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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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76회 작성일 18-12-06 23:0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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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9.uf.tistory.com/media/2011A2264CB2E119434551 allowfullscreen="true" wmode="transparent"> <BR></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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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세상<BR><BR>나는 당신이 되고 당신은 그대가 되는 <BR>아름다운 세상이면 참 좋겠습니다. <BR><BR>숨기고 덮어야 하는 부끄러움 하나 없는 <BR>그런 맑은 세상 사람과 사람사이 <BR>닫힌 문 없으면 좋겠습니다. <BR><BR>혹여 마음의 문을 달더라도 넝쿨장이 휘돌아 <BR>올라가는 꽃 문을 만들어서 누구나가 <BR>그 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BR><BR>모두가 귀한 사랑 받고 살아야 하기에 <BR>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고 도란거리며 <BR>사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BR><BR>가졌다고 교만하지 말고 못 가졌다고 주눅 들지 않는 <BR>다 같이 행복한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BR><BR>내 마음 열면 하늘 열리고 <BR>내 마음 열면 그대 마음 닿아 <BR><BR>함께 행복해지는 <BR>따스한 촛불 같은 사랑하고 싶습니다. <BR><BR>출처 : 월간 좋은 생각 <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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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6.uf.tistory.com/media/236E24425451A907262DDA>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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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불신풍조<BR><BR>베네주엘라에 있는 어느 성당에서 미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BR>갑자기 “불이야”하는 고함소리가 울려 퍼지자, 성당 안에 모였던<BR>6,000여 명의 신자들이 공포에 질려 일어나 밀고 밀치며 <BR>소란이 벌어지게 되었다. <BR>그 소란으로 46명의 사상자까지 나게 되었다. <BR>그런데 뒤늦게 밝혀진 바로는 “불이야”라는 소리는 거짓말이었다는 것이다. <BR><BR>경찰 조사에 의하면 소매치기들이 작업을 벌이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해 <BR>저지른 술책이었다고 한다. <BR>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BR><BR>우리 주변에는 거짓 경보기가 너무나 자주 울리고 있다. <BR>그래서 사람들은 “늑대야 , 늑대야” <BR>소리쳐도 이젠 문도 열어 보려고 하지 않는다. <BR>이것을 가리켜 '불신풍조'라고들 말하고 있다. <BR>거짓 종교의 탈을 뒤집어쓴 무리들이 비상벨을 울리고 있다. <BR>양심 없는 사람들이 양심을 외치고 있다. <BR>가장 윤리적이어야 할 사람들이 윤리성을 파괴하고 있다. <BR><BR>“신학자의 가슴속에 신이 없고 윤리학자의 생활 속에 윤리가 없다”는 <BR>비판의 소리도 들린다. <BR>우리 시대는 사이비의 농도가 너무 짙다. <BR>심지어 가짜 박사, 가짜 목사까지도 양산이 되고 있다니 이 일을 <BR>어떻게 해야 되겠는가? <BR>진실성의 회복은 우리 시대의 큰 숙제이며 건전한 사회 건설의 과제이기도 하다. <BR><BR>도산 선생은 “죽어도 거짓말을 말자”고 강조했다. <BR>신뢰성의 회복, 정직성의 회복, 화합성의 회복이 필요하다. <BR>성경은 거짓말을 적극적으로 경계한다. <BR>거짓말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계시록 22:15에서 밝히고 있다. <BR>내 뼈 속에 스며 있는 허위의 잔재를 뽑아내야 하겠다.<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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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2px inset; BORDER-LEFT: khaki 2px inset; BORDER-TOP: khaki 2px inset; BORDER-RIGHT: khaki 2px inset"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1.uf.tistory.com/media/99B7AA3359D331F427301B>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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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회색지대<BR><BR>텍사스 주의 휴스톤에서 자라던 어린 시절의 일이었다. <BR>손목시계를 꼭 하나 갖고 싶었다. <BR>실은 이미 동네 상점에 진열되어 있는 잉거솔 상표의 <BR>시계를 꼽아놓고 있던 참이었다. <BR>일 달러 짜리 시계였는데 가진 돈은 없고 돈을 쉽게 벌 전망도 <BR>없을 것 같아서 나는 상점 주인에게 시계를 먼저 가져가고 <BR>돈은 조금씩 할부로 갚아도 되겠느냐고 물었다. <BR>상점 주인은 승낙을 해주었다. <BR><BR>그런데 다음 날 나의 어머니가 우연히 그 상점에 들르게 되었을 때 <BR>상점 주인은 무심코 그와 내가 약속한 것을 어머니에게 말해버렸다. <BR>어머니는 그런 걸 용납할 분이 아니었다. <BR>그분은 빈틈없이 정직한 성격의 소유자였고 그러한 그분은 <BR>내가 다른 사람의 믿음을 이용한 것이라고 생각하셨다. <BR>그분은 상점 주인에게 시계 값을 지불하고 나를 만나려고 <BR>서둘러 집으로 돌아오셨다. <BR><BR>“네 의도는 정직했다 할지라도 시계 살 돈을 어떻게 구해야 할지 <BR>넌 아직 모르잖니. <BR>딱히 부정직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넌 지금 내기를 하고 있는 거야. <BR>월터야. 그런 건 위험한 회색 지대 중의 하나란다. 회색을 주의해라. <BR>회색은 곧 검은색으로 변하기 십상이니까. 알겠니. 월터야.”