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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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98회 작성일 18-12-05 14:5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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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1470C249508DF9C119BC67 wmode="transparent" allowNetworking="all" Scale="exactfit" allowFullScreen="true">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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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가슴 속에 넣고 싶은 사람<BR><BR>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BR>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BR>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BR><BR>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BR>사랑해준 사람입니다.<BR>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BR>보여준 사람입니다.<BR><BR>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BR>사람도 존재합니다.<BR><BR>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BR>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BR>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BR><BR>다른 사람들은 오늘도<BR>당신을 기억합니다.<BR>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BR>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BR>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BR>싶지 않은 사람인지를<BR><BR>잠시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고<BR>함부로 말하지 마세요.<BR>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BR>한결같이 대해주세요.<BR><BR>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BR>그들을 대하지 마세요.<BR>할 수만 있다면 그냥<BR>베풀기로 작정하세요.<BR><BR>나를 잘해주는 사람에게만<BR>선대하는 일에 머물지 마세요.<BR>나를 잘 대해주지 못하는<BR>사람에게도 선대하세요.<BR><BR>훗날 그들은 당신의 호의와<BR>사랑을 기억해낼 것입니다.<BR>당신을 가슴에 꼭 새기고 싶은<BR>사람으로 기억하겠지요.<BR><BR>다른 사람의 가슴 속에<BR>새겨질 수 있는 사람으로 남으십시오.<BR>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BR>유독 향기나는 꽃처럼 기억되는<BR>사람으로 남으십시오.<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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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1210249581C3A3F04153A>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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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녹둔도를 아십니까? <BR><BR>1889년 함경도의 한 관리가 고종에게 급한 전갈을 보냈습니다.<BR>'러시아 군사들이 우리 영토에 들어와 건물을 짓고 다닙니다.'<BR><BR>함경북도 경흥 두만강 하류의 둘레 8km의 작은 섬. 녹둔도는 <BR>세종 이후 500년간 조선의 땅이었지만 청나라와 러시아의 거래 속에 <BR>허망하게 러시아에 점령되어버린 우리 땅.<BR><BR>원래는 두만강 하류의 섬이었지만 강의 퇴적 작용으로<BR>쌓인 흙으로 섬이 러시아의 연해주와 붙어버리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BR><BR>이것을 러시아와 청나라 사이의 베이징조약에서 <BR>은근슬쩍 러시아의 영토로 규정해 버린 것입니다.<BR>하지만 이 사실을 조선에서는 몰랐다가 <BR>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BR><BR>녹둔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증명하는 수많은 증거와 함께 십여 차례의 <BR>반환 요청이 이어졌지만 이미 국력이 약해진 조선의 정당한 주장은 <BR>번번이 무시되었습니다.<BR><BR>심지어 1937년 스탈린 정부는 녹둔도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을 모두 <BR>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키고 그곳에 군사기지를 건설합니다.<BR><BR>그리고 일제 강점기를 겪고 남북 분단의 비극 속에 녹둔도에 대한<BR>기억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BR><BR>1990년 대한민국 서울 주재 러시아 대사관에 녹둔도 반환을 <BR>건의해 보았지만 거부당했습니다.<BR>북한 지역의 영토라서 대한민국이 영향력을<BR>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BR>하지만 분명한 것은 언젠가는 되찾아야 할 우리의 땅입니다. <BR><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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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7.uf.tistory.com/media/26744450564D84721AD8A5>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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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링컨의 청렴<BR><BR>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BR>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BR>주 의회 의원에 출마한 링컨에게 소속 당으로부터 선거 운동비로 쓰라고<BR>200불을 보내왔다. <BR>그리 큰돈은 아니었지만 지극히 가난했던 링컨에게는 큰돈이었다. <BR><BR>그 후 선거는 끝났고 링컨은 주 의회 의원으로 당선이 되었다. <BR>그런데 링컨은 그가 받았던 200불의 선거 운동비 중에서 199불 25센트를 <BR>당본부로 되돌려 보냈다. <BR>당 본부에서는 놀랐다. <BR>그러나 돈과 함께 온 링컨의 편지 내용 앞에서 모두들 숙연해졌다는 것이다.<BR><BR>그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BR>"선거 연설 회장 비용은 내가 갚았고 또 여러 유세장을 돌아다니는 데는 <BR>말을 탔기 때문에 비용이 들지 않았소. <BR>다만 유지 가운데 한 사람이 목이 마르다는 분이 있어서 <BR>사이다를 한잔 사준 것이 75센트 들었어. <BR>그 다음은 아무 비용도 들지 않고 무난히 당선되었소"라는 편지였다. <BR><BR>소크라테스가 죽기 전에 그의 제자인 플라톤에게 한말이 기억난다.