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6회 작성일 18-04-24 08:23

본문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
결코 살아 있는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처럼 쓸쓸한
여운만 그림자처럼 붙박여 있을 뿐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밝은 내일이란 그림의 떡과 같고
또 그런 사람에게 오늘이란 시간은
희망의 눈길을 보내지 않습니다.

사무엘 존슨은 “짧은 인생은 시간의 낭비에
의해서 더욱 짧아진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시간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을 늘 새로운 모습으로 바라보고 살라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늘 공평하게 찾아오는
삶의 원칙이 바로 ˝오늘˝ 이니까요
- 좋은 글 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당신을 그리워 할 거에요 (I'll miss you) ♬

이제 이별을 고할 때가 되었어요.난 오늘밤 떠날 거에요.
그녀 눈에 눈물이 흐르지 않게 할 것을 약속합니다.
난 당신을 그리워 할거에요.
당신으로부터 벗어나는것이 과연 가능할까요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35건 13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8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4-18
46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4-18
46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4-18
468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 04-18
46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4-19
46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 04-19
467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4-19
46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4-19
467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4-20
46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4-20
46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4-20
4674
추억 통장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4-20
46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 04-21
46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0 04-21
4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4-21
467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4-21
46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4-22
46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4-22
46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04-22
4666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4-22
466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4-23
46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 04-23
46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4-23
466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4-23
46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4-24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4-24
46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 04-24
46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 04-25
46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4-25
46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4-25
46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01-30
46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 04-26
46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4-26
46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4-26
465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0 04-26
46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4-27
46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 04-27
46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4-27
46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4-28
464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 04-28
46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4-27
46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4-28
46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4-29
46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4-29
46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4-29
46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4-29
46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4-29
463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4-30
46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4-30
46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4-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