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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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18-12-27 00:5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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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556CE45583D08840921AD>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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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가끔은 설레임보다 편안함이 좋다 <BR><BR>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BR>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BR><BR>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BR>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BR><BR>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BR>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BR><BR>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BR>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BR>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BR>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BR>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그런 사람보다는 <BR>자신과 비록 어울리지는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BR>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말 할 수 없는 사랑 때문에 가슴이 답답해지고 <BR>하고픈 말이 너무 많아도 상처받으며 아파할까 봐 차라리<BR>혼자 삼키고 말없이 웃음만을 건네주어야 <BR>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허물없이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BR>사람이 더 절실해질 때가 있습니다<BR><BR>아무리 배가 고파도 입을 벌린다는 것이 흉이 될까 <BR>염려되어 식사는커녕 물 한 잔 맘껏 마실 수 없는<BR>그런 사람보다는 괴로울 때 찻잔을 앞에 놓고 <BR>마주할 수 있는 사람 밤새껏 투정을 해도 <BR>다음날 웃으며 편하게 다시 만날 수 있는 사람<BR>이런 사람이 더 의미 있을 수 있습니다. <BR><BR>어쩌면 나이가 들수록 비위 맞추며 사는 게 버거워 <BR>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BR><BR>친구 하나 <BR>있었으면 하는 바램 탓이겠지요.<BR><BR>출처 : 좋은 글 중에서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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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BR><EMBED height=4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0 src=http://cfile23.uf.tistory.com/media/265E8850583A428E13D2C9> </CENTER><SPAN style="FONT-SIZE: 9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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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대를 이은 한국사랑 <BR><BR>한국에서 2대에 걸쳐 가장 오랫동안 선교활동을 펼친 부부 의사 선교사로 <BR>한국 사랑에 헌신적이었던 홀 가족이 있었다. <BR><BR>의과대학 졸업 뒤에 미감리회에서 추천하는 뉴욕 빈민가 선교사업에 <BR>참여한 윌리엄 제임스 홀은 이곳에서 로제타를 만났고 함께 <BR>한국 의료 선교사로 파송되어 1892년 한국에서 <BR>최초의 서양 결혼식을 치르며 부부가 되었다. <BR><BR>제임스는 평양 선교를 위한 개척 책임자로 임명되어 평양 선교를 <BR>시작하였고 아내 로제타는 서울에서 각자 사역에 최선을 다했다. <BR><BR>첫아들 셔우드 홀이 태어났지만 제임스 홀은 <BR>아들의 돌에도 부상자와 환자 때문에 서울에 갈 수가 없었다 <BR><BR>청일 전쟁이 일어나면서 평양은 전쟁터가 되었고 제임스 홀은 환자를 <BR>돌보다가 병에 감염되어 결국 한국에 온지 2년 만에 <BR>한국 땅에 묻히고 말았다. <BR><BR>그때 아들 셔우드는 두 살이었고 아내 로제타는 임신 중이었는데 <BR>그러나 이어 태어난 딸 역시 한국의 풍토병을 이기지 못하고 <BR>아빠 곁에 묻히고 만다. <BR><BR>무덤 앞에서 로제타는 “하나님 사랑하는 내 아들과 한국에서 오랫동안 <BR>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조용히 기도했다. <BR><BR>로제타는 평양의 홀 기념병원에 근무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병원을 열어 <BR>맹인소녀들에게 점자를 가르치면서 한국 최초의 맹인 학교를 세웠고 <BR>이어 농아 교육도 시작했다. <BR><BR>박 에스더라는 한국 최초의 여의사를 키웠으며 이화여대부속병원과 <BR>인천에 간호 대학과 기독병원 고려대학 의과대학의 전신인 경성여자 <BR>의학전문학교를 설립한 사람 역시 로제타였다. <BR>그녀는 미국이 뽑은 200대 여성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다. <BR><BR>미국으로 건너가 의사가 된 아들 셔우드 홀은 부인 메리안과 <BR>함께 한국에 들어와 부모님의 한국사랑을 이어 나갔다. <BR><BR>그는 최초로 결핵협회를 창설하고 한국 최초의 크리스마스 실을 만들어 <BR>그 판매액으로 결핵 퇴치에 앞장을 섰다. <BR><BR>그러나 일본과 미국의 태평양전쟁이 일어나면서 일본 정부는 <BR>셔우드 홀을 헌병대에 연행해 가서 간첩 혐의를 씌워 강제 추방하였다. <BR><BR>그리고 다시 91세의 나이로 한국 땅을 밟은 셔우드 홀은 서울 합정동 <BR>절두산 성지 외국인 묘지에 묻혀 있는 부모님과 여동생의 묘를 찾아 <BR>유언을 남겼다. <BR><BR>"나는 여전히 한국을 사랑합니다. <BR>내가 죽거든 내가 태어나 자랐던 사랑하는 이 나라 내 사랑하는 <BR>어머니와 아버지와 누이동생이 잠들어 있는 한국 땅에 <BR>묻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BR><BR>셔우드 홀은 1992년 그의 유언대로 가족들 곁에 