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54회 작성일 18-05-12 09:28본문
|
댓글목록
에스더영숙님의 댓글
에스더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월 둘째주 주말 하루종이 비가내리는데
오늘도 좋은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백꽃향기님의 댓글
동백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고우신 시인님
고운작품 잘 감상하고갑니다
사실 저는 이삼일,,마음아프고 우울했어요
울 열대어 두마리가 앓고잇어서,,아마 서른번정도는
들여다 본거같아요 죽은줄 알고 가보면 얼른 또 조금 움직이고,,
지금도 아주작은 지느러미가 조금 움직여서 손 댈 수 없답니다
고기가 슬퍼할거같아서,,조금이라도의감각이 있는동안은 멀리서 지켜봐야합니다
다른고기들 전염될까도 걱정이지만 소금도 넣고 따듯하게하고 등등 할 조치는다했으니
기다릴수밖에 없어요.다른고기를위해선 빨리 꺼내야 할것도같지만,,꺼져가는 생명이 더
아플것같아 몇번씩이나 다가갔다 돌아서고 있답니다
실제로 그들은 내가 다가가면 얼른 조금이라도 움직거린답니다, 살아잇다고, 버리지말아달라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