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로마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한편의 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로마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한편의 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59회 작성일 18-03-30 00:57

본문

 


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로마 교황 집무실에 걸려있는 한편의 시)

 

 

소란스럽고 바쁜 일상 속에서도 침묵
안에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가능한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도록 하십시오.조용하면서도
분명하게 진실을 말하고,어리석고 무지한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들 역사 할 이야기가 있을 테니까요.

목소리가 크고 공격적인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들은 영혼을 괴롭힙니다.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자신이 하찮아 보이고
비참한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더 위대하거나 더 못한 사람은
언제나 있기 마련입니다.

당신이 계획한 것뿐만 아니라
당신이 이루어 낸 것들을 보며 즐거워하십시오.
아무리 보잘것없더라도 당신이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으십시오.그것이야말로 변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의 운명 안에서 진실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사업상의 일에도 주의를 쏟으십시오.
세상은 속임수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미덕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지나치지는 마십시오.많은 사람들이 높은
이상을 위해 애쓰고 있고, 삶은 영웅적인
행위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본연의 모습을 찾으십시오.
가식적인 모습이 되지 마십시오.
사랑에 대해서 냉소적이 되지 마십시오.

아무리 무미건조하고 꿈이 없는 상태에서도
사랑은 잔디처럼 돋아나기 때문입니다.
나이 든 사람들의 충고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의 생각에는 품위 있게 양보하십시오.
갑작스러운 불행에서 자신을 보호하려면
영혼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상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많은 두려움은 피로와 외로움에서 생겨납니다.
자신에게 관대해 지도록 노력하십시오.
당신은 나무나 별들과 마찬가지로 우주의 자녀입니다.
당신은 이곳에 머무를 권한이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우주는
그 나름의 질서대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과 평화롭게 지내십시오.

당신이 그분을 어떻게 생각하든,
당신의 노동과 소망이 무엇이든 시끄럽고
혼란한 삶 속에서도 영혼의 평화를 간직하십시오.
서로 속이고, 힘들고, 꿈이 깨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늘 평안하고 행복하려고 애쓰십시오.
맥스 어만(1872~1945). 美國의 詩人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성가 / 주하느님 크시도다

주하느님 지으신 모든세계
내마음속에 그리어 볼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우주에 찼네

저수풀속 산길을 홀로가며
아름다운 새소리 들을때 산위에서
웅장한 경치볼때 냇가에서 미풍 에접할때

내영혼주를찬양하리니
주하느님크시도다.
내영혼주를찬양하리니
크시도다주하느님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3건 12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4-07
5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4-07
53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4-07
53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4-06
53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4-06
5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4-06
53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04-06
53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4-05
53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4-05
53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04-05
53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4-05
53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4-04
53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04-04
5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4-04
53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0 04-04
53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4-03
53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0 04-03
53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03
531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 04-02
5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4-02
53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 04-02
53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4-02
53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04-02
53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4-01
53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04-01
53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4-01
53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 04-01
53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4-01
53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3-31
53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3-31
53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3-31
53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3-30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3-30
53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3-30
529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3-30
52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29
52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29
529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3-29
52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3-28
52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8
52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3-28
529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3-28
52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27
529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3-27
52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3-27
52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 03-27
52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3-26
528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3-26
52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3-26
52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3-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