<BR><BR>그러고 나서 어머니는 내가 시계를 되찾을 만큼 돈을 벌 때까지 <BR>그것을 당신이 보관하셨다. <BR>세상 사람들이 대부분은 정직하고. 또 정직해지기를 원하고 있다고 나는 믿는다. <BR>그러나 정직성은 다른 모든 미덕들처럼 늘 경각심을 지니고 있어야 <BR>얻어질 수 있다. <BR>나의 어머니는 이러한 속성을 알고 계셨다. 나를 애매 모호함으로부터 <BR>멀어지게 도와줬을 당시 나의 어머니는 이런 점에 유념하고 있었다. <BR>더러워졌는지를 알 수 없는 회색지대의 애매 모호함에 대해서 말이다.<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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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2px inset; BORDER-LEFT: khaki 2px inset; BORDER-TOP: khaki 2px inset; BORDER-RIGHT: khaki 2px inset"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990AAB3359F4362A0EBF11>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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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기타를 사랑한 사나이 <BR><BR>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최고의 악기로 알던 때에 사람들에게 <BR>기타의 매력을 가르쳐준 세고비아는 1894년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BR><BR>어린 시절 그는 부모님의 권유로 피아노를 배웠다. <BR>하지만 자라면서 집시와 농부들이 연주하는 <BR>기타소리를 듣고 독특한 선율에 푹 빠져들었다. <BR><BR>기타 선율을 잊지 못한 그는 피아노 연주자가 <BR>되기 위해 입학했던 그러다가 음악원을 자퇴하고 <BR>기타를 배우기 시작하였으며 그는 당시 천한 것으로 <BR>취급받던 기타를 최고의 악기로 올려놓자고 결심했다. <BR><BR>손가락 끝이 갈라지는 피나는 연습 끝에 다양한 <BR>연주법을 개발하고 연주하기 좋게 디자인을 개량하는 등 <BR>기타에 모든 열정을 쏟아 부으며 기타와 살고 있었다. <BR><BR>부모님은 이런 세고비아의 행동이 몹시 못마땅히 여겼는데 어느 날 <BR>기타를 연주하는 세고비아를 보고 아버지가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BR><BR>“네가 지금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알고 나 있는 거냐 기타는 더럽고 <BR>천박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악기야” <BR><BR>세고비아는 단호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BR>"아버지 저는 소박한 사람들과 평생을 함께할 거예요 <BR>그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기타야말로 정말 사람들을 위해 <BR>존재하는 정말 좋은 악기예요" <BR><BR>아들의 말에 분을 이기지 못한 아버지는 세고비아의 기타를 <BR>두 대나 부숴 버렸지만 끝끝내 아들의 열정만은 꺾을 수 없었다. <BR>열여섯 살 되던 해에 첫 연주회를 가진 이후 세고비아는 정열적인 연주로 <BR>가는 곳마다 세간의 화제를 일으키면서 사람들에게 기타에 대한 <BR>새로운 인식을 심어 주었다. <BR><BR>출처 : 월간 좋은 생각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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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style="BORDER-BOTTOM: khaki 2px inset; BORDER-LEFT: khaki 2px inset; BORDER-TOP: khaki 2px inset; BORDER-RIGHT: khaki 2px inset"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9.uf.tistory.com/media/99670B335A06A701064400>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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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나를 움직인 단 한사람<BR><BR>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월밍턴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BR>마이클 조던 그는 어릴 적부터 동네에서 농구신동 이라고 불렸다. <BR>대학 시절 조던은 3한년 까지 다니다가 학교를 그만 두고 프로 농구 팀인 <BR>시카코 불스에 입단하기로 결심하였다. <BR><BR>하지만 이리저리 친구들을 통해 마련한 돈으로 시카코 공항에 도착한 <BR>마이클 조던은 애석하게도 경기장까지 갈 수 있는 차비가 없었다 <BR>조던은 지나가던 택시를 세우며 전 후 사정을 이야기하였지만 <BR>그 누구도 조던을 알아주지 않았다. <BR><BR>돈 한 푼 없고 인상이 험한 <BR>흑인을 태워 줄 택시 운전사가 누가 있겠는가 <BR>조던은 스스로를 위로했다. <BR>그런데 갑자기 택시 한 대가 조던을 향해 경적을 울리는 게 아닌가 <BR>멀리서 조던의 절박한 상황을 보고있던 어느 택시 운전사가 선뜻 <BR>경기장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하였다. <BR><BR>조던은 택시에서 내리며 유명한 선수가 되면 꼭 은혜를 갚겠다고 인사했다. <BR>그 말을 들은 운전사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BR>시카고를 위해 좋은 경기를 보여 주세요 <BR>제가 당신의 첫 번 째 팬이 되겠습니다. <BR><BR>조던은 그 친절한 운전사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BR>그 뒤 조던은 차근차근 실력을 쌓았다. <BR>그리고 마침내 어느 선수도 흉내 낼 수 없는 현란한 드리블과 멋진 <BR>플레이로 7년 연속 득점왕과 3년 연속 챔피언 시리즈 MVP 가 되었다. <BR><BR>조던이 시카고는 물론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농구 스타가 되었을 때 <BR>그는 그 택시 기사를 애타게 찿았다. <BR>어렵게 두 사람의 극적인 만남이 이루어 졌을 때 마이클 조던은 말했다. <BR><BR>"사람들은 저에게 시카고 경제를 움직인다고 합니다. <BR>하지만 저를 움직인 단 한사람이 있습니다. <BR>그 분은 시카고의 한 택시 운전사 였습니다."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 </BLOCKQUOT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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