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바라기와 버리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추천>바라기와 버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83회 작성일 18-04-03 00:33

본문

 

 

 
♣ 바라기와 버리기 ♣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의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 겠습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부엌의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 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 있게 하는 것들만 두고
또 버려야겠습니다
- 좋은생각 中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once upon a dream / Linda eder ♬
( 언젠가 꿈 속에서... )

언젠가 꿈 속에서 Once upon a dream,
난 그대의 품속에서 정신을 잃었어요. I was lost in love's embrace
언젠가 꿈 속에서 There I found a perfect place
완벽한 곳을 찾았어요.. Once upon a dream.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53건 12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4-12
53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4-12
53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4-12
53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 04-12
5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4-11
53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 04-11
53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04-11
53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4-11
534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4 0 04-10
53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10
53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 0 04-10
53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4-10
53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04-09
53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4-09
533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4-09
53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4-08
53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4-08
53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4-08
533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4-08
53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4-07
53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4-07
53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4-07
53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 04-07
53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4-06
53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4-06
53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4-06
532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4-06
53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4-05
53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 04-05
53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05
532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4-05
53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04
53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4-04
53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4-04
53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0 0 04-04
531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03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4 0 04-03
53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03
5315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4-02
53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02
53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02
531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4-02
53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02
531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4-01
530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4-01
530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 04-01
53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4-01
53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04-01
530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 03-31
53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3-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