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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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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2회 작성일 18-04-0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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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나는 사람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과 헤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다가 잔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만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쓸쓸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가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마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유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생각날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선한 생각과 착한 마음

      어느 마을에 선하고 착한 빵집 주인이 있었습니다.
      이 주인은 매일 가난한 아이들에게 빵을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아침이면 가게문을 열고, 빵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나와 스무 명쯤 되는 어린아이들에게 빵을 한 덩이씩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이들은 앞다퉈 제일 큰 빵을 고르느라 서로 경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중 한 소녀는 언제나 마지막까지
      기다리다가 남은 것 하나를 받아 가면서 꼭 주인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 날도 그 소녀는 받은 빵을 들고 집에 돌아가 어머니와 함께 빵을
      쪼개다가 빵 속에 예쁜 반지 하나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즉시 그 반지를 돌려주려고, 빵집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빵집 주인은 입가에 웃음을 띠며,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착한 아이야!",
      "내가 잘못해서 반지를 빵 속에 넣은 게 아니고, 너에게 주려고 너의 몫이 될
      제일 작은 빵 속에 그 반지를 일부러 넣은 거란다" 그렇습니다!.
      베품 속에 행복이 있고 우리의 가슴에 품은 선한 생각은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 사랑의 좋은 씨앗이 됩니다.
      선한 생각과 착한 마음...
      서로의 가슴에서 감동의 물결로 흐르고 그 물결이
      행복의 파도가 되어 자신에게로 되 밀려오게 됩니다.
      무르익은 가을 날씨, 하늘은 참으로 높고 맑습니다.
      우리 서로, 저 하늘같은 청명한 마음을 품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가꿀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룹시다!"
      우리의 가슴에 품은 고운 마음들이 합하여 사랑의
      큰 파장이 되고 그것으로 인해 온통 세상이 살 맛 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고,사,축"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해요' '축복합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전하는 고운 말 한마디가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어 가는데 좋은 씨앗이 될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





      사향노루 이야기

      어느 숲 속에서 살던 사향노루는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그 길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이 자리,
      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슬픈 생을 마감하는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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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9921FB345AC5C53B135DCB"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5px black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생각나는 사람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을 만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과 헤어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짝이는 별을 볼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다가 잔잔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꽃이 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슬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만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쓸쓸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가로울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시작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을 마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실패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유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난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올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생각난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생각날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출처 : 정용철 《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99BE51495AC4652E2F3DF4"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5px black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선한 생각과 착한 마음 어느 마을에 선하고 착한 빵집 주인이 있었습니다. 이 주인은 매일 가난한 아이들에게 빵을 하나씩 나누어주었습니다. 아침이면 가게문을 열고, 빵을 담은 바구니를 들고 나와 스무 명쯤 되는 어린아이들에게 빵을 한 덩이씩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이들은 앞다퉈 제일 큰 빵을 고르느라 서로 경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중 한 소녀는 언제나 마지막까지 기다리다가 남은 것 하나를 받아 가면서 꼭 주인에게 상냥한 목소리로 "고맙습니다" 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 날도 그 소녀는 받은 빵을 들고 집에 돌아가 어머니와 함께 빵을 쪼개다가 빵 속에 예쁜 반지 하나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즉시 그 반지를 돌려주려고, 빵집 주인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빵집 주인은 입가에 웃음을 띠며, 소녀에게 말했습니다. "착한 아이야!", "내가 잘못해서 반지를 빵 속에 넣은 게 아니고, 너에게 주려고 너의 몫이 될 제일 작은 빵 속에 그 반지를 일부러 넣은 거란다" 그렇습니다!. 베품 속에 행복이 있고 우리의 가슴에 품은 선한 생각은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는 사랑의 좋은 씨앗이 됩니다. 선한 생각과 착한 마음... 서로의 가슴에서 감동의 물결로 흐르고 그 물결이 행복의 파도가 되어 자신에게로 되 밀려오게 됩니다. 무르익은 가을 날씨, 하늘은 참으로 높고 맑습니다. 우리 서로, 저 하늘같은 청명한 마음을 품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 가꿀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룹시다!" 우리의 가슴에 품은 고운 마음들이 합하여 사랑의 큰 파장이 되고 그것으로 인해 온통 세상이 살 맛 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고,사,축"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해요' '축복합니다.' 우리의 마음으로 전하는 고운 말 한마디가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어 가는데 좋은 씨앗이 될 것입니다.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30.uf.daum.net/original/1661EF344F687F7211CF9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tyle="width: 600px; height: 400px;"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scale="exactfit" ?="" iginal="" wmode="transparent">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사향노루 이야기 어느 숲 속에서 살던 사향노루는 코끝으로 와 닿는 은은한 향기에 정신이 팔렸습니다. "이 은은한 향기의 정체는 뭘까? 어디서, 누구에게서 시작된 향기인지 꼭 찾고 말거야." 그러던 어느 날 사향노루는 마침내 그 향기를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험준한 산 고개를 넘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사향노루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온 세상을 다 헤매도 그 향기의 정체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서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향기를 느끼며, 어쩌면 저 까마득한 절벽 아래에서 향기가 시작 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향노루는 그 길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절벽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쪽 발을 헛딛는 바람에 절벽 아래로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사향노루는 다시는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향노루가 쓰러져 누운 그 자리엔 오래도록 은은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습니다. 죽는 순간까지 그 향기의 정체가 바로 자신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향노루. 슬프고도 안타까운 사연은 어쩌면 우리들의 이야기인지도 모릅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 이 자리, 나 자신에게서가 아니라 더 먼 곳, 더 새로운 곳, 또 다른 누군가를 통해서 행복과 사랑 그리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 우리들이 끝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고 슬픈 생을 마감하는 사향노루가 아닐까요? </ul></ul></pre></td></tr></table></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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