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 > 함께 읽는 글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HOME

지혜의 향기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69회 작성일 18-04-16 08:32

본문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

철학자 헤겔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마음의 안쪽에만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마음을 닫는 것도
여는 것도 모두 당신의 자유입니다
다른 사람이 강제로 열거나 닫을 수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과거의 상처와 원망,
미움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아 버렸다면 당신의 닫힌 마음을
열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뿐입니다.

왜냐고요?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만 달려 있기 때문이지요.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마음의 문에 채워진
자물쇠를 열고 손잡이를 돌리는 것입니다.

그때 자물쇠를 여는 것은 지금까지
용서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자신의 마음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용서하면 신기하게도 저절로
마음의 문의 손잡이를 돌리고 싶어집니다.

헤겔은 ´사랑에 의한 운명과의 화해´
라는 말도 했습니다.사랑이란 바꿔
말하면 용서와 관용을 가리킵니다.
원망과 미움을 승화시키는 능력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주위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러쿵저러쿵 불만을 터뜨리거나
푸념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대단합니다 사랑으로 용서하면
원망도 미움도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지금까지 무엇을 왜 원망하고 미워했는지
마음의 어디가 아팠는지조차 잊어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의 과거,지금까지의
인생 전부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과거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 다는 것은
지금과 미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html 제작 김현피터>

♬ Beautiful Dreamer (아름다운 꿈길에서) / Mandy Barnett ♬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하늘의 별빛을 바라보라
한갖 헛되이 꿈은 지나
이 맘에 남 모를 허공있네

꿈길에 보는 귀여운 벗
들어주게 나의 고운 노래

부질없었던 근심 걱정
다 함게 사라져 물러가면
벗이여 꿈깨어 내게 오라

추천1

댓글목록

토백이님의 댓글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8-04-16 22:11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0981	가을 안에서 우리 사랑은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1	09-20
10980	마음에 두고픈 열 가지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1	09-20
10979	행복을 가불하세요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	1	09-21
10978	당신에게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1	09-21
10977	인생의 세가지 여유로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1	09-22
10976	같이 있고 싶은 당신에게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	1	09-22
10975	사람마다 자기 그릇이 있고 몫이 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1	1	09-25
10974	<추천>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9	1	12-21
10973	<추천>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6	1	04-12
10972	희망을 가진 자의 행복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1	10-06
10971	인생은 속도보다 방향입니다 댓글+ 1개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1	01-02
10970	가슴이 살아있는 사람 댓글+ 4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	05-09
10969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1	06-22
10968	60대 노인 99%가 후회하는 10가지!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1	04-06
10967	봄은 비밀입니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1	04-06
10966	가장 쉽고도 어려운 사람노릇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	08-27
10965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는것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1	08-16
10964	삶을 이기는 기술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듭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1	10-01
10963	당신을 여기서 기다릴게요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1	04-24
10962	<추천>내 마음이 메마를 때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7	1	03-21
10961	돌에 새긴 우정...내 마음을 조용히 돌아봅니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1	03-28
열람중	마음의 문을 여는 손잡이는 당신의 마음 안쪽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1	04-16
10959	삶의 한가운데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1	04-17
10958	<추천>그대는 내 삶의 이유입니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2	1	04-18
10957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댓글+ 3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	04-28
10956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는 1％ 의 힘 댓글+ 4개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1	05-01
10955	나이가 들어야 이해되는 말들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1	05-10
10954	자기마음이라는 정원에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	05-10
10953	아픈 손가락을 보이지 마라.그러면 모두가 그것을 찌를 것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1	08-10
10952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사랑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1	08-16
10951	<추천>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가 있습니다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2	1	08-27
10950	사랑이 없으면 댓글+ 2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1	08-28
10949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사람이기를 댓글+ 3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1	09-05
10948	믿음의 씨앗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1	10-01
10947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인생	竹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1	10-03
10946	참되게 사는 사람에게 두려움이 없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	11-01
10945	내 마음가는 편한 사람이 좋더라 댓글+ 1개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	11-07
10944	참 맑고 좋은 생각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	09-07
10943	좋은날이 될거라는 기대속에서 새 날을 시작하자 댓글+ 1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1	12-07
10942	날마다 보고싶은 그대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1	12-10
10941	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1	12-27
10940	보고 또 보아도 감동을 주는 글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1	12-14
10939	한해를보내는마음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	12-26
10938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1	12-26
10937	아침이 주는 축복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	12-29
10936	얼마나 사랑했는지 이별 후에야 알았습니다 댓글+ 2개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1	12-29
10935	사업가와 장사꾼의 차이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	12-30
10934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이야기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	01-10
10933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1	01-11
10932	새해 소망의 기도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1	01-01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