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4회 작성일 18-06-19 08:44

본문



♣ 사랑은 보여줄 수 없기에 아름답습니다 ♣



눈을 뜨면 볼 수 있는것들은
눈을 감으면 볼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눈을 뜨면
보이지 않다가도 눈을 감으면
더욱 선연하게 떠오르는 것.




자연을 신비로 물들게하는
쪽빛 하늘도 대지에 풋풋함을
새겨주는 나무들도 볼 수 있을때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이란
보여주려 애쓸수록 단청같은
은은한 향은 어느새 독해지고 순백한
모습에 짙푸른 이끼로 가득해지는 것.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자연은
폐허로 남겠지만 사랑이란 숨어
있을수록 더욱 간절하게 합니다.




자연이란 성질은보여주는
아름다움 이라면 사랑이란
성질은 느끼고 있을때 빛이 나는 것.


사랑을 느끼게 만든다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에서이겨 나가야하는 혁명같은 것.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사랑은
누구나 하겠지만보여줄 수 없는 사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원하고 아름다운 사랑이란
마음과 마음이 느낄 수 있을때
비로소 그 결실을 맺게 되는것입니다.
- 좋은 생각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Eg Ser - Sissel ♬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45건 11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7-07
56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 07-07
569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 07-07
56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7-06
56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 07-06
56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7-06
56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 07-06
56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 07-06
568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 07-06
56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07-05
56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7-05
56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7-05
568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 07-05
56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7-04
568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7-04
56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7-04
56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 07-04
567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7-04
567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7-03
56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7-03
56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7-03
56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07-03
567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07-03
56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7-02
56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7-02
567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7-02
566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7-01
5668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6-30
5667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6-30
5666
7월의 편지 댓글+ 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6-30
56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 06-30
566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 06-30
56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 06-29
56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6-29
56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6-29
56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6-28
56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06-28
565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6-28
56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6-27
565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6-27
565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6-27
56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6-26
56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6-26
565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 06-26
56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06-25
5650
명분있는 삶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 06-25
564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4 0 06-25
56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24
56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23
56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06-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