<BR>"나는 이제 죽음을 향하여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BR>그러나 에스크래피아스에게 닭 한 마리를 빌리고 갚지 못하였구나. <BR>빚을 남기고 가니 부디 잊지 말고 갚아주기 바란다." <BR>깨끗한 가치관과 사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한다.<BR><BR>뒤를 파보아도 떳떳하고 옆을 파보아도 깨끗한, <BR>그래서 링컨처럼 75센트의 명세서를 내놓을 수 있어야 많은 <BR>사람들의 지지를 받게 되는 것이다.<BR><BR>영상 제작 : 동제<BR>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EMBED height=4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00 src=http://www.lifewater.co.kr/audio-pop/EnyaHowCanIkeepFtomSinging.mp3 allowNetworking="internal" sameDomain?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autostart="true" wmode="transparen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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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정직의 열매<BR><BR>잭슨과 루이스는 언제나 같이 다니며 모조품을 진품이라고 속여 팔아 <BR>이익을 많이 남겼습니다. <BR>그러나 처음에는 사람들이 잘 속아주더니 차츰 신용을 잃게 되자 <BR>그들의 물건은 도무지 팔리지 않았습니다. <BR>어느 날 그들은 공원 벤치에 모여서 더 이상 속지 않는 사람들을 원망하며 <BR>신세타령을 하다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멋진 속임수를 생각해냈습니다. <BR><BR>그것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말을 믿기까지 한 10년 동안만 절대로 <BR>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하다가 결국 모두 믿게 되면 그때 크게 <BR>한탕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BR><BR>그 날부터 잭슨과 루이스는 정직한 장사꾼이 되었습니다. <BR>세월이 흘러 10년이 되자 그들은 공원 벤치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BR>그러나 그들의 모습은 10년 전과 전혀 달랐습니다. <BR>'정직한 잭슨', '고지식한 장사꾼 루이스'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BR><BR>“이제 나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네.” <BR>잭슨이 말하자 루이스도, <BR>“그래, 드디어 크게 한탕 할 때가 온 거야. <BR>오늘을 위해 우리는 10년을 참아 견디며 정직한 장사꾼 행세를 한 거야.” <BR>그러나 그들은 서로 장사가 잘 된다는 이야기에 이르자 <BR>갑자기 입을 다물었습니다. <BR><BR>이번에도 서로 같은 생각을 한 것입니다. <BR>“사실 우리는 10년 동안 정직한 체하며 신용을 쌓았다가 나중에 <BR>크게 한번 사기를 치려고 했던 거 아냐? <BR>그런데 정직하게 장사를 했더니 오히려 장사가 잘되더라구. <BR>그렇다면 우리 이대로 계속 밀고 나가는 것이 어때?” <BR>이제 그들에게는 더 이상 남을 속일 이유가 없어졌습니다.<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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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2px inset; BORDER-LEFT: khaki 2px inset; BORDER-TOP: khaki 2px inset; BORDER-RIGHT: khaki 2px inset"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6.uf.tistory.com/media/99BEFB335A02B99907DF11>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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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국제 정의와 양심 <BR><BR>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시청 앞 빌리 브란트는 <BR>독일 국가를 합창하고 있는 수십만 군중을 향해 외쳤다. <BR>“이제 우리는 하나가 될 것입니다.” <BR><BR>서독과 동독을 통일 독일로 이끈 빌리 브란트는 사생아로 <BR>태어나 사회민주당 당원이었던 외할아버지 손에 자랐다. <BR><BR>자연스럽게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라는 가치관을 <BR>갖게된 그는 사회 민주당 청년부에서 활동하다 게슈타포에 <BR>쫓겨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반 나치 운동가로 활동하였다. <BR><BR>전쟁이 끝나자 독일로 돌아와 시민권을 회복하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BR>시작한 브란트에게 대중적인 명성을 안겨 준 것은 소련이 헝가리 <BR>봉기를 무력 진압한 데 항의하는 시위에서 보여 준 통솔력 이였는데 <BR>그는 유리창이 박살난 방송차 위에 올라서서 군중들에게 호소했다. <BR><BR>대립은 전쟁을 일으킬 뿐입니다. <BR>우리 하나된 마음으로 국가를 부릅시다. <BR>이듬해 그는 서베를린 시장이 되었고 <BR>이어 1969년에는 총리로 선출되었다. <BR><BR>브란트는 독일의 미래를 위해 같은 민족인 동독을 인정해야 한다고 <BR>생각했으며 분단 이후 서독은 동독과 국교를 맺은 동유럽 공산주의 <BR>국가와는 교류하지 않았지만 브란트는 처음으로 동유럽과 화해를 시도했다. <BR><BR>폴란트를 찾았을 때 그는 2차 대전 당시 유대인 탄압 지역을 <BR>둘러보다가 게토의 위령탑 앞에 무릎을 끓고 눈물을 흘려 전 세계인의 <BR>가슴을 뭉쿨 하게 하였.다 <BR><BR>나치의 잘못에 대한 그 어떤 보상이나 사죄보다 감동적인 행동이었으며 <BR>1971년 그는 적대국과의 긴장 해소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BR>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BR><BR>그러나 브란트의 정치적인 영향력과 국민들의 신임을 시기한 사람들도 <BR>많았지만 보스정당과 언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일 평화를 이끄는데 <BR>헌신하던 브란트는 동료가 총리 사무실에서 기밀문서를 빼내 동독에 <BR>넘겨준 사건으로 총리직을 사임했다. <BR><BR>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고 계속해서 정치인들에게 비폭력과 <BR>평화를 호소했으며 독일과 마찬가지로 분단된 우리 한반도에도 깊은 <BR>관심을 보였던 그는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고 3년 뒤 <BR>비로소 할 일을 다 했다는 듯 조용히 눈을 감았다. <BR>브란트의 또 다른 이름은 국제 정의와 양심이었다. <BR>빌리 브란트 1913∼1992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 </BLOCKQUOT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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