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28회 작성일 18-03-25 00:43

본문

 

267E8F4E58F86B1F278D78

 

 

 

♧ 오늘 하루만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

그날 일어날 일을 걱정하며 출근할 때는 한번쯤 걸음을 멈추어 보라. 그날 하루만이라도 아주 다른 방식으로 지내보도록 하라. 다음과 같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라. 그러면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오늘 하루만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친절해야지. 내가 직장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그들 덕분이라는 생각으로 그들을 대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남을 헐뜯지 말아야지. 어떤 상황에서나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보도록 애쓰고,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칭찬할 만한 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남을 나무랄 때 마치 내 잘못을 나무라는 것처럼 자제심과 유머를 가지고 기분 좋게 대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내가 하는 일이 모두 완벽해야 한다고 고집하지 말아야지. 무슨 일이든 빨리 해서 신기록을 수립하려는 생각을 버려야지. 나에게 주어진 일을 억지로가 아니라 내 능력에 맞게 해나가려고 노력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내가 적성에 꼭 맞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야지. 내가 직책과 봉급에 걸맞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버려야지. 오늘 하루만은 내가 살고 있는 이 사회와 시대에 감사해야지. 그리고 나를 강제로 일시키는 사람이 없는 자유로운 나라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고맙게 생각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직장에서 건강하게 일하고 있는 것을 행복하게 생각해야지. 참호 속이나 병원의 수술대기실에 있지 않은 것이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고 생각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내 처우문제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지 말아야지. 내 봉급이나 직위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아야지. 그저 현재의 처지에 만족해야지. 오늘 하루만은 퇴근할 때 내가 얼마나 일을 많이 했는가 또는 얼마나 일을 적게 했는가를 따지지 말아야지. 그저 저녁시간을 고대하면서 내가 성취한 일에 대해 감사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러한 생각들이 갖는 장점은 우리의 하루를 보다 생산적이고 보다 행복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데 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의 가장 소중한 자산인 마음의 평화를 손상시키지 않게 된다. - 벤자민 J. 스타인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봄이 오는길 - 박인희 ♬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29건 12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4-06
5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06
53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06
53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4-05
53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4-05
53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4-05
53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4-05
53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4-04
53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4-04
5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4-04
53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6 0 04-04
53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4-03
53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0 04-03
53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03
531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4-02
5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02
53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4-02
53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4-02
53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0 04-02
53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4-01
53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4-01
53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4-01
53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4-01
53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4-01
53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3-31
53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3-31
53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3-31
53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3-30
53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 03-30
53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3-30
52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3-30
52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29
52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29
52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3-29
5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3-28
52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8
52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3-28
52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28
52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27
52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3-27
52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3-27
52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3-27
52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3-26
52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3-26
52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0 0 03-26
5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 03-26
528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3-25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3-25
52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5 0 03-25
52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