3-12
1706	당신은 대답할 수 있나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3-11
1705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3-11
1704	소중한 것은 떠난 후에야 깨닫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3-10
1703	사람 관계에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습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3-10
1702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	03-09
1701	마지막까지 내곁에 남는사람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3-09
1700	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것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3-08
1699	좋은 말은 인생을 바꾼다 !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3-08
1698	내마음에 봄이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필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3-07
1697	허물없다고 함부로 대한 적은 없나요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3-07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