묻혔다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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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대통령 의 제자 <BR><BR>케네디 대통령의 뒤를 이어 1963년 제36대 대통령이 된 린든 존슨은 <BR>텍사스주립교육대학을 졸업한 뒤 초등학교에서 잠시 아이들을 <BR>가르친 적이 있다. <BR><BR>어느 날 존슨 대통령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백악관 거실에서 TV를 보고 <BR>있었는데 “나는 비밀이 있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마침 그의 고향인 <BR>텍사스 주에서 가구상을 한다는 한 40대 남자가 나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BR><BR>"네 다니엘 씨의 비밀은 무엇인지 속 시원히 털어놓아 보세요." <BR>사회자의 말이 끝나자 그는 소년 같은 웃음을 머금고 말을 시작했다 <BR><BR>"사실 이 이야기는 대단한 비밀이 아닐 수도 있었습니다만 <BR>제가 이야기하려는 분이 그렇게 유명한 사람이 되지 않았다면 말이죠. <BR>30년 전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때입니다. <BR>어느 날 제가 교실에서 너무 심하게 떠들어서 담임 선생님께 매를 <BR>맞은 적이 있습니다. <BR>그 선생님이 누구신가 하면 바로 린든 존슨이었습니다. <BR>아이쿠 아직 눈치를 못 챈 분이 계시군요.. <BR>바로 린든 존슨 대통령이시란 말입니다." <BR><BR>그리움이 가득찬 표정으로 TV 화면을 바라보던 존슨 대통령은 <BR>즉시 방송국으로 전화를 걸어 옛 제자와 전화를 연결해 달라고 말하였다. <BR><BR>수화기 잠시 시끌시끌하더니 <BR>"각하 전화가 연결되었으니 제자와 말씀을 나누십시오." 라는 <BR>사회자의 대답이 들려왔다. <BR><BR>존슨 대통령은 제자와 반가운 인사가 끝나자 마자 농담 한마디를 던져 <BR>전 미국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으니 <BR>“다니엘 군 맞은 자리가 아직도 아픈가” <BR><BR>출처 : 월간 좋은 생각 <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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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동화 작가 안데르센의 습관<BR><BR>소설가 스탕달은 글을 쓰기 전 법전을 읽는 습관이 있었다.<BR>골치 아픈 법전이 오히려 머리를 맑게 했기 때문이다.<BR><BR>시인 실러는 책상 서랍 속에 썩은 사과를 넣어 둔 뒤 적당한 단어가 <BR>떠오르지 않으면 사과를 꺼내 고약한 냄새를 맡았다.<BR><BR>모두 글 쓰기에 집중하기 위한 습관이었다<BR>습관이 후세에 이름을 남기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BR><BR>동화 작가 안데르센이 그 중 한 명이다.<BR>안데르센은 어머니가 일하느라 종일 집을 비우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냈다.<BR><BR>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 혼자 공상에 빠져들던 안데르센은 이야기를 <BR>만들어 들려주는 습관이 있었다.<BR><BR>“아무리 큰 거인이라 해도 개미에게는 질거야<BR>개미가 발바닥을 간질이면 가려워서 꼼짝 못할걸" 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BR>시든 꽃을 보고 걱정이 깃든 목소리로 그것의 생애를 이야기했다.<BR><BR>그런 안데르센을 주위 사람들은 이상하게 여겼지만 부모는 이 세상보다 <BR>수천 배 큰 상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아들이 꼭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었다.<BR><BR>그리고 믿음은 현실로 이루어졌다.<BR>안데르센은 어머니가 어린 시절 어머니의 아버지 강요로 구걸에 나섰다가 <BR>다리 밑에 종일 앉아 울었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동화<BR><성냥팔이 소녀>를 썼다.<BR><BR>하루는 병으로 앓아 누운 아버지가 창문에 낀 성에를 보고<BR>“팔을 뻗친 모양 같지 않니 얼음 아가씨가 나를 데리려 왔구나”라고 말했다.<BR>그 한마디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 <눈의 여왕>이라는 동화를 만들어 냈다.<BR><BR>또 못생긴 외모에 구두 수선공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홀대받은 <BR>아픔을 <미운 오리 새끼>에 “스웨덴의 나이팅게일” 이라고 불린<BR>오페라 가수를 짝사랑하는 심정을 <나이팅게일>에 담아냈다.<BR><BR>안데르센은 못다 이룬 꿈을 작품 속에서 실현하며 상처를 치유했다<BR>안데르센은 울적할 때마다 여행을 떠나 기분 전환하는 습관도 있었다.<BR>유럽 전역을 돌며 찰스 디킨스, 슈만, 농부, 왕족 등을 만나는가 하면<BR>인상 깊은 사람이나 풍경을 수십 장에 걸쳐 기록하고 스케치했다.<BR>이 경험은 글 쓰는 데 비옥한 밑거름이 되었다.<BR>첫사랑의 실연 때문에 떠난 이탈리아 여행길에서 <BR>소재를 얻어 쓴 <즉흥 시인>이 명성을 안겨 준 것이다.<BR><BR>우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습관을 만들며 살아간다<BR>그리고 습관은 열매맺어 꿈을 펼칠 때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한다.<BR><BR>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이하림 기자<BR> </UL></UL></SPAN></TD></TR></TBODY></TABLE></CENTE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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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R><BR>링컨의 생활신조<BR><BR>링컨 대통령은 어려서 정직한 에이브란 별명을 들었다.<BR><BR>거짓말 안 했고 한번 약속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켰다.<BR><BR>젊어서 한 때 가게를 경영했는데 고객과 약속한 물건을 구 했을 때 <BR>약속한 날짜를 지키기 위하여 겨울날 20마일을 마차로 타고 배달했다.<BR><BR>이런 정직한 생활을 링컨은 죽는 순간까지 자기의 최상의 신조로 삼았다.<BR><BR>우리는 너무나 타성이 된 부조리 사회에 오래 살면서 정직이란 말을 <BR>비현실적인 잠꼬대 정도로 듣는 습성이 생겼다.<BR><BR>정직한 사람이라면 무능하거나 조금 모자라는 인간으로 취급한다.<BR><BR>영상제작 : 동제<BR></UL></UL></SPAN></TD></TR></TBODY></TABLE></CENTER> </BLOCKQUOT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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