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대답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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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27회 작성일 18-03-22 00:32본문
당신은 대답할 수 있나요 당신에게 수첩을 뒤적이지 않고도 전화할 수 있는 이름은 몇 개나 있나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런 이름인가요? 서랍 속에 있는 편지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은 언제 받은 것인가요? 당신이 쓴 최근의 편지는 언제였나요? 닫힌 가슴을 열어 놓는 한 마디 말을 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당신은 그런 친구인가요? 큰 소리로 용기를 주지 않아도 친밀한 눈빛으로도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있나요? 당신도 그런가요? 기쁠 때 슬플 때 떠오르는 이름은 얼마나 있나요? 그 이름이 될 자신이 있나요? 간절하게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 때고 찾아가도 반가이 맞아 줄 수 있는 친구는 많은가요? 예고 없이 찾아온 친구를 당신은 반갑게 맞아 줄 수 있나요? 당신이 알고 있는 꽃 이름과 나무 이름, 들풀 이름의 개수는 얼마나 되나요? 당신이 올랐던 산과 건넜던 강과 걸었던 길과 여행을 떠났던 낯선 도시의 숫자는요? 당신이 이러한 것에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비바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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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대답할 수 있나요
당신에게 수첩을 뒤적이지 않고도
전화할 수 있는 이름은 몇 개나 있나요?
당신은 누군가에게 그런 이름인가요?
서랍 속에 있는 편지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은
언제 받은 것인가요?
당신이 쓴 최근의 편지는 언제였나요?
닫힌 가슴을 열어 놓는 한 마디 말을 해 줄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
당신은 그런 친구인가요?
큰 소리로 용기를 주지 않아도 친밀한
눈빛으로도 힘이 되어 주는 사람은 있나요?
당신도 그런가요?
기쁠 때 슬플 때 떠오르는 이름은 얼마나 있나요?
그 이름이 될 자신이 있나요?
간절하게 기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되나요?
당신을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은 또 얼마나 있을까요?
아무 때고 찾아가도 반가이 맞아 줄 수 있는 친구는 많은가요?
예고 없이 찾아온 친구를 당신은 반갑게 맞아 줄 수 있나요?
당신이 알고 있는 꽃 이름과 나무 이름, 들풀
이름의 개수는 얼마나 되나요?
당신이 올랐던 산과 건넜던 강과 걸었던 길과
여행을 떠났던 낯선 도시의 숫자는요?
당신이 이러한 것에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 세상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비바람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 Ann B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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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좋은 글
이길 수는 없지만
견딜 수는 있는 것 …… 세월
피할 수는 없지만
맞설 수는 있는 것 …… 운명
안 먹을 수는 없지만
잘 먹을 수는 있는 것 …… 나이
가질 수는 없지만
지켜줄 수는 있는 것 …… 사랑
잊을 수는 없지만
지울 수는 있는 것 …… 슬픔
받을 수는 없지만
보낼 수는 있는 것 ……그리움
잡을 수는 없지만
놓을 수는 있는 것 …… 욕심
막을 수는 없지만
닦을 수는 있는 것 …… 눈물
설득할 수는 없지만
설명할 수는 있는 것 …… 사과
나를 위한 시간은 없지만
너를 위한 시간은 있는 것 …… 기다림
날아오를 수는 없지만
날아 올릴 수는 있는 것 …… 꿈
어둠을 뿌리칠 수는 없지만
등불 하나 켤 수는 있는 것 …… 희망
하루 하루 아침이 밝아오는 건
새로운 기회와 기쁨을 누리라는 뜻이며,
하루 하루 저녁이 어두워지는 건
실패와 아쉬움을 묻으라는 뜻이라 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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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een">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숨은 한 번 들이키면 반드시 한 번은 내쉬어야 한다.
제아무리 욕심 많은 사람이라도 숨을 두 번 들이쉬고
한 번 내쉬며 살수는 없다.
어느 누구도 들이킨 만큼은 내쉬어야 한다.
숨은 재산처럼 모아서 쌓아둘 수가 없다.
들이킨 숨을 모으기 위해서
내쉬는 숨을 참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다.
숨을 지키는 일은 단지 숨을 내쉬는 일이다.
한꺼번에 헐떡이며 숨을 들이키면
들이킨 만큼 내쉬지 않으면 안 된다.
살아가는 일도 숨쉬는 일처럼 리듬이 있어야 한다.
리듬이 들어왔다가 나가고 나왔다가 들어가는 일이다.
오르고 내리는 일이며, 내리고 오르는 일이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들이기는 좋아하면서도
내보내는 일은 싫어한다.
어느 자리든 올라가는 일은 좋아하면서도
내려오는 일은 두려워한다 .
그러나 잘사는 사람은 내보내기에 즐겨하는 사람이다.
진정으로 오를 줄 아는 사람은
내려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다.
생각에도 리듬이 있어야 한다.
강과 약, 높고 낮음 크고 작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파도와 같은 리듬이 있어야 한다.
생각은 어느 순간 산더미처럼 솟구쳤다가는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파도의 얼굴이어야 한다.
아니, 때로는 태풍처럼 강하게 몰아치다
가끔은 아지랑이처럼 속삭일 줄 아는 파도의 모습이어야 한다.
어디에도 머물지 않는 바람의 모습이어야 한다.
출처 : 노희석 《행복한 삶을 위한 77가지 생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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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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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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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글 감사 합니다.
봄날씨 답지 않게 좀 춥습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