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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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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79회 작성일 18-04-1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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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아침잠을 깨우는 수다스런 새들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못생긴 언덕에 핀 끈적끈적한 꽈리꽃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일찍부터 웃자란 맛이 쓴 상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여름밤에 거리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눈 속에서 해변에서 층계에서 지붕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막 태어난 갓난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거대한 열대 우림의 춤묵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푸른 바다에서 몸을 뒤채는 거대한 고래들의 짝짓기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물을 튀기는 바닷새들의 서투른 날개짓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우주 공간의 무수히 많은 별들을 바라보면
      놀라워하는 인간의 경이에 찬 눈동자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산꼭대기에 얹힌 순결한 눈
      나이 든 사람의 강렬한 눈빛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아침에 하는 사랑, 정오에 하는 사랑
      저녁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으며 하는 사람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고원지대의 저녁 안개 속에
      창가에서 불가에서 나누는 긴 이야기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짝짓기하는 하마와 기린의 신음소리
      서로를 애무하는 눈사자들의 장난
      뒷 담장에서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정치인들이 없이
      감옥 없이
      죽음을 재촉하는 약과 병원과 전염병 없이
      그것들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정신병원과 결혼과 학교 없이
      나라들간의 다툼 없이
      그것들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출처 : 다이앤 디 프리마 글

      영상 제작 : 동제





      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 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4.uf.tistory.com/original/133C4C0D4BC83978585A77"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40FD8465711CBAA2CFC13"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아침잠을 깨우는 수다스런 새들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못생긴 언덕에 핀 끈적끈적한 꽈리꽃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일찍부터 웃자란 맛이 쓴 상추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여름밤에 거리에서 들리는 음악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눈 속에서 해변에서 층계에서 지붕에서 들려오는 아이들의 웃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막 태어난 갓난아기의 우렁찬 울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거대한 열대 우림의 춤묵 오지에 사는 사람들의 소박하고 단순한 생활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푸른 바다에서 몸을 뒤채는 거대한 고래들의 짝짓기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물을 튀기는 바닷새들의 서투른 날개짓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우주 공간의 무수히 많은 별들을 바라보면 놀라워하는 인간의 경이에 찬 눈동자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산꼭대기에 얹힌 순결한 눈 나이 든 사람의 강렬한 눈빛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아침에 하는 사랑, 정오에 하는 사랑 저녁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들으며 하는 사람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고원지대의 저녁 안개 속에 창가에서 불가에서 나누는 긴 이야기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짝짓기하는 하마와 기린의 신음소리 서로를 애무하는 눈사자들의 장난 뒷 담장에서 들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정치인들이 없이 감옥 없이 죽음을 재촉하는 약과 병원과 전염병 없이 그것들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정신병원과 결혼과 학교 없이 나라들간의 다툼 없이 그것들이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있기를. 출처 : 다이앤 디 프리마 글 영상 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2.uf.tistory.com/media/234AD43D552CC0121FE42C"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아픈 마음 풀어주기 마음이 아플 때 우리는 가까운 사람들에게 아픈 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라서라기 보다는 위로 받고 싶고, 이해 받고 싶은 마음에...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나의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 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먼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날 찾으면 그냥 그 사람의 아픈 심정만을 읽어주려 하고 상대방이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의 자리를 마련하여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하여 줌으로서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 가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즐거움을 하나 더 얻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사랑하는 사람의 아픈 마음을 풀어주는 사랑의 청량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span id="writeContents" style="line-height:150%;"><embed width="0" height="0" src="http://mini-files.thinkpool.com/files/mini/2013/04/30/godeh_6._내_마음_우산이_되어_작사_정성주_작곡_김지일_노래_서_목.mp3" type="audio/mpeg" style="width: 0px; height: 37px;" allownetworking="internal" wmode="transparent" autostart="true" volume="0" loop="-1" allowscriptaccess="n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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