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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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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80회 작성일 18-04-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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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 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의 `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불만`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별`의 `ㅇ`을 썼다가 지우고
      `기다림`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
      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
      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꽃 한 송이 꺽어다 화병에 꽂고 싶지만
      이제 막 물이 오르는 나무가 슬퍼할까
      꽃만 쓰다듬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딸아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옷가게에 가서 어울리지 않는 옷 한번 입어 보고는
      그냥 나오지 못해 서성이며 머리를
      긁적이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봄비에 젖어 무거워진 꽃잎이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질까 봐 물기를 조심스럽게 후후 불어내는
      소녀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버린 그 한마디 말 때문에
      헤어지고 싶지만 떠나지 못한체 약속 장소로
      향하는 여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아이의 거짓말에 회초리를 들었지만
      매 맞는 아이보다 가슴이 더 아파 회초리를
      내던지고 아이를 끌어안는 어머니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가볍게 업을 수 있지만 업어 주면 몸이 더 약해져
      다시는 외출을 못하실까 봐,
      등굽은 어머니의 작고 힘겨운 보폭을 맞추어 걷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출처 : 정용철 글

      영상제작 : 소화 데레사






      차암 좋은 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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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original/181C0E0949E195A83D4CCC"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지우고 다시 쓰는 생각 `빨리`의 `ㅃ`을 썼다가 지우고 `천천히`의 `ㅊ`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빨리 해야 할 일 같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천천히 하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움`의 `ㄷ`을 썼다가 지우고 `평화`의 `ㅍ`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시작하려는 일이 두려웠지만 다시 생각하니 내가 성실과 친절로 일하면 누구보다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미운` 사람의 `ㅁ`을 썼다가 지우고 `사랑`하는 사람의 `ㅅ`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그를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 보니 나는 그를 사랑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절망`의 `ㅈ`을 썼다가 지우고 `희망`의 `ㅎ`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더 남은 것이 없는 줄 알았지만 다시 생각하니 아직도 내게는 너무나 많은 것들이 남아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복수`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용서`의 `ㅇ`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내게 있는 모든 걸 걸고 복수를 하기로 했으나 그보다는 용서가 더 아름답고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자 내 마음이 갑자기 기뻐졌습니다. `불만`의 `ㅂ`을 썼다가 지우고 `감사`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불만스러웠으나 다시 생각하니 그 안에는 보석보다 아름답게 반짝이는 것들이 셀 수 없이 많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별`의 `ㅇ`을 썼다가 지우고 `기다림`의 `ㄱ`을 썼습니다. 처음에는 쉬운 방법인 이별을 택하려 했으나 다시 생각하니 힘들지만 기다림이 아름답다는 쪽으로 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width=600 height=400 src=http://cfile231.uf.daum.net/original/22176A455576F4F9183609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자주 옷을 빨면 쉽게 해진다는 말에 빨려고 내놓은 옷을 다시 입는 남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일어나야 할 시간인데도 곤히 자고 있는 남편을 보면서 깨울까 말까 망설이며 몇번씩 시계를 보는 아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꽃 한 송이 꺽어다 화병에 꽂고 싶지만 이제 막 물이 오르는 나무가 슬퍼할까 꽃만 쓰다듬다 빈손으로 돌아오는 딸아이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옷가게에 가서 어울리지 않는 옷 한번 입어 보고는 그냥 나오지 못해 서성이며 머리를 긁적이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봄비에 젖어 무거워진 꽃잎이 불어오는 바람에 떨어질까 봐 물기를 조심스럽게 후후 불어내는 소녀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버린 그 한마디 말 때문에 헤어지고 싶지만 떠나지 못한체 약속 장소로 향하는 여인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아이의 거짓말에 회초리를 들었지만 매 맞는 아이보다 가슴이 더 아파 회초리를 내던지고 아이를 끌어안는 어머니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가볍게 업을 수 있지만 업어 주면 몸이 더 약해져 다시는 외출을 못하실까 봐, 등굽은 어머니의 작고 힘겨운 보폭을 맞추어 걷는 아들의 마음은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출처 : 정용철 글 영상제작 : 소화 데레사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996C564E5ABB2C4025F331"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5px black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차암 좋은 글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고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 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 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 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 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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