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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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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165회 작성일 15-09-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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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안철수 / 또 다른 기다림
    劉會曰(유회왈), 言不中理(언부중리)면 不如不言(불여불언)이니라. 유회가 말하기를,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차라리 말을 하지 않는 것만 못하다.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우선은 자기의견을 논리정연하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것은 얼마나 그럴 듯하게 말을 하느냐 보다 그 말이 얼마나 진실된가에 있지 않을까. 진실이 없는 말은 아무리 조리가 있어도 생명력이 없는 법이다. 중요한 것은 진실이다. <明心寶鑑 - 言語篇> [꽈리를 불고 싶다.] 글: 김세현 그대를 보내고 나는 꽈리를 불고 싶었다 씨앗을 빼버린 둥근 허공을 가볍게 말아 앞니로 살짝 깨물면 뽀드득, 가슴 속에 굽이치는 사랑한다는 그 말 꽃잎처럼 날아가 그대 마른 입술에 샘물로 흐르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그대도 나처럼 꽈리를 불고 싶어질 것이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땅꽈리(Ground Cherry) 학 명 : Physalis angulata L. 꽃 말 : 수줍음 원산지 : 열대아메리카 이 명 : 덩굴꽈리, 때꽈리, 좀꼬아리 [꽃이야기]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 열대아메리카 원산으로 귀화식물이며, 약용(해열)으로 재배하던 것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경기이남 지역의 밭이나 길가에 자랍니다. 꽈리에 비해 한해살이풀로 땅속줄기가 없고 털이 있습니다. 꽈리의 꽃받침과 열매는 익을 경우 빨간색이지만 땅꽈리는 익어도 꽃받침과 열매가 녹색입니다. ▲ 꽈리 ▲ 땅꽈리 전초 및 과실을 천포자(天泡子)라 하며, 간염, 황달, 치주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크기는 30∼40cm 정도 자랍니다.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칩니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밑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깁니다. 꽃은 7∼8월에 황백색의 작은 꽃이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밑을 향해 달립니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얕게 5개로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고 녹색입니다. 꽃받침은 꽃이 진 다음 자라서 녹색의 둥근 열매를 완전히 둘러쌉니다. 열매는 익은 후에도 녹색입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예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최백호 -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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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kshj님의 댓글

profile_image cksh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꽈리를 보니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뽀드득 뽀드득 불고 다니던 철없던 시절
그시절이 그립내요 감사히 잘 보고 예쁜 꽈리꽃 담아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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