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52회 작성일 18-05-03 04:37

본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다가 가고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봄이 오는 바닷가에 서면 살갗이라는 단어와
      미소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래밭은 살갗을 드러내고 바다는 넓고
      잔잔한 미소를 짓고 은빛 여울을 쓰고
      달려오면서 파도는 끝없는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산 속에 서면 인내라는 단어와
      진실이라는 단어와 고독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산은 그동안 참고 있던 긴 호홉을 서서히
      내뱉고 나무들은 진실을 말하느라 잎을 돋우며
      바위는 침묵으로 고독의 무게를 전합니다.

      봄이 오는 들녘에 서면 희망이라는 단어와
      믿음이라는 단어와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봄비로 촉촉해진 논은 희망으로 부풀고
      부지런한 농부의 손길은 믿음을 심고
      가을의 결실은 기다림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사랑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미소에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에서, 시장의
      모퉁이 좌판에 할머니가 올려놓은 마지막
      팟단을 바라보는 주부의 눈길에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가슴에
      고여있는 눈물을 봅니다.
      댓돌 위에 놓여 있는 신발의 닳아버린
      뒤측을 보면서. 낡은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 잇는
      주차 위반 딱지를 보면서, 지하철에서
      고개를 떨어드리고 곤히 잠든 아저씨를 보면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기쁨의
      소식을 듣습니다.
      버들개지가 눈뜨는 것을 보면서, 길가에 서 있는
      빨간 우체통을 보면서, 달력을 넘길 때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그어져 있는 동그라미를 보면서.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저축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를,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고급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칭찬이 자자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 멋에 자신감 갖고 산다.

      난 또한 먹는 것에도 욕심이 없다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먹고살면 되지
      맛있다고 더 배불리 먹고 살찔까 봐 두려워
      음식 가리며 안 먹는 것이 없다

      내 육신이 받아들일 때까지 얘기처럼 배고프면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먹는데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다.

      잠도 그렇다.
      규칙적인 생활 건강에 좋다는 것 안다.

      그러나 난자고 싶을 땐 중요한 일 아니면 만사
      미루고 잔다.
      또 다른 사람이 다 자는 밤에 잠이 안 오면
      내 일을 한다.

      무질서한 생활이지만 다른 이에게 지장을 조금도
      주지 않는 한 매사 감사 사랑 믿음 기쁨과 행복 껴안고
      나만의 방식대로 편안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네 삶 남의 눈 전혀 무시 못 하지만
      너무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시선이 무서워
      분수에 맞지 않는 남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허영심에 자존심에 참된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 살면 좋은가

