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55회 작성일 18-10-24 09:50

본문

 


♧ 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 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옛동산에 올라 ♬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 Mezzo Sop. 백 남 옥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5건 12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27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10-19
52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0-19
52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 10-19
52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10-19
527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10-20
52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 10-20
52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 10-20
52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0 10-20
52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10-21
52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0-22
52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 10-22
52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 10-22
52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10-22
52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 10-22
52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 10-23
52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 10-23
52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10-23
52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 10-23
52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10-24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10-24
52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0-25
52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10-25
5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7 0 10-26
52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 10-26
52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10-27
52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10-27
524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0-29
524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 10-29
5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10-30
5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0-30
5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0 10-30
52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0 10-31
52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10-31
52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11-01
52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1 11-01
52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 11-02
52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 11-02
52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1-03
52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11-03
52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 11-05
52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11-05
52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11-05
52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11-06
52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 11-06
52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11-06
52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11-07
52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11-07
52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 11-07
52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11-07
52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 11-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