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09회 작성일 18-06-25 08:44

본문





♣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




우리의 미래는 점쟁이의 말대로
 운명 지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미리 운명을 안다면 삶은
 참으로 싱겁고 재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내 운명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오늘도 일하고, 공부하고, 즐기고
 노래하는지도 모릅니다.



모든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우리는 그냥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어느 역술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운칠기삼이라고. 운이 우리의 삶을 더 지배한답니다.



하지만 운은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지금보다 10년 전의 나를 돌아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보낸 하루들이 모인 10년이라는
 세월의 결정체가 지금의 나를 만들어놓았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의 나를 그려봅니다.
이제 내게 주어지는 시간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10년 후 나는 지금과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순간들은 별것 아닌 듯하지만 찰나보다
 더 짧은 순간들이 모여서 하루가 되고,
1년이 되고, 우리의 일생이 됩니다.




세월의 흐름에 맡긴채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살아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개울물을 거슬러 벼랑을 타고 애써 올라가는 물고기처럼
 운명을 거스르기도 하는 열정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년 후쯤의 내 모습을 그려보면서
 내 운명의 주인이 되어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겨,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을 때 내 삶의
 아름다움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Eg Ser - Sissel ♬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53건 13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6-18
44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0 06-18
4451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06-18
44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0 06-19
44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6-19
44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6-19
44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6-19
44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6-20
444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0 06-20
44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 06-20
44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6-20
444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6-20
444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6-21
44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6-21
44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6-21
443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6-22
44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22
44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6-22
443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06-23
44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6-23
44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6-23
443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24
443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6-25
4430
명분있는 삶 댓글+ 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6-25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6-25
442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 06-26
44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6-26
44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6-26
4425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 06-27
44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6-27
44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06-27
442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6-28
44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6-28
44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6-28
441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 06-29
44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 06-29
44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6-29
441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 06-30
44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06-30
4414
7월의 편지 댓글+ 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6-30
4413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6-30
4412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0 06-30
441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7-01
441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 07-02
44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07-02
44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7-02
440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 07-03
44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07-03
44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 07-03
44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 07-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