      짧은 인생 구름 같은 떠돌이 인생 살아 있는 동안은
      진실하고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998D94495AE6DC2F1D0F7E"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5px khaki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다가 가고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99A2D74D5AD57D640170C2" width=600 height=400 style="border:5px black inse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 darkorchid>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봄이 오는 바닷가에 서면 살갗이라는 단어와 미소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모래밭은 살갗을 드러내고 바다는 넓고 잔잔한 미소를 짓고 은빛 여울을 쓰고 달려오면서 파도는 끝없는 사랑을 말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산 속에 서면 인내라는 단어와 진실이라는 단어와 고독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산은 그동안 참고 있던 긴 호홉을 서서히 내뱉고 나무들은 진실을 말하느라 잎을 돋우며 바위는 침묵으로 고독의 무게를 전합니다. 봄이 오는 들녘에 서면 희망이라는 단어와 믿음이라는 단어와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떠오릅니다. 봄비로 촉촉해진 논은 희망으로 부풀고 부지런한 농부의 손길은 믿음을 심고 가을의 결실은 기다림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사랑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의 미소에서,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의 재잘거림에서, 시장의 모퉁이 좌판에 할머니가 올려놓은 마지막 팟단을 바라보는 주부의 눈길에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가슴에 고여있는 눈물을 봅니다. 댓돌 위에 놓여 있는 신발의 닳아버린 뒤측을 보면서. 낡은 자동차 유리창에 붙어 잇는 주차 위반 딱지를 보면서, 지하철에서 고개를 떨어드리고 곤히 잠든 아저씨를 보면서.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때마다 기쁨의 소식을 듣습니다. 버들개지가 눈뜨는 것을 보면서, 길가에 서 있는 빨간 우체통을 보면서, 달력을 넘길 때마다 생일이나 기념일에 그어져 있는 동그라미를 보면서.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font><br> <font color=blue> <ul><ul><b>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1.uf.tistory.com/media/222ED6445541F7A32675AB"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이유 난 갑부도 아주 빈곤하지도 않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에 저축하면서 살지만 이 세상에 부러움도 부끄럼 없이 자유롭게 산다. 내 분수에 넘는 사치를, 행동은 안 하기에 다른 사람이 보기엔 아니 막말로 말해서 멋도 모르는 사람 사는 낙을 모르고 산다고 생각하고 뒤에서 흉볼 줄 몰라도 나는 어떠한 것에도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놀러 가고 싶으면 놀러 갈 수 있고 고급 옷 입고 싶으면 사 입을 수 있기에 그렇게 절실히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때론 마음도 날씨처럼 변덕스러워 중요한 행사나 모임이 있을 때에는 어느 정도의 체면 때문에 꾸민다. 그러면 모두 깜짝 놀란다. 옷이 날개라고 사람들은 진짜 미인이라고 꾸미고 다니라고 칭찬이 자자 하지만 내 삶에 만족을 느끼기에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내 멋에 자신감 갖고 산다. 난 또한 먹는 것에도 욕심이 없다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먹고살면 되지 맛있다고 더 배불리 먹고 살찔까 봐 두려워 음식 가리며 안 먹는 것이 없다 내 육신이 받아들일 때까지 얘기처럼 배고프면 가리지 않고 얼마든지 먹는데도 누구나 부러워하는 몸매다. 잠도 그렇다. 규칙적인 생활 건강에 좋다는 것 안다. 그러나 난자고 싶을 땐 중요한 일 아니면 만사 미루고 잔다. 또 다른 사람이 다 자는 밤에 잠이 안 오면 내 일을 한다. 무질서한 생활이지만 다른 이에게 지장을 조금도 주지 않는 한 매사 감사 사랑 믿음 기쁨과 행복 껴안고 나만의 방식대로 편안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아간다. 우리네 삶 남의 눈 전혀 무시 못 하지만 너무 자신의 행복보다 남의 시선이 무서워 분수에 맞지 않는 남의 인생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저절로 한숨이 나온다. 허영심에 자존심에 참된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 살면 좋은가 짧은 인생 구름 같은 떠돌이 인생 살아 있는 동안은 진실하고 참된 인생이 무엇인가를 깨닫는다면 허송세월 보내지 않고 자기 일에 몰두하며 하고 싶은 일을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희열감을 느끼면서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자연처럼 살아가는 것이 후회 없는 멋있고 아름다운 삶 행복한 인생이 아니겠는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0 type=audio/mpeg width=0 src=http://pds72.cafe.daum.net/original/1/cafe/2008/05/05/11/11/481e6ce66ed1a&token=20080505&.wma allowscriptaccess="never" wmode="transparent" loop="-1" volume="0"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추천0

댓글목록

Total 2,826건 3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7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5-16
11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5-15
11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5-14
11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5-13
11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5-11
11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05-10
11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5-09
1169
행복 요리법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5-07
11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5-06
11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5-04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 05-03
11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5-01
11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4-29
11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8 0 04-28
11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04-27
11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4-21
1160
추억 통장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04-20
1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3 1 04-18
11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4-17
11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1 04-17
11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04-14
11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13
11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4-12
11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 04-11
1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 04-08
1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04-07
1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4-06
11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 04-05
11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4-04
11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04-02
11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04-01
11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3-30
11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3-28
114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3-27
114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3-26
11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3-22
11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1 1 03-21
11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3-20
11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03-19
11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3-18
11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3-17
11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3-16
11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3-15
11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3-14
11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3-13
11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3-12
11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3-07
1129
한마디면 돼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3-06
1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3-05
11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3-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