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카페에서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그 겨울의 카페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53회 작성일 18-12-22 08:33

본문


 
 ♣ 그 겨울의 카페에서 ♣ 
               
하얀 눈이 내리는 겨울밤
길고 긴 그리움이 
기억 속을 파고듭니다. 

그대와 사랑을 키우던 그 카페에서
목놓아 울어도 보지만
창밖에 하얀 눈처럼
추억은 하염없이 내려
쌓여만 갑니다. 

잊어야 한다고 
수없이 생각고 또 생각하지만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처럼
그대가 매일 그립습니다. 

얼마나 많이 아파해야 합니까
얼마나 더 고통스러워야
그대를 지울 수 있을까요 

하얗게 내린 빛나는 세상처럼
또 다른 행복을 찾아야 하건만
오늘 밤도 어김없이
그 겨울의 카페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
-좋은글중에서- 
- html by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그 겨울의 찻집 / 유연실 ♬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찾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사랑아~
 
 






추천0

댓글목록

Total 11,310건 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1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1 02-21
111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02-21
111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1 02-20
111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2-20
111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2-20
111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20
1115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1 02-19
111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19
1115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19
111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2-19
111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1 02-18
111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2-18
111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2-18
111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17
1114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1 02-17
111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2-17
111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2-17
111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16
111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16
1114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1 02-16
111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2-16
111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15
111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2-15
1113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2-14
1113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1 02-14
1113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 02-13
111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1 02-13
1113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 02-12
1113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2-12
1113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2-12
111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2-11
111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1 02-11
11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11
111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10
111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1 02-10
111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1 02-09
1112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2-09
111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1 02-09
111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2-09
111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1 02-09
1112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2-08
111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2-08
111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08
111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1 02-08
1111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2-07
111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07
111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2-06
111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1 02-06
111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1 02-05
111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1 0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